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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_원미산_소래산_철마산_계양산 순환|중급|싱글

보고픈2005.07.21 13:57조회 수 1270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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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7|90|양천 구민회관|오전 7시 00분 출발|23|점심/음료대|6|019-201-7826|이번주는 좀 길고 힘든 번개입니다..
눈앞이 노랗게 될때까지 타보는 거지요..ㅎㅎ
더위와 갈증이 가장큰 적일듯 싶습니다..

일요일은 제사가 있는관계로 토욜날 부득이 공지하오니
토요일 근무하시는 분들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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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일요일 : 생초보란 없다--폭파 되었습니다.. (by treky) 엉터리트라이얼at양천문화회관|초급|혼합 (by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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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일떵~~~참석입니다.
    안 그래도 제가 올릴까 했었는데..
    이번엔 꼭 개화산까지 완주해 봅시다.^^
  • 시간되면 참가합니다.
  • 가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모처럼 산악라이딩의 참맛을 느끼겠군요.
    가슴 설레이네~
    아~ 금요일 밤에 일을 끝내야되는데......
    지원소철계! 게 섯거라!!
  • 쩝~~
  • 전 이날도 무지 널럴한 마실 수준의 라이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 더운 여름날 90km의 싱글을...
    이건 나보고 죽으라는 소리다...ㅠㅠ..

    보고픈님
    잠시 고민해보고 다시 리플달게요.~~
  • 산타님..죽으라는 소리 맞습니다.
    죽으세요...푸허허허....후다닥..~~~
  • 참가합니다
  • 산타님 여기 붙으면 죽는거 맞아요. ^^
    로드런님도 마찬가지로~~~초죽음

    히히히~ 보고픈님 장사 안되겠는데요. 퍽퍽~~
  • 혹시 로드 타야 남는거 있으신 분 저한테 넘기세요.(아님 켄다 1.95 타야-중고 한대분이랑 교환도 가능함)-음 대략 죽을 정도 되면 혼자서라두 돌아와야죠 그쵸~ 고라님!
  • 보고픈글쓴이
    2005.7.21 17: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훼방꾼들이 넘 많네요..ㅎㅎ
    그래도 짐승들의 피는 속일수 없죠??

    전에 철마산의 입무 및 인천대공원 뒷산이랑 개와산을 못탔는데 약 85Km
    나오던데 농로/로드구간 약간 있습니다.

    전번에는 8시 50분 출발하여 저녁 9시경... 약 12시간 걸렸는데
    이번에는 7시 정각 출발하여 6시까지 (11시간)
    어둡기 전에 라이딩을 종료할 계획입니다.
  • 정제 소금 소지는 필수로...ㅋㅋㅋ

    이런 번개가 개거품 번개란 ...
    그러지들 마시고 새벽에 불문맹 갔다가 점심 때 와서 밥 먹고 봉제산이나..
    또,훼방놓는건가.ㅋㅋㅋ
  • 싱글 50정도면 그래두 죽자사자 따라가겠건만.....,
    쩝!

    고수분들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어데 하수 번개없나?
  • 보고픈글쓴이
    2005.7.21 17: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타수정
    계양산의 입무 -------> 계양산의 일부 (철마산의 일부 같기도 하네요)
  • 보고픈글쓴이
    2005.7.21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나리님!
    써니님과 함께 부평으로 차량으로 이동하셔서 점심 같이먹고
    후반부만 라이딩 하시면 딱 그거리 나옵니다.
    써니님은 터프걸님, 보고픈걸과 함께 부펑 공원묘지 라이딩후
    서울로 차량으로 이동하여 저녁만찬에 합류...
    힘 많이 뺐으니 어디가서 고기 먹어야겠죠??
  • 요즘 비나리님 내공으로 완주는 충분하리라 생각 됩니다.^^
    쪼금 덜쉬고 꾸준한 페이스로 간다면 18:00까지 돌아 올수 있지 않을까요.
  • 음, 아무래도 하드텔을 가져가야겠지요?
    근데 클릿페달이 익숙하지 않아서 싱글라이딩은 조금 망설여지는데....
  • 고마운틴님 끄는구간 별로 없으니 엘써스 아뒤도 괜찮을 듯^^
    쏘기 좋은 하드한 다운힐 구간이 천마산 구간에 몇군데 있걸랑요...
    하긴 날씨가 더워서.. 가벼운 하드텔이 좋을 듯.. 맘대로 하세요~~
  • 네, 예전에 천마산 한번 갔었죠...
    근데 라이딩 거리가 거리이다 보니, 망설여 지는군요
    차라리 끄는 구간이 많다면 하드텔과 별 차이가 없겠지만 ㅋㅋㅋ
  • 보고픈글쓴이
    2005.7.21 18: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엑스씨 없어요..
    올마운틴으로 그냥 부딪처서 달려 보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사람 힘들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산타님 죽는소리해도 참석하실거면서 ㅎㅎㅎㅎ
  • 무지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시간의 압박으로 인하여.ㅠ.ㅠ
    마음만 참석합니다.
  • 아~~농로길 지긋지긋 농로길 까망수리님의 뺑뺑이 농로길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일텐데..
    농로에서 햇빛은 우지 피할까나

    비나리님
    보고픈님 말씀대로 철마산부터 아님 계양산 뒷쪽에서 부터 라이딩
    하시면 딱일듯..

