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엠스(지양산엠티비스쿨) 첫돌을 맞으며..|모름(개척)|혼합

보고픈2007.11.19 13:17조회 수 2424댓글 38

    • 글자 크기


albaskin|11|00|00|00|19|00|00|00|모르는체 넘어갈려고 했는데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맞습니다. 오늘이 작년 지엠스 출범 킥오프 날입니다. 생일인거죠.
또한 제가 지엠스에 봉사하기로 약속한 1년을  마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라이더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탄생한 지엠스(지양산 엠티비스쿨)..
뒤돌아보면 아쉬움도 많고, 아픈 상처도 많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였고
우리 식구 모든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도와 주셔서
멤버수가 80여명에 이르는 모임으로 건강하게 일년을 자랐습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적어도 서부지역이 명실공히 가장 활성화된  엠티비동호회 활동 지역으로
자리잡는데 적잖은 역할을 했다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들을 살펴보면 와일드바이크, B&P, M&M을 비롯
호흡곤란, 안양천 엠티비, 소사엠티비, 부천엠티비 등 모든 소속을 초월하여
그저 자전거를 탄다는 한가지만으로 교분을 나누고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주변에 그 유례가 없는 모임아닌 모임으로의 지엠스..
네 소속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구성원 모두가 다른팀을 말하는
그런 모임이 이곳외에 어디 있던가요?


그렇게 보면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축하해야 마땅하지만
그림자 속에 가려진 상처를 보듬고 치료하지 못함이 못내 맘에 걸려서..
저 자신은 그냥 조용히 사라져 가려합니다.


저의 무능력에 우리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방마져 지키지 못하고
어디 모여 앉아 이야기할 공간도 없어서 모인곳이 이곳 바이크 올인입니다.
(다음까페 바이크올인은 별도의 모임이 아닌 지엠스의 수다방으로 대여 되었음을
첫 공지글로 올려 드렸습니다)


스스로 지금까지의 지엠스 멤버임을 인정하시는 모든 분들께 알립니다.
보고픈이 공식적으로 약속드린 지엠스 리더로서의 활동은 오늘부로 끝을 맺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여있는 이 모임은 제가 맘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고
송년회 모임겸 모두들 모이셔서 나아갈 좋은 방법을 찾아 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서두르지 않아도 되니 천천히 좋은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지엠스가 어떤 길로 가든지 저 보고픈 그저 한식구로 인정해주시고
혼자 외롭게 자전거 타지않게 해 주신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우리식구 모두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은 웰빙라이딩을 기원합니다.


보고픈 드림.

(마땅히 글을 올릴곳이 없어 지엠스 모임이 첫공지된 이곳에 올립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 글자 크기
지양산 정기 야벙 (화,목)|초급|싱글 (by 빨간먼지) 더맨님 요즘 자주뵙습니다^^ (by ........)

댓글 달기

댓글 38
  • 보고픈글쓴이
    2007.11.19 14: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엠스 1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으시다면?

    저는 오디랠리에서 그렌저님 모시고 최선을 다해 달리고 달렸는데
    오디캠프 길 건너에서 바라다보며 5. 4. 3. 2. 1.. 시간 오버 될때 가장 안타까웠고,
    280랠리에서 밤새도록 소나기 맞으며 자전거 메고 끌고.. 서로 의지하며 산을 넘던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울렁 거립니다.
  • 지난 일년간 지엠스에서 보고픈님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지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많이 도와주셨고 많이 희생하셨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년 아니 그보다 더 먼 오랜시간 항상 함께 하고싶습니다.
  • 벌써 일년이 넘었군요...
    기념모임한번해야겠네요,
    보고픈님 그간 고생많았습니다..... 앞으로도.........
  • 제가 댓글을 달아도 될지 모르겟습니다만...

    보고픈님
    사랑 합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7.11.19 16: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트로스님 충무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년동안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아지랑이님~~
    감사합니다..괜히 부끄러워 지려 합니다..
  • 저도 일년동안 많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다음 또일년은 더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벌써 1년이 되었군요...축하 드리고 많은 회원님 성원에 힘입어, 좋은 모임으로 발전 하기를 바랍니다.
    보고픈님 수고 많으 셨습니다.,,지엠스에서 많이 배웠고, 함께 잔차질할수 있는 칭구와 자리를 만들어 준것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자리 만들어 주시고, 초보들도 열심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엔 더 즐거운 잔차질이 될겁니다....^^
  • 함박눈이 싸인 지양산에서 자전거 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엠스 덕분에 mtb입문하고 좋은 분들도 많나고 송년회 한번 하시지요.
  • 안녕하세요. 지난 4월 380랠리 때 갑작스레 홀로 합류해서 잔차의 묘미를 알게해준 보고픈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때 닉네임이없에 세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어였한 이름을 갖게되었지요. 산타라고합니다. ( Santa)
    올해 저도 수지에 있는 이지바이크 클럽( www.ezbike.net naver까페 이지바이크) 에서 열심히 타고 지엠스 분들얘기를 많이했지요.
    제가 올해 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380랠리( 완주)
    OD랠리( Half course)
    280랠리( 190Km에서 코스이탈로 포기)
    강촌대회(완주, 2시간 55분, 전날 술을 너무 많이먹어 기록이 엉망)
    땅끝마을-보길도 홀로 완주 (460Km)

