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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으로 변경|초급|싱글

설악맨2005.06.12 10:40조회 수 1127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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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25|서부화물터미널 앞 수퍼|4:00|12|2000|10|016-277-8484|몸이 찌푸둥하여 삼막사를 다녀 올라 캅니다.
꾸준히 쉬지 않고 다녀 오겠습니다.
삼막사에 물한잔 먹고 빽~~ 그리고, 돌아와서 캔맥주 하나 먹고 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공지를 올렸는데... 지양산을 넘 멀리한것 같아 싱글을 탈려고 합니다.
천천히 꾸준히 돌거니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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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유명산 나들이~[하] (by 레드맨) 지양산기점 ~ 철마산(부평)~ 개화산 순환|초급|싱글 (by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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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 몸이 찌뿌두둥하여.. 잔차 하루 접습니다..
    ㅋㅋㅋㅋ..
    아이구~~ 삭신이야~~ 돌탱이 따운하면 왜 이리 힘이든지....
  • 갈까 말까..
    고민디네...ㅋㅋ
    기대하시진 말고 없으면 혼자다녀오시도록...^^
  • 아이고,, 설악맨님
    지금,,, 가족들에 이끌려 나갑니다.
    4시까지 집으로 복귀가능성을 집사람한테 물어보니
    거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네요.
    변수가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차야~ 가다가 퍼져라~~~~
  • 나갑니다..라이트 달고서 ㅎㅎㅎ
  • 집구석에 타이어가 몇개 있네요.
    그 동안 이 잔차 저 잔차에서 뜯어놓은 건데
    개당 묻지마 5천원이면 장사가 좀 되려나..
    반응 있으면 바로 삼성아파트에서 게러쥐 세일 들어갑니다.
    뭐 대충...이제 튜브리스라서...
  • 참 저도 장터 한판만 더~~
    저번에 공구한 긴장갑이 딱 두켤레 남았네요.. SM하나 MD하나 입니다..
    가격은 특별히 전과 동일한 18,000원입니다..
    가윤님에게는 어쩔수 없이 전과 동일한 18,000원에 L하나 드리기로 했습니다..
    두켤레 다 사시는 분에게는 특별히 36,000원에 드리겠습니다..^^
  • 그나저나 가윤님~~
    차퍼지면 또 돈나가는거 아닌가요??
    잔차가 아무리 타고 싶기로...^^
  • 설악맨글쓴이
    2005.6.12 1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고하셨습니다.
    보고픈님 덕분에 좋은 코스를 탔네요.ㅎㅎㅎ
    시그마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로드로 이동하시느라 또 힘드시겠네.
    보고픈님 280가요~~~ 가셔도 됩니다. ~~~~
  • 아까 그분이 보고픈님 이셨군요...
    오늘 즐겁게 잘 탔습니다.
    두분모두 뛰어난 실력 잘봤습니다. 코스또한 좋았구요.
    그리고 집에갈때 힘 별로 안들었습니다.
    다음에 실력 키워서 다시한번 타고 싶습니다.
  • 설악맨글쓴이
    2005.6.12 2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시그노이 님이었네... 지송...^^

    두기님의 XC 연구소에 이런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또한 운동을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알게된 지식을 예전에 잘 몰랐을때랑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1. 운동전, 후 스트레칭은 필수

    : 초창기 동호회에서 할때는 그런게 어디있나요? 자전거 올라타면 바로 레이싱모드로 바뀌고 집앞에있는 산을 가서도 바로 강하고 쎄게 올라가야 합니다. 다리가 뻐근해오고 힘들면 이런생각을 합니다. 훈련량과 강도가 부족해서 그런거다라고.....



    2. 운동후 수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30분내에 섭취하여 몸을 운동전의 안정상태로 회복시킨다.

    :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운동 끝나면 바로 맥주집으로 갑니다. 맥주에 안주(쏘세지, 닭...) 잘 먹습니다. 또는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고깃집으로 가서 마구 마구 잘 먹습니다. 가끔 곱창집에서 소주에 안주 캬 걸치죠... 그것이 행복이었고 낙이었습니다.



