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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민회관에서 초절정고수님을 모시고 트라이얼 배우기|초급|혼합

레이2004.11.10 15:38조회 수 1240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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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반경 20미터|양천구민회관 분수대|밤 아홉시|11|5,000|1,000|016-771-4659|엄청난 분이 나오셔서 직접 지도합니다. 제대로 한 번 배워보세요. ^^

참석대상자 :

가정불화가 있어서 시간 때울 곳이 필요하신 분들,

밤에 할 일이 없어서 몸부림치는 분들, 신호등 대기시 발 내리기 싫으신 분들,

인도턱을 폴짝 뛰어 올라가고 싶으신 분들, 좁은 싱글길에서 130도 방향전환하고 싶으신 분들,

윌리하고 싶으신 분들, 앞바퀴 들고 스카이콩콩 하시고 싶은 분들,

동네아줌마들에게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는 분들, 1회 트라이얼 대회 우승자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

코리아트라이얼의 얼굴마담 보고 싶으신 분들 ^^,

국내 유일의 여성트라이얼러를 꿈꾸는 미모의 여성을 보고싶으신 분들 ^^, (이러다가 제2의 핑크님 사건이 날 것 같은 예감이 . . .)

참가비 :

성인 오천원, 20세 미만은 3천원, 다룡아 알았지? ^^

준비물 :

헬멧은 당근 필수, 평페달, 스탠딩 이상의 기술 연습할 분은 정강이 보호대

위치 :

양천구민회관은 목동 13단지 앞의 일방통행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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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화요 야벙|초급|싱글 (by 레이) Re: 기차표 확인 결과 :-(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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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1회 트라열대회 우승자...님 만나보고 싸인받고,
    국내유일 여성 트라이얼러...님 만나보고 싸인받고,
    몇일전 혀꼬부라진 소리로 저에게 전화해서 막 욕하시던...님
    만나뵙고 원수진 빚을 갚아야겠지요...???
  • 레이글쓴이
    2004.11.10 15: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기억이 안나는데용???? 이젠 죽었다. ㅡ.ㅡ;;
  • 요건 갑니다.
    레이님..맥주한잔 쏘세요.
    풀샥 끌고 가도 되나요..그거 밖에 없어서리..^^
  • 헐헐헐 ~ 참가 합니다. 트라이얼계 최고령 레이님!을 넘어서기 위해서....
  • 레이님 저도 가요~~
    월리를 찾아서... 아니 윌리였던가.... 아니지...스탠딩부터 배워야 하는데^^*
  • 일단 갑니다. 잠실서 잔차타고 가는데 힘들면 집으로 백할수도 있으니 않오면 기다리지는 마세요.
    우리동네도 트라이얼 장소 많은데 매번 양천구청이니....쩝.
    레이님....잠실로 이사오소.
    설마 레이님이 보고픈님께 욕을 하셨다구여.. 설마. 레이님 하면 바른말 사나이인데...설마.
    맥주는 사주시는거죠?
  • 양천구는 너무 멀어요~ 흐흐흥~
  • 오옷! 잠시 배워서 익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요령은 배울 수 있겠군요. 참석하겠습니다. 풀샥이 낫겠죠??
  • 말근육님!! 저 레이님 이라고 말 안했어요...
    근데 왜 레이님이 죽었다고 복창을 하실까요???
  • 와! 산타님도 트라이얼.... 저하고 맞수인것 같은디 비장의 무술을 배우러 입문하시다니
    앞으로 상대가 안되겠네요....
    그런데 레이님
    귀경가도 될련지요. (딸꾹.. 딸꾹해가지고...)
  • 저도 참가합니다만..참가비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관람요??교육비?? 히히
  • 평페달 없으면 안되나요?,,,,첨이라서요,참석 합니다.
  • 음... 내일이 발렌타인데이보다 더 인지도 있는 빼빼로 데이로군요.
    엄청난 압박을 못이겨... 담에 뵙죠. 죄송합니다. ^^;;
  • 양천구민회관 분수대 흨 ㅜㅜ;;;;
    아~ 멀다...
    터보탑님 혼자 참석 하지 마시고 가시게 되면 연락 좀 주세요~
  • ㅎㅎㅎ 겸용페달이니 괜찮겠다...어반 아니라도 괜찮죠?
  • ㅡ,.ㅡ 프렘과 샥이 내 무게를 이겨내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 흠..혹시 타마이님을 모시는건?? 아닌가요?
    가고싶으나..낼 문화생활이 있는관계로..아쉽슴돠 ㅎㅎ
  • 레이글쓴이
    2004.11.10 2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가비는 피자와 음료수 사먹는 데 쓰입니다. 이 것 때문에 참석하는 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양아님, 공짜 좋아하지 말고 오천원 들고 오세요. ^^
    고라니님, 내일 잘하면 최고령 바톤을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산타님 아이디를 발견하는 순간 장사가 될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미모의 여성 트라이얼러 ㅡㅡㅡ> 최고의 마케팅이죠! ^^
    말근육님, 맥주 한잔 하시고 바벨님하고 같이 콜밴으로 . . .
    저금통님, 말근육님과 같은 나와바리에 서식하고 계십니다. 이미 아시는 사인가요? 제가 올림픽공원으로 배우러 가야 하는데 넘 멀어서리. .
    고마운틴님, 부럽습니다. ㅠ.ㅠ
    보고픈님, 제 발이 왜 자꾸 저릴까요? ^^
    타이거님, 자전거와 오천원만 챙겨오세요.
    베레모님, 산타님이 피자를 좀 많이 드시니까 베레모님은 좀 적게 드시길 ㅎㅎㅎ
    바벨님, 터보탑님 모셔오시면 피자 한조각 더 드립니다. ^^
    야마돌님, 여기 어반 번개 아닙니다. 연약한 철티비도 오케이입니다.
    지는태양님, 타마이님은 아니고요. 잘생기고 이소룡과 똑같은 근육을 가진 분입니다. 문화생활? 부럽습니다. ㅠ.ㅠ
  • 가구싶당...수업이 딱 8시50분에끝나고 바보쏴서 가는데...1시간 30반 거리네요..중요한 트라열은 못보구 술벙에 라도 참가할수있어야 될텐데요..^^;;; 일단 2시간정도 하시면 부랴 부랴 안전 운전하며 가보겠습니다~~
  • 우헤헤 참석이요 이번엔 진짜 제자전거가지고갈꼐요 ㅎㅎㅎ
  • 아악 하필 내일 약속이있어서 못뵐거같네요.. 아쉽지만 다음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바벨님 담에같이가요~~^^
  • 레이님 참석합죠...
    근데요~피자&음료수 대신에 보리차 비스므리한 것만 실컷 먹으믄 안되나여,???
  • 저는 가서 구경하면 안될까요-_-? 전 가입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저도 일단 갑니다. 껴주세요;;
  • 레이글쓴이
    2004.11.10 2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기온님, 술이 좀 고프셨군요. ㅎㅎㅎ 레기온님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다룡아,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찍기 등 제대로 안하면 부모님께 일러버린다. ㅎㅎㅎ 그리고 삼천원 지참할 것!
    터보탑님, 아쉽네요. 얼짱이 나오셔야 분위기가 좀 사는데. . . 쩝~~ 다음엔 파리공원에서 할까요?
    메탈피아님, 보리차나 이슬이도 음료수에 포함됩니다. ^^
    인디안밥님, 대환영입니다. 자전거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 혹시 등짝을 때려달라고 아이디를 그렇게 지으신건지요? ^^
  • 인디안 => 아메리카 인디안... 혹은 인도사람...
    인도냐 미대륙이냐.. 이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등짝만 피해다니시면 됩니다...
    저는... 남산에 오르렵니다.. 트라열은.. 무서워서..^^