    지엠스여러분들의 열정과 팀웍에 존경합니다. 보고픈님 언제 같이 라이딩해요.
  • 보고픈글쓴이
    2007.11.20 0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포루자님 조형사님 킴스후님 감사합니다.
    어젯밤 눈이 펑펑 오는데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올해도 아마 그럴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쎄이투미님~~
    너무 반갑습니다.
    휴전선랠리에서 두꺼운 타이어로 투혼을 보이시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향수산이나 마구산 갈때 연락 드릴테니 안내좀 해주세요~
  • 지엠스와 함께했던 지난 일년이 저의 잔차생활중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이 쭈~~~~욱 계속되길 바라겠습니다
  • 벌서 1년이란 세월이~~~빠르네요.보고픈님 1년동안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오디때 힘들어도 완주한 기억은 평생잊지못할거예요. ^^*
  • 축하 드립니다. 지양산에서 함 빕죠 ...
  • 380 랠리에서 보았읍니다 차분하고 질서있고 마음으로 하는 진행을보면서 저는 감탄하였읍니다 !!!
    마음을 다주면서 함께한분들은 어디에서나 기억 하게 될거라 생각함니다 ^^*
  • 지엠스 덕분에 산악자전거 배우고 지난 일년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엠스 활동이 있기을 바람니다.(PS: 1주년 기념 지양산라이딩 한번 해야되지 않나요.)
  • 보고픈글쓴이
    2007.11.20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
    좋은 자리이니 만큼 여기서는 좋은 이야기만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 분들도 이곳 서부지역에서 얼굴 부딪치며 함께 라이딩해야 할 분들인데..
    원래 생각했던바 뜻대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7.11.20 1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을 지워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히피님, 왕거북님, kimurin님, 이모님, 그랜져님 감사합니다.
    kimurin님 지양산에서 꼭 뵙고싶네요.
    이모님 안녕하시죠?
    거북이님, 내친구님도 뵌지 꽤 되었습니다. 안녕하시죠?

    글을 쓰다보니 지양산 왕고참님들 다들 어디계신지 보고싶네요.
    지나는나그네님.. gto님.. 스파이님.. 새옹지마님..
    다룡이는 지금쯤 얼마나 컷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수능시험 볼 때 된것같은데..
  • 2007.11.20 14:12 댓글추천 0비추천 0
    1주년이 되었군요. 고생 많으셨군요.
    항상 축복되고 아름다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2007-03-01 쿠테타는 언제 일으키는거야? 항상 도와드리겠음.
    스탐님, 저는 모든 문자메세지를 백업 해 놓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 보고픈글쓴이
    2007.11.20 14: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바로티님 덕담 고맙습니다.
    몸 불편하신것 소식들어 알고 있습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라이딩 할 수 있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똑같은 부탁을 드리고 싶네요.
    좋은자리 에서는 좋은 대화만 나누었음 좋겠습니다.
    누구나 제각기 생각과 행동이 다를 수 있고
    그것이 달라 서로 갈라짐 또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임을
    일년간의 몸살로 깨달았네요.

    하지만 우리들은 서로 다른길을 가더라도
    자전거가 가는 길은 결국 같습니다.
    지양산에서.. 원미산에서.. 대회에서.. 랠리에서..
    어디서든지 얼굴 대할 수 밖에 없는 같은 라이더일 뿐입니다.
  • 2007.11.20 14: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건강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픈걸님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십시오.
    보고픈걸님 덕에 정말 많은 도움과 따뜻함을 얻었습니다.
    자주 뵙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구요.

    p.s1 사면발이는 이리저리 붙어다닙니다.
    p.s2 죽이고 싶어도 죽이지 못하는게 세상이치라 하더라구요.
    제가 그리도 죽어야 되겠습니까.. ^^

  • 보고픈글쓴이
    2007.11.20 1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바로티님이 말씀하시는바 모르지 않습니다.

