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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34)|초급|혼합

웃는돌2008.11.12 09:55조회 수 274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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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30분|13|1,000|20|018-350-7080|지양산 목요야벙은 번개시마다 1인당 1,000원의 나무심기성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244,000원이 모였습니다. 내년 식목일 즈음에 이 귀한 성금으로 우리의 놀이터에

푸른나무를 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당당하게 자전거를 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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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웠던 달력이 겨우 두장만 남긴채 마지막 숨을 헐떡거립니다.
참으로 빠른 시간들... 아쉬움이 덜한 한해가 되도록 마무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이젠 밤이 제법 차갑습니다. 라이딩 복장 지나치게 덥지않게 또 춥지도 않게
부지런하게 바꿔입어서 체력소모를 최소화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은 가볍고 빠른 페달링으로 충분한 워밍업을 해주시고
가까이 계신 분들은 서부방의 스트레칭을 참고해주세요.

코스는 바로 싱글 진입해서 힘은 들 수 있으나 위험하지 않은 곳으로 다닙니다.

라이트와 잔차상태 꼼꼼히 살펴보시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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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참석합니다.목요일 유일한 주간 라이딩인데,
  • 초보참석 가능한가여?
    가능하면 참석하겟습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8.11.12 1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석하셔도 됩니다.
    힘은 드실테지만 용기를 내서 참석하시다 보면 함께 즐겁게 타게 됩니다^^
  • 죄송합니다... 다음 에 참석해야 할것같네여~~ 저녁때까지 일해야 할꺼같습니다...
    이런,,~~
  • 2008.11.13 15: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이런 날은 무조건 타줘야 하는데..ㅜ.ㅜ
    즐겁게 타세요~
  • 유쾌한님.. 웃는돌님.. 노맨님.. 안녕하시죠?
    a96789678님도요~
    저는 오늘 로드타고 안양천, 한강, 중랑천 거쳐서
    황학동 곱창 맛보러 다녀 오겠습니다.
  • 오늘은 짬이 안나네요?
    즐라 하싶시요?
  • 웃는돌글쓴이
    2008.11.13 17: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솔길에 쌓인 낙엽을 밟는 소리를 어떻게 견디시렵니까! 무조건 나와서 달려야합니다^^
    다만 생존관련한 일이 우선이겠지요~ㅎ
    a96789678님, 노맨님, 보고픈님, 겡끼님...좋은 하루되세요^^
  • 돌산님의 밝은 모습을 뵈니

    맘이 푸근해지는 밤이였습니다.

    늦은 저녁 너무 포식을 해서 ^^*


    돌산님 너무 자~알 먹었고 고마워요 ~~!!
  • 웃는돌글쓴이
    2008.11.14 09: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이딩 내내 울리는 문자메시지 전송음에 결국은 항복을 하고...
    목적은 병문안이었으나 결과는 늦은 밤의 거한 회식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뵙게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합니다.

    근데 나무심기성금을 깜빡했습니다 ㅜㅜ
  • 어쩐지 뭔가 뿌듯한 밤이다 했더니 ^^*

    ( 오천원 안받은 것보다 천원 못준걸 뿌듯해 하는 일인.ㅡㅡa )
  • 휴식을 추하고 있는데 뜻밖에 제한이 왔습니다.라이딩을 하면서 넘어진 돌산님의 병문안을 가자고 하여 아무생각없이 따라나선 것이 화근이 되어........ 근사한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돌산님 빠른 쾌유을 빌니다.

  • 돌산님 밝은 모습을 보고 마음이 ~~~~.....
    빨리회복하시길 빌며 배품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서남님 오천원 외상 값....ㅋㅋㅋㅋ
    목요야벙만의 즐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돌산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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