    그러고 보니 사진 바꾸셨네요!!
  • 근데 인디안밥은 아직도 파나요??
  • 내일 6시 10분 칼퇴근....7시 남짓 가양동 집에 도착....씻고 밥먹고 내일은 춥더라도 널널하게 편안하게 입고...8시에 출발해서 가면.....딱이네...
  • 내일 뵐께요....터보탑님 오셔야 되는데...
    터보탑님께 시장피자에 대한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o^;
  • 레이님 누가 강사로 나오는 겁니까? 내일도 역시나 갈 맘은 굴뚝 같습니다. 아마도 가게되지 않을까..
    근데 기종 선정에 어려움이 있네요. 먼거리라서 어반을 타고 가야 하는데.. 트라열 타고 가면 다리에 알 배길듯....
  • 앗~레이드림님도 모습을 보이시는건가요??ㅎㅎㅎ 대단한 도전이 이뤄질것 같네요..^^;;
  • 번개 계속 하는거죠?? 비가와서 걱정되네요 번개 성공하길~
  • ㅎㅎㅎ 프레임이 뿐질러 져서리 가기 힘들듯;;;ㅋㅋㅋ
  • 레이글쓴이
    2004.11.11 1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디캡님이 창업을 생각하나보죠?
    레이드림님, 오랜만입니다. 강사는요, 4130의 이성근사장님이세요. 어반차로 놀 만한 곳이 별로 없어요. 트라열차 가져오세요. 레이드림님이 나오면 분수대가 카리스마로 뒤덮히겠군요. ^^
    다룡아, 비안온다. 걱정마라.
    다크야, 너도 트라이얼에 관심이 있니? ^^
  • 과연 갈수 있을지
  • 자전거타고 가기는 힘들고....퇴근하면서 들르죠.
    누가 잠시 자전거좀 빌려주시면 고마울텐데...우선 스텐딩 감각만 습득하면 됩니다.
  • 자전거 타고 설렁 설렁~동네 한바퀴 마실 분위기로 참가 합니다....구경해야지....^^*
  • 오늘은 늦게 끝나서 가면 거의 10시 경이 되겠네요. 목동 동민과 화합을 위해 얼굴도장 찍어러 나갑니다. 양아님께 구입한 와이프 잔거(15인치)를 몰고 갑니다.
  • 레이글쓴이
    2004.11.12 0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나오셨더군요.
    아마도 25~30분 정도 오신 것 같은데, 아이디가 없으신 분들도 있고 해서 다 기억을 못하겠네요. ㅠ.ㅠ
    덕분에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번개 나와서 수다만 떨다가신 야마돌님, 메탈피아님 등 여러분들과 자전거는 안가져오고 입만 가져오신 말근육님, 설악맨님, 타이거님 등등 때문에 무척이나 시끄럽더군요. ^^
    4130의 이성근님과 코트의 얼짱 도사님, 트라이얼과 어반의 지존 레이드림님, 비엠엑스로 트라이얼 번개에 나와서 휩쓸고 가신 미디캡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협찬하신 목동멜바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아~~~ 기억이 온전치않습니다.
    베레모님,산타님 고생하샸구요...
    일요날 향수산에세 뵙죠...
    트야열 정말 뭐가먼지.....왕 짜증...밀려오네요...
    싱글에서 보자~~~~동네주민 여러분들....
    ㅇ늘 늦게간 덕분에 회비도 못내고 피자 잘먹었습니다...



