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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35)|초급|싱글

웃는돌2008.11.19 20:41조회 수 3195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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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30분|20|1,000|15|018-350-7080|지양산 목요야벙은 번개시마다 1인당 1,000원의 나무심기성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244,000원이 모였습니다. 내년 식목일 즈음에 이 귀한 성금으로 우리의 놀이터에

푸른나무를 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당당하게 자전거를 타겠습니다~~~

*****************************************************************************

이젠 누가 뭐래도 겨울입니다.

잔차를 들고 현관문을 나서기가 점점 힘겨워지는 시기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마음을
다지면 즐거운 시간들이 기다립니다. 탄력 받아서 찬바람을 이겨내면서 한겨울을
지나고나면 훨씬 건강한 모습으로 봄을 맞이하겠지요.

나는 다시 봄을 기다립니다. 끝내는 오고야말 봄바람을 기다리며 모질고도 차가운
겨울을 즐겁게 맞이하겠습니다^^

이젠 잔차정비를 조금 더 찬찬히 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추운겨울에 펑크나 트러블이
산속에서 일어나면 손이 많이 시립니다.

복장은 이동시와 라이딩시를 구별해서 부지런하게 바꿔입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겨울을 사람들에게 좀 더 부지런할 것을 요구하지요. 라이트는 당연히 미리 잘
챙기시고...

뒷풀이는 보다 가볍게 끝내야 합니다. 아주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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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웃는돌글쓴이
    2008.11.19 20: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난주 이삭님과의 예쁘게타기 기술전달 마무리 시간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모아주신
    41,000원은 이번주 목요야벙 성금에 포함시킵니다.
  • 야간 라이딩 첨인데 참여 해도 될까요... 초보인데 살살..잘 부탁합니다..^^
  • 화요일 찬바람을 경험 했던터라 오늘은 좀 덜하겠지요(손가락. 발가락)
    겨울라이딩은 최대한 땀을 적게 흘리고 조금 쉬어서그 열을 유지하면서 긴 시간 보다는 1시간 30분정도 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반영 될까요?
    웃는돌님,
  • 지양산 목요야벙은 아무나 참여가 가능한가요?
    야간 라이딩을 해보고 싶은데,,,
  • 2008.11.20 17: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정말 애매합니다..갈 수 있을 것도 같고 못 갈것도 같고...ㅜ.ㅜ
    참석가능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아..그리고 kims660218님...지양산 목요야벙은 아무나 참여하면 안됩니다..
    자전거랑 라이트랑 헬멧이랑 장갑이랑..뭐 이런게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8.11.20 1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의 번개는 누구라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동호회의 라이딩이 아니라 그야말로
    잔차를 즐기는 모든 분들의 열려있는 라이딩 공간입니다^^

    오늘은 첫눈이 왔네요. 첫눈의 흔적은 이미 대지에서 사라졌지만 느낌만은 가지고 탑니다!
  • 참석합니다.^^;;
  • 나도참가요
  • 참석합니다 !
  • 가을이 신월산을 겨울에게 넘겨주는 야벙이네요 .조금 미끄러웠지만 항시 즐거움과 건강을 주는 웃돌님 사륜구동경운기님 , 유쾌한님,동킹님 , 쫒아 다니느라 허헉 그러나 기분은 만땅이었습니다 .
  • 리푸르 달고 참석하려 했더만....

    갑자기 손님이 오셔서 아쉽게 참석을 못했습니다.

    미끄러웠을 텐데 ..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


    (눈이 살짝 싸여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
  • 웃는돌글쓴이
    2008.11.21 1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심기성금은 6,000원이나 모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잘타시는 분들만 오셔서 제가 힘이 많이 들었네요 ㅠㅠ
  • 즐거운` 바~암 이였어요, 뒷풀이 억지로 하자고 했는데 괜챦았죠
    남자의 수다는 12시30분을 넘겨서 집에오니 1시 마누라 자전거하고 그냥살아라 한다.
    그래도 이 겨울의 맛은 시원한 동치미 처럼 시원하고 뒷풀이의 수다 라이딩 이였다.
    남자의 수다는 밤새는 줄 몰랐다.
    함께하신 웃는똘님(불쾌한이라고 한말에 대한 응징) 경운기님,동키님,그리고 너무 열정적으로 라이딩하시는 안드레아님, 감사합니다.
    화요 야벙은 심각하게 고려 해 보겠습니다.
    만약 레이님이 봉산을 온다면 즉각 시행이 가능한데 요즘 자전거 팔고 지방으로 교수님 자리를 옮겨다는 소문이 ````~~~,
    근거없는 애기겠죠,
    아뭏던 즐거운 밤의 끝까지 해주신 경운기님의 체력에 다시한번 놀라며 갠 적으로 본 받을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웃돌님은 자전거 안타서면 뭐 했을까요?
    자전거 귀신 간큰 남자(사모님)로 모시겠습니다.
    웃자고 한 애기에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내일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아참! 2시 봉사활동 끝나고 지양산 직행 합니다.
    웃는돌님 계시는 지양산으로 합류 할까요?
    웃는돌님께는 함께 해주는 오후 봉사를 하고 싶네요 힝힝~~
    지금까지 인새을 맏긴 유쾌한의 시덥잔은 뉴스 였습니다.
    감샤합니다. 꾸벅,
  • 위 빨리쓰고 다른 일 할려고 하디 보니 오타가 많네,
    본인의 실력의 부족을 한탄하며..그래도 잘 알아서 이해를 해줘요.
    악 해도, 측 알아듣는 센스......ㅋㅋㅋㅋㅋㅋㅋ
  • 웃는돌글쓴이
    2008.11.21 1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봉사활동 마치시는대로 지양산에 오세요^^
    새로이 다니는 코스에서 신나게 놀아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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