    마치 강원도 두메산골에온듯 착각을 일으키는 그러한 싱글이 있읍니다
    거기가 좀 거시기 하거든요^^
  • 요즘 복분자님 무지 바쁘신가봐요....
    뒷풀이라도~~~~
  • 부러비..
    그저께 11시반
    어제 12시반...
    오늘은 한시..
    내일은 저녁 9시..
    이 정도면 월급받을만하죠...ㅠㅠ
    조으시겠습니당...잔차타고 시퍼랑...
  • 재밌는 코스같네요~
    허락이 되신다면 코스도알겸 따라가고싶네요^^..
    아시는 분도 계신거같고..민폐는 안끼치겠습니다..
    참석해도 될까요??
  • 참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입니다..

    내년 280랠리는 포항의 알똥님이 코스를 잡는다 하시네요..
    남부지역에서의 280랠리..
    ㅋㅋㅋ.. 어떨지 기대됩니다..

    근데 아시죠??
    저 이제 안나가는거~~
  • 아~~ 저도 위에 마루치님처럼 당당한 리플을 달고싶네요..^^
    약간의 비굴모드로 다는 리플도 지겹습니다..ㅎㅎ
    자건거 타면서 살이 약간씩 빠지는거 같아...기쁨니다..^^
    낼은 과감하게 보드동호회 정모로 갑니다..^^;;
  • 내일 날씨가 어떨지 몰겠지만 오늘같으면 자전거 못탈정도...
    그래도 한번 가 보겠습니다.
    가다가 못가면 산속 그늘에다가 돗자리 깔죠 뭐.
    마루치님 반갑습니다.
    쏘굿님도 오셔도 되는뎅...
  • 마자요 오늘 같은 날씨면 잔차 타면 안되요
    죽습니다 돗자리 펴야해요
    한가지 희소식 오후에 소나기 예보있읍니다
    좍좍 생각만 해도 시원합니다
  • 헉!!
    양천구민회관이라뇨
    포장마차쪽으로 올라가실거죠 역방향으로 가실려나?
    사거리공원쪽에서 기다릴께요
  • 집 방정리하고 있습니다.
    새벽 2시에나 끝나겠네요.
    번장님 6시 55분까지 않나오면 깨워주세요.... 핸폰으로,,,,,,,
    내일 죽음이다. 누구 정제소금 없나요?
  • 가실분들 모여 들고 계시겠네요
    휴우~~MTB 언제나 타볼 수 있을려나?
    일사병 조심하세요
  • 어디쯤 가고 있을까??? 더울때는 이열치열~~ 화이팅~~
  • 지금쯤 늘어진 병사들 몇명 있을듯~~~~~~~ㅋㅋㅋ
  • 이시간에 아무도 후기리플을 달지 않으시는것을 보면 죄다..
    오늘 번개 잘들 다녀 오셨습니까
    워낙 날씨가 더워 고생들 하셨을텐데 내일은 출전member들 모두
    보신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
    함께 라이딩 하고싶은 마음에 오늘 하루가 어찌나 길던지
    아쉬움에 내일은 일산쪽 번개라도 나가서 맴을 달래보렵니다
  • 오늘 번개에 대해 뭐라고 한마디 하기는 해야겠는데. . .

    코스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목동 돌아와서 밥먹으면서 소주 한 잔 먹으니까 더 안들어가데요. ㅡ.ㅡ;;
    (제가 오늘 넘어져서 라이딩 중에 병원에서 몇바늘 꼬맸는데 술마시면 곪는다는 프롤라님의 압박도 있었구요 ^^ )

    꼬매고 난 후, 찬스다 싶어서 로드로 집에 가겠다고 했더니 번장님 말씀, "뭘 그까짓 거 조금 꼬맨거 같고 그래요? 엄살부리지 마!"
    이제부터의 모든 후유증은 보고픈님 탓입니다. ^^
  • 하지만 그렇게 꼬매고도 나머지를 완주하신 레이님 대단하십니다~~~

    소주로 소독하셨으니 덧나지는 않으실겁니다^^
    저랑 레이님은 중간합류.. 하프코스만 돌면서도 돌아버릴거 같았는데...