    3. 운동량과 내용은 다분히 일정하고 꾸준한 단계로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하루 하루 퇴근시간 눈치 보면서 (군 간부시절) 야근 없이 일찍 끝나면 go mountain... 늦게 끝나면 아예 저녁식사겸 술집으로 향합니다.



    4. 운동강도는 그날에 모두 소화될정도의 범위에서 마쳐야 한다.

    : 그런게 어디 있나요? 동호인들 모임 시간 맞추다보면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늦어지기 일쑤이고 그나마 모이면 산에서 뺑뺑이돌고 그러고 나와서 도로에서 레이싱하듯 마구 달리기 바쁩니다. 오버트레이닝...!! 그런거 몰랐습니다. 달리다가 지치면 자전거에서 내려서 쉬고 또 달리고... 이렇게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집 앞까지... 전력으로 달립니다... 쿨 다운이요? 집에와서 샤워하고 쿨 쿨 거리면서 뻣어버리면(down) 그게 쿨 다운이었죠.



    5.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에서 훈련을 마쳐야 한다.

    : 똑 같은 소리 반복하는군요... 동호인들과 강한 유대관계로 오늘 필 받으면 밤새고 더 타고 더 탑니다. 여름에는 평균 새벽 12시, 1시경에 라이딩이 끝나고 그냥 집으로 갑니까? 맥주 한잔 해야죠... 그게 동호인의 낙인데요... 새벽 2~3시에 끝나죠... 집에가 잡니다. 다시 아침 일찍 어떻게든 일어나 직장에 출근하죠. 사무실에서 빌빌 좁니다....... 꾸벅 꾸벅.... 야간형 인간이 되는거죠.



    6. 운동 효율이 높은 시간은 태양이 떠 있는 시간대가 가장 좋다.

    : 계속 같은 소리입니다. 동호인들이 대부분 직장인이며 퇴근하면 7시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자전거 끌고 나오고 집결지로 나오면 9시 누구 기다려 누구 기다려 하다보면 10시...역시 야간형 인간...^^

    그래도 낮에 타기도 합니다.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은 낮에 탑니다.



    7. 일주일의 하루는 장시간 강도 있는 훈련을 하고 다음날은 회복 훈련으로 풀어준다.

    : 속 모르는 소리입니다. 직장다니면서 동호회 활동하면서 가장 피크는 주말...그것도 일요일 입니다. 일요일 장거리 투어나 뭐다 가야 합니다. 가서 열심히 빡씨게 타고 와야 합니다. 몸이 녹초가 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거나하게 술자리를 통해서 우의를 다져야 합니다. 그 다음날 월요일은 그냥 집에서 푸욱 쉽니다. 안장에 올라타기도 싫으니까요...



    8. 훈련량이 늘어날 수록 영양 보조제 섭취를 통해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준다.

    : 배부른 소리입니다. 밥이 보약입니다. 젋은 사람이 무슨 약을 챙겨먹습니까? 건강한 사람은 운동으로 몸을 단련시키기 때문에 그런거 먹어줄 필요없습니다.



    9. 자신에 맞는 훈련법을 찾아 만들어(설계) 계획 대로 실천하도록 하며 테스트를 통해 보완한다.

    : 오늘은 어디 갈까? 내일은 어디로 돌까? 내일 누구 누구 나오나? 같이 가자...



    10. 자신의 훈련량과 강도에 대해 신뢰한다.

    : 아무래도 뭔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5일 후면 시합인데 오늘 부터 시합때까지 빡씨게 훈련해야지..