    총 한자루 쥐어주고 싫은사람 다 죽이라면 종국엔 자기 자신밖에 안남겠죠?
    하지만 그렇게 자기 혼자 사는세상이 무슨 발전과 재미가 있겠습니까.
    나를 중심으로 동그라미도 있고 네모도 있고.. 적도 있고 아군도 있는게
    당연한 것이고 재미도 있도 발전성도 있을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자리 서로 사상을 논하는 자리는 아닐테니 제 스스로 얻은 결론을 말씀 드리면
    우리 서로 길이달라 갈라선 지금에, 이제는 서로 아픈 상처에 소금 뿌리지 말고
    진정 자신의 뜻이 맞다는 믿음이 있으면 경쟁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서
    진정 안전하고,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자신을 만들고.. 모임을 만들어
    그것으로 자신의 세계에 대한 의지를, 믿음을 증명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라이더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빠바로티님께서 진정 저와 보걸에게 감사한다면
    이시간 이후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좋은말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틀림없이 이행 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7.11.20 15: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이제 저는 <지엠스>의 리더가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 와일드바이크에도, B&P에도, M&M에도..
    지엠스에도, 호흡곤란에도, 서부라이더스에도..
    제 능력으로 봉사하고 기여할 것이 있으면 어디던지 달려 갈것입니다.
    자전거 만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그 속에 건강이 있고 행복이 있는..
    그런 세상에서 오래오래 자전거 타면서 모든 분들께 진정 보고픈(님)으로
    불리우는게 라이더 보고픈의 소망이고 꿈인데
    그 꿈이 실현 될때까지 보고픈은 노력할 것입니다.
  • 서부쪽 소속은 아니지만,
    지난 1년 동안 고생과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보고픈님...^^
    올 한 해 손가락으로 뽑을 정도의 숫자 만큼 함께 라이딩 했네요...ㅎ
    횟수는 얼마되지 안지만 함께 했던 시간(라이딩과 먹벙) 너무 즐거웠고
    감사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안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건강하신 라이딩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복~마~이~받으실뀨~ ㅣ^^/~*
  •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좀 더 편하게 "즐기는 자전거 생활" 누리시기 바랍니다.
  • 보고픈님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은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고마워할 겁니다. 절 포함해서.
    이런 저런 일로 언짢을 때도 있었겠지만
    결국에 다 같이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웬만한 건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이걸로 자전거를 접는 게 아닐 테니 더 즐겁고 재미있는 새로운 모임도 고려해보시죠.
    남에게 배픈만큼 되돌아 옵니다.
    늘 건강하시길...
  • 2007.11.20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보고픈님에게는 나쁜말 하고 싶지않습니다.

    사실 할 말도 없구요.
    보고픈님을 향한 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항상 중립에 있던 입장이라 별로 악의적인 생각도 없습니다.

    길이 달라 갈라졌습니까.
    게시판지기로서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공지란에 옮겨달라는 부탁에
    방에 글 조차 남기지 않으신 분이 보고픈님이셨지요.

    언제든지 서부방에 오세요.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좋은자리에 재만 뿌리고 가네요.
    유감입니다.

    항상 안라, 즐라하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7.11.20 18: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카이님~ 감사합니다.
    느림보님도 감사합니다.
    홀릭님도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홀릭님 말씀처럼 제가 앞장서서 멍석 피는것보다
    주변의 동료들이 펴논 무대에서 함께 어울려 신나게 노는것을 배워볼 생각입니다.
    일단은 올해 꼭 해보려던
    망년회때 10대들의 노래 배우고 춤 배워서 주변분들 기절시키기..
    아직 시간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뒷 북이지만...

    그래도 축하합니다.

    보고픈걸님의 노고도 감사드립니다.
    보고픈님이야 당연히....^^*
  • 보고픈글쓴이
    2007.11.21 11: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뽀스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불어 함께 즐겁게 자전거 탈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선후배, 친구분들의 격려와 조언 가슴에 새기고
    즐겁게 자전거 타겠습니다.
  • 보고픈님 항상 앞에서 초보들 이끌어 주시고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 신트리공원에서 어색한 모습으로 잔차생활에 입문했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되가는군요 . 수고하셨습니다.
  • 보고픈님~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저 역시도 보고픈님과 보고픈걸님의 따뜻한 마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한번이라도 만나본 분은 다 아실거에요~ ^^
    힘내시구요~ 앞으로 자전거 타는 동안에 늘 함께 하실 거라는 걸 믿습니다. ^^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7.11.23 1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랄프님.. 우량아님.. 감사합니다~~

