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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24)|초급|혼합

웃는돌2008.08.27 13:58조회 수 234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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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8|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30분|28|1,000|15|018-350-7080|지양산 목요야벙은 번개시마다 1인당 1,000원의 나무심기성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179,000원이 모였습니다. 내년 식목일 즈음에 이 귀한 성금으로 우리의 놀이터에

푸른나무를 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당당하게 자전거를 타겠습니다~~~

*****************************************************************************


돌아가야함에 위기를 느낀 모기들의 힘이 대단합니다.
워카와 담요를 뚫던 군시절의 모기들 못지않습니다^^

잠시만 멈추면 떼거지로 덤비는 가을모기들로 인하여 휴식은 오픈된 곳에서
한번 정도로 그치고 나머지 시간은 천천히 가더라도 계속 움직이겠습니다.

지난주 펑크로 섰을 때 엉덩이와 종아리에 여섯방 정도 독침에 쏘였습니다.
가려워서 혼났습니다. 라이트와 잔차상태 잘 살피고 오셔서 즐거운 라이딩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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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는 한달전쯤 체인이 끊어져서
    체인링크를 찾고 체인 체결 하느라고
    모기에 패드있는곳을 제외한 엉덩이에만 37방을 물렸습니다 ㅜ.ㅜ
    결국 모기를 피해서
    체인도 없는 자전거를 타고 산 밑으로 도망쳐야만 했답니다 ^^*

    오늘 저녁에 잘하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항시 만충으로 대기중이지만
    업무상 시간이 영 안되는것이 아쉽습니다..
  • 들개님,돌산님 참석입니다.
    벌써부터 산타샵에 대기중입니다.
    클났습니다.
    다죽었쓰~~~입니다.
    전 바이어 접대관계로 부득이 불참입니다.
    즐거운라이딩 되싶시요?
  • 웃는돌님..............낼 봐요
  • 웃는돌글쓴이
    2008.8.29 08: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약간의 워밍업 후에 싱글을 많이 달렸습니다.
    모기를 의식해서 휴식도 아주 최소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힘도 들었을테고
    불만으로 얼굴표정도 좀 그랬던 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나고 모두 즐거워해주셔서(진심인지는???) 고맙습니다. 안전하게 마쳐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나무심기성금은 10,000원이 모였습니다. 강탈당한 레이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ㅜㅜ
    돌산님,들개님,서남님,오리님,주행님,마지님...반가웠습니다~~~

    스탐님~~~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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