  • 시그노이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2% 부족한 쌈빡한 라이딩 이었습니다 (원불교에서 헬기장
    원샸 업힐을 못했거든요...)
  • 오늘 전 수영후 찜방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생활잔차에 딸아이 태우고 설설 끌며 레드망고 앞에 가다...낯익은 잔차...
    고라니님과 로드런님을 만났구요...(역시 동네분들 아니랄까 멀리서는 안노는군요...ㅋ)
    보고픈님 어제도 그코스죠???? 원불교에서 헬기장까지...
    이제 그코스가 업힐연습 코스가 돼겠군요....ㅋ
  • ㅋㅋㅋㅋㅋ 보고픈님 너무 잘 타시면 거리감(??) 생깁니다 ㅎㅎㅎㅎㅎ
  • 원불교에서 헬기장이라..
    왜 이리 까마득한 옛날일이 되어버렸는지...ㅠㅠ
    280끝나고 다시 지양산을...
  • 어제 라이딩후 뒷풀이땜에 차를 회사에 두고왔어
    오늘 차를 가지러 갈려는 중에, 설악맨님 삼막사 번개가
    3시에 있길래 대충시간 맞춰 금천교에서 접선할 생각으로
    안양천으로 그슬러 올라갔는데 못 마주친 이유가
    지양산으로 변경됐어 그랬군요....ㅎㅎㅎ
    차타고 오다 2%로 부족하여 기아대교 밑에
    파킹시키고 혼자 널널모드로 삼막사 갔다 왔지요...ㅋㅋ
    이상, 오늘의 블랙홀 일기 였습니다....
    모두들 활기차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 블랙홀님 오늘 도킹이 않되었습니다. 아쉽군요,,,,같이 라이딩하기 좀 힘들군여. 다음 기회에...모두들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그리고 웃는돌님 양말 좀 충분히? 장만하신 분은 저한테 분양좀 해주세요
  •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말하면 잔소리죠

    프리즈비 딱입니다


    노고산 갔다왔는데 쫌 짧은게 흠이지만 코스좋고 경치 좋고
    또한 묻지마할수도 있고 안개만(?) 끼지않았다면 멀리북한산 줄기를
    한눈에 볼수있었는데 안개때문에 흐릿하게 보이더군요

    코스 소개는 바이시클라이프 보세요
    몇월호에 게재될른지 모르겠지만 저도 나옵니다 한두컷 정도?? 히히
  • 설악맨글쓴이
    2005.6.12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3Watt 짜리 LED하나 발견했습니다. 카라비나형 나침반도 준다카네요
    가격은 37,000원정도입니다.
    아래의 사이트 참조 요망~~ 요거 하나면 주라이트와 병행해서 쓰면 280은 해결될듯...
    저는 하나 신청합니다. 목요일 모임때 보여 드리겠습니다.

    http://www.interpark.com/malls/sitemap/MallDisplay.jsp?COMM_001=0000100000&COMM_002=0&GOODS_NO=2548958
  • 설악맨님, 저걸 잔차에 어떻게 붙들어 매지요?
    입으로 물고 갈 수 있으려나? ^^
  • 대충 사이즈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케이 아웃도어에서 허접하지만 후라쉬를 물어주는
    홀더를 판매하는 것으로 아뢰오..^^

    레이님
    지금 라이트 검색중이니까.
    며칠 기다려봐요. 에푸끼리 이런 거라도 도와야것지 않습니까.

    오늘 저녁 뒷펜더 개조 완료.
    작년에 다운시 펜더 돌아가는 현상을 약 95%정도 잡았음.
    다만 펜더의 유효 방어지역이 조금 줄어듬..
    이제 얼마 안남았다..이제 2키로만 빼자..ㅠㅠㅠ
  • 설악맨글쓴이
    2005.6.13 09: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님, 저도 그걸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철물점에 가면 와이어타이가 있습니다. 왜~~ 수도꼭지 하고 호수 마무리할때 쓰는거 있죠? 그걸 3개만 이용하면 고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일단 물건 받아보고 이리저리 생각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양아님~ 그 홀더는 직경 최대 3cm이상은 잡기 힘든것으로 아뢰오.^^


    요즘 심취해 있는 XC연구소에 좋은 글이 많이있네요... 페달링에 관한 것인데 함 읽어보세요...

    d) 빠른 페달링을 연습하라...
    산악자전거는 로드 싸이클링 처럼 무거운기어비로 강하게 움직이는 것이라
    기보다는 비교적 낮은 기어로비 빠른 페달의 회전력으로 가야하는 것이다. 그
    러므로 로드를 타면서도 큰 기어비에만 의존하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경
    우 한강 로드 라이딩시 일부러 앞에 2단 기어만 놓고 탄다. 그리고 카덴스 센
    서에서 85 RPM 이상 나오는지 항시 모니터링한다. 즉, 페달링 회전수를 높이
    는 일은 다리 근육을 빠른 회전력에 적응시키는 훈련이다. 평지에서 기어를 무
    겁게 놓고 타는 초급자는 산에서 바로 퍼져버린다. 힘은 되는것 같은데 회전력
    이 무디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급자들은 갑자기 앞에 작은 기어와 뒤에 큰 기
    어만 찾아 헤매다가 더이상 쓸 기어를 못찾고 이내 자전거에서 내리고 만다.
    유지한다 하더라도 빠를리가 없다. 중급자는 평지나 산이나 앞에 2단 기어 하
    나만 가지고도 어디든 달린다고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지에서 무단한
    페달링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 근육을 빠른 회전력에 적응시키도록 하자.