    윗 글 무언가 침울한 느낌이 드나요?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1년동안 열심 봉사할테니 초급자분들 모이시라 했더니 제능력으로 벅찰만큼
    많은분들이 와 주셨고..
    한햇동안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나름 열심히 하느라고 했고,
    그속에서 여러분들과 참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어언 약속한 1년이 후딱 가버려서
    보고픈의 제대 날짜가 되어 버렸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지엠스를 인연으로 모이신 분들은 어떤 형태로든 계속 즐겁고 행복함 나누며
    라이딩을 계속 해 가실 것이고..
    저는 그속에서 부담없이 신나게 자전거만 탈 수 있으니 더욱 좋은거죠.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려고 올린 글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이제사 이글을 보는군요...벌써 1년이....지금도 열심히 잔차들 타구있네요...아픈상처는 여기서 종지부 찍자구요...보고픈님 스탐님 이하 지엠스분들 그래두 기억에 남는 한해가 아니였던가요...
  • 보고픈님 저는 보고픈님의 그 마음을 존경합니다. 보고픈님을 뵈면 다른 이를 돕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시는 진정한 선배님처럼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마음의 십분의 일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그리고 그럴려면 자전거도 더 열심히 타야겠죠? ^^;;
    자전거 타면서 키워야할 것은 라이딩 실력만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과 함께 어울릴 줄 아는 동료애가 아닌가 합니다.
    저 역시도 어줍짢은 실력으로 경쟁심만 키웠던 시간이 있어 반성도 하게 되네요~ ^^
    저도 다시 한번 이런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몇 번 같이 하지는 안했지만 보고픈님의 따뜻하고 배려하고 챙겨주는 마음 씀씀이는 누구라도 잊지 못할겁니다...늘 함께 하고픈 마음만 가지고 있었네요...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많이 이끌어주시기 바랄께요...
  • 헉!! 벌써 그렇게... 세월빠르네요~ 하긴 보고픈님 첨뵌날도 엊그제같은데..
    잘계시죠 같은 서울하늘아래에서도 뵙기가 힘드네요..

    지엠스 1주년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 왈바 랠리 ... 에서 뵙겠습니다. : )
  • 보고픈글쓴이
    2007.12.3 14: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엠티바이커님..
    함께 가셔서 올해도 징하게 한번 타 보십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59 안산,백련산|초급|싱글39 비나리 2006.01.28 916
10458 지양산 살살 돌아 보자구요^^|초급|싱글39 지는태양 2005.09.29 864
10457 지양산 화요 야벙|초급|싱글39 웃는돌 2005.12.26 731
10456 속편 불법문맹돌아 청계산까지|초급|혼합39 마법의숲 2004.12.02 1453
10455 지양산 화요야벙|초급|싱글39 웃는돌 2006.02.05 1055
10454 남한산성 다운힐|상급|싱글39 ........ 2003.11.04 1052
10453 인왕산에서 광화문 보기|초급|싱글39 재미로 2006.11.21 1136
10452 마일드바이크 속초 투어(1진)|초급|로드38 레드맨 2004.04.27 1335
10451 개화산-지엠스-(금요일)야간라이딩 |초급|혼합38 보고픈 2006.12.06 1002
10450 **주목** 호흡곤란팀 추석인사 여기서 하세요^^|초급|싱글38 빨간먼지 2005.09.15 1037
10449 마일드바이크 - 소리산 갑니다.|초급|임도38 퀵실버 2005.07.18 1467
10448 지양산(신월산) 야간 라이딩|초급|싱글38 보고픈 2004.07.20 671
10447 2005 마일드바이크 유명산투어|초급|임도38 퀵실버 2005.10.25 1654
10446 관악산 프리라이딩^^|중급|싱글38 satannori 2003.08.20 1408
10445 토요일 야간 지양산 동미참 라이딩|초급|싱글38 뉴런 2005.01.14 1111
10444 탕춘대,백련산|초급|싱글38 보고픈 2006.02.09 926
10443 신월산 정통(?) 초보번개|초급|싱글38 레이 2004.04.16 893
10442 (9월8일) 초보자를 위한 쉬운 임도라이딩(유명산 25km)38 노을 2002.08.27 2672
10441 지양산 정기 야벙 (화,목)|초급|싱글38 빨간먼지 2005.03.23 823
지엠스(지양산엠티비스쿨) 첫돌을 맞으며..|모름(개척)|혼합38 보고픈 2007.11.19 24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540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