  • 늦게 나가서 스탠딩 조금 했는데 산타님 하고 보고픈 사모님 하시는것 보고 포기했습니다.
    넘넘 잘하셔서~
    왕짜증~ ^^
    레이님 왜 이렇게 안돼죠~? 비법좀 알려 주세요
  • 왕도는 없읍니다 그냥 연습하는 수밖에는 ㅋㅋㅋㅋ
    지나는 길에 고수님 묘기 구경하려 했는데 ~~~못보았읍니다
    보고픈님 사모님 !스탠딩에 맛 들이신듯~~~산타님! 자세가 교과서입니다 아!!!무서운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나가기 부담됩니다
    그나저나 앞바퀴 들면 윌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흐이이 챙피해라~~
  • 레이님!!!! 산에가도 꽁무니 평지에서도 꽁무니~~~전 어찌하나요 흑흑흑~~~
  • 잘다녀왔읍니다 고수님들의 기술을 보니깐 저도 모르게..ㅋㅋ
    몸따로 맘따로 이럴때 하는 말인것 같음다

    그래도 호핑이란거 할줄(?) 아니 하는 방법배웠읍니다 raydream님 감솨합니다 꾸벅^^
    그리고 인도턱 넘을때 하는것 뒷바꾸 들기 레이님의 지도로 또 배웠읍니다

    레이님 저 피자 쪼매난걸루 세조각 먹었구요 산타도 세조각인가 밖에 안먹었읍니다
    넘 마니 먹는다고 구박 하지마세요^^

  • 솔개바람님 저도 그거이 윌리인줄알았는데..하도 의아해서 레이님이 "난 윌리를 못해요" 하시길래
    설마~~ 여쭤봤더니요 얼굴색 하나도 안변하고요 "앞바꾸들고 자기가 내리고 싶을때 내리는게 윌리랍니다" 허거덩~

    앞바꾸만 잠깐 들었다 놓는건 뭐란 말인가..어렵군..
  • bmx 의 대부께서 오셨었네여.....
    미디캡님이 제일 좋아 하셨겠습니다, 레이님 이젠 bmx 쪽으로도
    발을 담그시는...... 역시 마당발 이십니다 ㅎㅎㅎㅎ
  • 내리고 싶을때라~~~~전 올리면 바로 내리고 싶던데 그럼 윌리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을 쭈우욱 펴고 바퀴를 더 높이 들어야 한다는말에
    허걱! 그만 두어야지 심장 떨리네 ~~~ㅋㅋㅋㅋ
  • 참 베레모님 ! 별일 없죠 *^^*
  • 다른 모임장소에 있다가 택시를 타고 달려 갔습니다
    딱 한가지 스탠딩만 배워 볼려고요
    흑흑.... 그런데 레이님이 항상 트라이얼 연습 하신다던곳 양천공원으로
    갔지 뭡니까 좁은 양천공원을 몇 바퀴 돌아보고 아무도 안보이시길래 30분간 연습하고
    재미없어 맥주 마시러 가신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양천구민회관은 또 어딥니까?
    잘 읽어 보고 갔어야 하는데.....
  • 레이글쓴이
    2004.11.12 08: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지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저도 두 여성분 때문에 짜증이 화악~~ 올라오더군요. 혹시 두 분 다 운동선수 출신인가요? 왜 이렇게 배우는 속도가 빠르죠? ㅡ.ㅡ;; 산타님, 베레모님 헬멧 씌워주세요. ^^
    재미로님, 제가 그 쪽에 발을 담군 것은 아니고요.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부탁드린 겁니다. 미디캡님은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
    잘생긴님, 잘생긴 얼굴 좀 보여주세요. 이젠 제 전화번호 저장시키시죠? 조만간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윌리연습하다가 뒤로 벌러덩!! 별루 안아파요.
    올겨울에 열심히 연습해서 윌리왕자가 되어 볼랍니다...
    만나뵌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저도 피자는 세쪽밖에 안먹었습니다. 음료수는 전혀 안먹죠?
    피자한판에 6900원!! 무지싸고 맛있던데... 근처 피자집 다 망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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