    참고로 평지에서 적정 페달링은 90~110 RPM 이다. (이것은 무거운 기어비 -체
    인링가장큰것- 로 매우 힘든 RPM이다)
  • 설악맨님 생김새가 헨들바에 붙들어 매기가 좀 거시기한데요^^
    내경이 다른것보다 커요....
    http://xlite.co.kr/template/1/main.asp 가시면
    모델명 : AT301 3.5W 62,000원 요거이 가격은 비싸지만 내구성도 좋게 보이고 잘 빠졌지요^^. 자전거용 거치대도 별매 하다는군요..
    가서 한번 보세요...다른것도 있습니다.
  • 설악맨글쓴이
    2005.6.13 09: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이미 결제했는데...ㅠㅠ
    너무 비싸용~~
  • 한국산악자전거연맹에 등록된 클럽에 설악맨님이 호흡곤란팀 코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론 공부까지 시켜주시니 고맙습니다.
    목동님께서 소개한 라이트는 제가 오디랠리때 달고 나갔던 것입니다. 같이 달고간 할로겐라이트가 동트기 4-50분 전 밧데리 아웃 되어 LED만으로 불곡산 마지막 부분을 탔더랍니다. 싱글다운 때 불안불안 하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탈만하여 배낭에 있던 할로겐라이트의 예비밧데리를 꺼내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모양도 이쁘고 알루미늄케이스가 튼튼해보이고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 듯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때 옥션에서 샀었는데 사은품으로 자전거 거치용 홀더를 주더군요.
  • 이베이에 3W 짜리 집게 포함 떠있습니다.
    공급해보도록 하겠심다..생긴것도 괜찮고...
    레이님..목동님..기다리세요..^^
  • 설악맨글쓴이
    2005.6.13 1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양아님 이베이 주소 카피 요망~~
  • 오늘 저녁에 어디 가까운곳 타실분 없으신가요??
  • 양아님 저 하나 부탁합니다. 싸네요~~~
  • 그리고 이베이에 나온 저 버닝타임이 정직한겁니다..
    3와트 LED는 전력소모가 만만치 않거든요..
    최대밝기 유지되는 시간은 AAA배터리 3개라면 5시간 이내 입니다..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비슷한 스펙 10시간이라고 뻥치는데..
    그건 빛 비스무레하게 나오는 시간이구요..
    실제는 한 4시간에서 5시간 이후면 잔차질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악맨님이 구매하신것도 280에서는 예비 배터리는 필수입니다..
  • 아~ 글고 김코치님 삐리리한 그거 환불하세요~~~
    그리고 양아님꺼에 철푸덕 붙으심이..
  • 마지막으로 오늘 드디어 심박계가 들어옵니다..
    잔금 정리 안하신 분들 빨랑빨랑 해주시죠~~^^
  • 프롤로님 지금 입금했씸더..양아형 저도요..^^
  • 설악맨글쓴이
    2005.6.13 11: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존심이 있지...ㅋㅋㅋ
    걍 밀어부치고 안좋으면 횃불을 들고 가든지 수를 내야지^^

    걱정이~~ 양아님 추진하시는 것도 좋은데... 빛이 퍼질질 않고 자기 앞쪽만 비춘다는 것이 지금 문제가 좀 되요....
  • 설악맨글쓴이
    2005.6.13 1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리고, 참고의 말씀..
    속도계 시그마스포츠 BC1600 +cadence(RPM 측정기) 관련하여 바이크플러X에 부착의뢰할것입니다.
    현재 목동,윤기있는세상,고라니,디온바이크,인간복분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단가는 두가지 포함해서 약 4만에서 왔다갔다 할겁니다.
    생각있으신 분들은 철퍼덕 붙어 주시길...
  • 설악맨글쓴이
    2005.6.13 1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이크플러X에 모여서 속도계 달고, 한강을 유람(?)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우찌 생각들 하심니꺼? 속도계 테스트겸...

