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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원미산포함)|중급|싱글

눈물방울2005.11.15 00:22조회 수 991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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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20|트럭터미널 사거리공원|20시 정각|17|일만|7|017.230.8812|안녕하세요 눈물방울 입니다. ^^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땀나게 함 달려보겠습니다.

리플달고 나오시는 센스 ^^ 꼭 지켜주세요.

이번 코스는 눈물방울 코스에서 원미산까지 포함한 풀코스 입니다.

기럭지가 쬬께 길어짐으로 쫌 빡세게 돌려보겠습니다.

별도로 쉬는시간 없습니다.(선두조는 꼬랑지 올때까지는 늘 기다리며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선두조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순수 라이딩 시간만 약 두시간 정도로 예상되므로 라이트 충전을 겁나게 거시기 해버리세요.

참여하시는분들 상태에 맞게끔 라이딩 속도를 조절합니다...

번장이 퍼져서 버림당하는 그날까지 겁나게 거시기 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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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 눈물방울글쓴이
    2005.11.17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hc님 뭔 엄살을 ^^.
    무척 잘타심니다요.
    자주 뵙기를 기대하며 그 먼길을 달려오신 열정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군요..
    다음에 뵐때는 좀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함 타보자구여...
  • ㅎㅎㅎ 오늘 죽는줄 알았습니다. hc님 오늘 반가웠구요
    자전걸 무쟈게 잘 타시더만요. 담에 또 한 번 놀러 오세여..

    방울님 왕따 시키고 쏘맥에 따따한 정종 한 잔 하고
    집에 오니 기분 만빵으로 좋습니다. ^^
    편안히들 주무시고 낼 운동회에서 뵈요...
  • 오랫만에 가본 지양산 따뜻하게 맞아주니 넘 좋았고요
    같이하신 분들 넘 즐거운 라이딩이였습니다
    방울님 뒷풀이 같이 못한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뵈요.아주 개운합니다....^^
  • 눈물방울글쓴이
    2005.11.18 0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헐~ 나두!!!나두!!!따따따 정종 무쟈게 좋아하는디..^^
    집에서 일찍 들어오니 요로콤만 하면은 매일타도 된담니다...히히히 ^^
  • 아직 병아리인 저를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지양산 정말 잼있네요
    밤이라서 잘못 쫒아가면 길 잃을수도....ㅋㅋㅋ 그래두 대만족입니다
    다음에는 옷을 더따뜻하게 입구 가야하겠어요 지금 감기 증상이 살짝 ...
    ㅋㅋㅋ 다음에 지양산 또 놀러가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세용~
  • 늦었지만...지금 이라도 리플하나 달아봅니다^^;;

  • 쏘굿님~ 이사오시죠? 새벽에 리플이 안스럽습니다.
  • 아 벌써들 왔다 가셨네... 정말 빨라.....
    hc6568님 잘 가셨다니...... 먼길 오셨는데,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리고,
    자주 놀러오세요. 반가웠습니다.
    식영정님,고라님,눈물방울님 방가 방가,,
  • 쏘굿님,설악x님 요즘 저를 피해다니시는 뉘앙스가 가슴에 퍽,,,,
    얼굴좀 봅시다 !!!!
  • 리플 답니다. ㅎㅎㅎ
  • 어제 날씨가 추웠을 건데...
    빡세게 타는 분들이라 별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 듯...
    결론은 저도 리플 달았습니다...눈물방울님!
  • 눈물방울글쓴이
    2005.11.18 17: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쏘굿님.무러내님 성원에 겁나게 감사합니다...ㅎㅎㅎ 언젠가는 딱 걸릴거야.흐흐흐
    복분자님 살아계시는군요 ^^
  • 눈물방울글쓴이
    2005.11.18 1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5명 라이딩에 리플이 60여개 헐~죽인다. ^^
  • 뭔 리플이리 많은~ 겨....ㅋㅋ
    라이딩 하신 분은 몇명 안되는데...
    아~~지금도 온몸이 쑤시네ㅠㅠ
    지금, 제 몸에 대형 하자발생입니다.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제미니 타고 출,퇴근에
    야근 마치고 아침 퇴근하면서 혼자 싸돌아(개웅산,천왕산) 다녔더만
    지금 완~죤~히 맛탱이 갔습니다.
    몸 사리면서 살살 타세요.ㅋㅋ
  • 뽐뿌성 후기 (귀차니즘에 반말임다. 2해 바람다)

    오랜만에 수리산 탔다. 쏘굿님 졸라 잘탄다. 중간에 전화잠깐(5초) 받고 꼴을 볼 수가 없었다. 포르테님버젼으로 조지고 갔나보다. 우 쒸~
    수리산 5거리 정상에서 만났다. 호흡이 너무 평온해 보인다. 무러내 절망한다. 믿을 멤버가 아무도 없다...--:::
    이후로도 임도에서 그를 만나지 못했다. 뒤늦게 화약님 만났다.
    두분이서 다정스레 쏜다. 씸플...
    싱글길로 접어들었다. 역시 못만났다. 다행히 화약님이 중간중간 쉬어준다. 두어시간 지나니 몸이 좀 풀린듯 했으나 착각이었다. 코스안내에 하자가 발생해 잠깐 헤매는 통에 다리에 쥐가 날라칸다. 끌고 갔다. 낙엽이 덮여있어서그들의 흔적도 남아있질 않았다. 어찌어찌 다 탔다. 마지막 포장길 경사 0.1도짜리 언덕같지도 않은 언덕을 보던 쏘굿,,,아쉬움이 컸는지 해머링으로 조진다, 뭐하자는건지,,,-,.-:: 살포시 따라가던 무러내 대형 하자가 발생한다.
    왼쪽허벅지 쥐새끼의 낌새를 채고 오른발로 땅을 딛자 형언하기 힘든 통증이 (부르르....) 슬펐다. 쥐풀고 기어서 식당에 갔다. 피곤에 절은 무러내와 너무 싱거웠다는듯 생생한 쏘굿의 표정이 무척이나 대조된다.
    헬스 등록했다.
    이거라도 안하면 조만간 프xx님과 한조 될거라 협박하는 쏘굿님... 일리있다. 열시미 해야겠다. 흑....

    한달 남짓한 웨이트의 위력을 절감한 하루였심다. 열분 홧팅!!!

    방울님 오케 ?
  • 눈물방울글쓴이
    2005.11.18 18: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절받기~
  • 이참에 방울님 기분이나 풀어줄까나....리플수 올리기....^_^..
  • 정말 오랜만에 왈바를 검색하는군요...반가운 사람들 언제 또 만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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