    다시한번 전코스를 완주하신분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ㅉ
    그럼 즐거운주말보내시구요~~ 터프걸님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7.24 0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잊지못할 라이딩이 된것 같네요.
    중간에 살짝 발빼신 고마운틴님 잘 들어 가셨죠?
    가윤님은 집에오다가 만났습니다.
    사모님 아름다우시고 두따님 넘 이쁘고..
    시간을 제대로 못맞추어 약속시간에 늦으셔서 혼자 총알 질주하신
    새옹지마님께는 많이 죄송합니다.
    레이님은 몇일간 술마시면 안되요~
    자기관리 못해서 일어나는 후유증은 책임 못집니다.ㅎㅎ
    아무튼 내일은 가능한 댁에서 푹 들 쉬세요.
    글구 몇주 지나서 생각나면 한번더 가시지요..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웰빙라이딩!!>
  • 보고픈글쓴이
    2005.7.24 0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오늘 총 주행거리는 89.45키로 입니다.
    나머지 550미터는 제가 아파트 돌아서 채우겠습니다..
  • 흠.. 열라 왕초보를 델꾸 이십킬로가 넘는 라이딩을 했습니다..
    다행이 맞아죽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저번주하고 몰라보게 달라졌더라구요~~
  • 어제 참석하신모든분들 고생하셨읍니다
    제가 중간에 라이딩 접을려다가 다시 펴는바람에 새옹지마님이
    약속시간을 넘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라이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크레이쥐~~
    어제 나오실려다가 안나오신분들 현명한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죄송하긴요 뭐..ㅎㅎ
    다행이 21:00전에 도착하여 약속은 잘 지켜졌습니다.
    번장님이하 모든분 고생하셨구요 참 즐거웠습니다.
    한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새옹지마님,고마운틴님,목동님,다람쥐님,가윤님,보고픈님....
    어제 점심 먹기 전까지의 라이더들입니다.

    아침에 저 분들을 보고 라이딩의 처참함을 예상은 했었으나,
    정말 어제는 눈물나게 암담했었습니다...ㅠㅠ..

    수분 상실이겠지만 몸무게가 2키로나 빠지고...(일시적이겠지만 그걸로 쫌 위로가 됨)

    레이님...상처 덧나면 안되는데 치료 잘 받으세요.
    가윤님....무릎은 어떠신지,괜찮으시겠죠?
    보고픈님,베레모님,먼지님,가윤님....잔차 날라주시느라 고생 하셨어요.감사합니다.
    까망수리님...파워바 안주셨으면 어제 저 집에 못왔을거에요.감사합니다.


  • 아, 중간에 빠져서 죄송합니다.... (잘빠졌다는 생각도 드네요 ^^;;)
    오전에 먹은 파워바가 조금 아깝긴하지만, 땀을 너무 많이 빼서 녹초가 될 지경입니다.
    레이님이 다치셨다구요? 늘 하는 얘기지만 나이먹으면 잘 낫지도 않는데... 퍽퍽퍽 =3=3=3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그때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지요? 보고픈님 ^^

  • 죽다 이제야 일어났습니다..어찌나 피곤하던지..
    추억 만들기도 좋지만.. 바람 한점없는 땡볕 더위에 라이딩이란...
    할짓이 못되더군요. 다치신 분들도 많고.
    어찌됐건 모두 살아서 돌아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결국은 시간의 압박과 심신의 피로에 개화산까지의
    계획된 완주에 실패 했습니다. 언제간 성공하겠죠...
    이래서 잔차 인생은 즐겁습니다...
    아~ 똥X.....아파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처음 같이 라이딩 하신 다람쥐님 깡마른 체격에 어디서 그런 파워가 나오는지... 다치신곳 치료 잘하시고 자주뵈요.
  • 아이고 모두들 살아서 돌아오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출발하자마자 자전거와 박치기한 무릅이 오늘은 정말 많이 쑤시네요.
    중간에 빠지지 않았으면 아마 병원신세에 들어갈뻔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중간에 빠져서 죄송합니다.
    레이님 목동에서 잠깐뵈었는데,,,,
    아이쿠 실밥이 그냥,,,x자로 팍팍
    조심좀 하시죠!!!!
    하기사 남말이 아닙니다. 저도 무릅을 다쳐,,,,
    목동님... 똥x는 어떠신지요?
    번장님 이하 번개 참석분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보고픈님, 목동님, 새옹지마님, 베레모님, 산타님, 다람쥐님, 고마운틴님, 빨간먼지님, 레이님,,,,,,
    하여튼 어제 날씨에 살아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번장님,,, 몸좀 만들어서 다시한번 도전하죠!!
    다음에는 기필코!!





  • 여러분들 덕분에 재밌는 라이딩을 무사히 끝내 고맙습니다.
    간만에 몸이 쑤시네요..오늘은 푹 쉬어야 겠네요~^^
    여러분도 몸관리 잘하세요..다음에도 꼭! 따라가겠습니다..
  • 마루치님 지금까지 쉬셨으면 많이 쉬신겁니다
    오늘밤 야벙에 나오세요 ㅋ
  • 얼마나 돌렸기에~~~~~ㅋㅋㅋㅋ
    죽다 살아 났다는 리플이 =3=3=3=3=3
    이젠 무서워서 번개 나갈수 없겠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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