    오늘 아침 진짜 바쁘다. 일 하나도 못하고 리플달고, 사람들 꼬시고 ㅋㅋㅋ
  • 지양산에서 여럿이 모여 자전거 타다가 실력대로 하나둘 사라지는
    모습을 뒤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지켜보는 느낌이 듭니다 -_-;;;
    고개 하나 넘을 때 마다 시야에서 사라지는 고수들을 보면서
    속으로 되뇌이는 말 "왜 태어났나..."

    280,강촌을 앞두고 무섭게 변해가는 호흡곤란팀을 보면서 왠지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조바심도 들고.

    어쨌든 정말 보기좋습니다. 뭔가에 몰두하고 자신을 쏟아붓는 열정들이...
    280과 강촌에서 한층 달라진 호흡곤란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모두 화이팅!!!!!!!!!!!
  • 280 참가를 결심했다가 10분만에...회사출근 해야 합니다...흑흑
    저는 280이랑은 인연이 없는듯 합니다.
    작년에는 워크샵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못갔는데...
    강촌대회는 꼭 가고 말테야...
  • BC1600은 전 절대 달수 없습니다...아직도 제 서랍속에 액정이 파손된채로 있거든요...볼때마다 가심이 찢어진다는.....
    그리고 280 하드테일로 나가도 되나요..? 디원바이크님과 프롤로님은 하드테일로 나가시는거 맞죠?
  •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zboard.php?id=mtbmania

    280 답사갔다 온 스토리가 있습니다. 문제의 벽파령길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답사 스토리를 읽어보니깐.....
    가기 싫어진다.ㅜㅜㅜ
  • 10일..... 열심히 몸 만들면 가능할까???
  • 제가 이제까지 읽어본 280후기의
    최고 구절은 바로 "일패일문"이었습니다.
    한번 패달질에 "내가 왜 이 미친짓을 하고있나."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했다는 말이었습니다.
    일패일문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 설악맨글쓴이
    2005.6.13 16: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님이 올려주신 주소에 있는 자료, 참 좋은데요...

    복분자님, 저는 답사 스토리 읽어보니깐 이번에 함 끝장보고 싶은데요..ㅎㅎ
  • 프롤로님..긴장갑MD신청입니다..목요일번개때 주심이..
    아!! 잔차질을 시작하니 자꾸만 무엇을 사야하는군요T.T
  • 아니 이양반들이... 잠깐 외출갔다온 사이에....
    280 게시판에다 올리셔야죠 궁금증들을~~~
    이곳 지양산 급벙에다 리플들을 다시네^^
    아~ 둘팔공 최종모임에 제발 좀 다세용~~~아셨죠....
  • 설악맨글쓴이
    2005.6.13 2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둘팔공 번개 공지 함 띄우시죠? 목동님...

    그리고, 속도계+카덴스 하기로 하신분들에게 전합니다
    현재 바이크플러X에는 카덴스 센서가 없어서 제가 별도로 7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수요일날 장착 가능할것 같습니다.
    속도계(35000)+카덴스(5000)= 합계 40000원이며 5000원은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기럼,,,
  • 카덴스라는게 그 제품에만 쓰는건가요????
  • 방금 심박계 세팅하고 측정해봤는데..
    큭!! 방안에서 뒹구는 심박수 평균 83...
    설악맨님이 40부근이라고 하셨죠??
    이제 제가 잔차 쪼매만 타면 죽어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살을 빼야 하느니라~~~
  • 흠.. 제가 설악맨님보다 두배나 많은 산소를 평소에 소비하는 모양이네요..
    근데 왜 살은 안빠지지~~??
    암튼 심박수가 넘 높습니다.. 어쩐지 뒷골이 항상 땡기더라~~
    옷.. 심박계 그냥 저도 하나 합니다..
    혹 심박계 원하시는 분 있으시면 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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