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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37)|초급|혼합

웃는돌2008.12.03 17:53조회 수 367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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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2|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30분|4|1,000|20|018-350-7080|지양산 목요야벙은 번개시마다 1인당 1,000원의 나무심기성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291,000원이 모였습니다. 내년 식목일 즈음에 이 귀한 성금으로 우리의 놀이터에

푸른나무를 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당당하게 자전거를 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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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가 이번주 라이딩의 전망을 어둡게 합니다.

하늘이 하는 일이니 마음 편하게 따릅니다. 인슈알라~~~만일 하늘이 허락한다면

이번주에는 국과수 뒷편 길을 타느라 잠시 소홀하였던 서서울 정보고 뒷산의

부드러운 싱글을 누벼보겠습니다.

겨울의 밤은 춥습니다. 라이딩시와 이동시의 복장을 잘 살펴서 와주세요.

라이트와 잔차상태도 한번 더 살피시면 좋겠지요^^

***번개시 번장은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코스를 안내하고
    라이딩의 완급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개인의 부상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올바른 번개문화의 형성을 위해 각자
    안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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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날씨가 어째.... 현재시각09시42분 날씨 변동에 따라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목요 야벙은 지양산 라이더에게는 진정한 주중 활역소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함께 즐긴다는 참여 정신으로....
  • 창밖에 하늘이 장난이 아닌데요....비도 오는 것 같고..ㅜ.ㅜ
  • 참석합니다.
  • 날씨가 라이딩할만한가 보네요~
    전 몸이 정비가 되지 않아서...쉽니다..^&^
  • 화요일에 일이생겨 참여 못했습니다. 유쾌한님 안녕 하시죠..
    오늘도 민폐좀 끼치러 갑니다. 잘부탁합니다.
  • 추운 날씨에도 굿굿이 라이딩을 함께 하신 웃는돌 번짱님 감사드리고,
    안드레이님, 바이러스님 그리고 후반 부에 합류하신 돈키님 낙엽위에 바귀 굴러가는 소리와 바람쌩쌩 추위는 겨울을 제대로 맛보지 않았나 싶네요
    좋은 이웃과 돌산님집의 뜨겁고 시원한 매운탕
  • 웃는돌글쓴이
    2008.12.5 09: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추워! 날씨가 한겨울이었습니다^^
    현관문만 나서면 칼바람의 강추위도 제법 견딜만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무심기성금은 3,000원이 모였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

    돌산님 덕분에 살찌지않을까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ㅎㅎ
  • 언제나 우리의 즐거운 놀이터는 새로운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역시 어제도 칼바람 시원했습니다. 전날 체인가지고 3시간 씨름한게 헛탕, 민폐만 끼치니 이런, 웃돌님 감사해요 .언제나 유쾌한 유쾌한님 , 바이러스님 동키님 넘 좋왔어요 ,,, 돌살님 이젠 같이 탈수 있어 행복합니다 ....
  • 나무성금 1,000원 떼 먹었습니다.아 ~ 맛있게 다음에 두배로 낼게요.
    웃는돌님.
  • 웃돌번짱님 잔차타기도 짱. 잔차 수리도 짱, 삐침도 짱^^(? !!) 여러모로 두루 갖춘
    번짱이시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탔습니다. 유쾌한님,안드레님,돈키님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돌산님 매운탕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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