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익이요~~
갈꺼에여~
꼭이요^^
이번에는 뭘준비해야하나??
그리구요 참가비할인해주셔요~~ 공익할인 그런거있자나요^^

제목만 봐두 가슴이 설레이는 번개네요~
잘 다녀 오시고요....멋진 풍경들...많이 담아 오셔서 펼쳐 주세요...(대리 만족 예정 중)
17일날은 일산에서 땀빼고 있겠습니다.
^_^

트레키님 최종 못가는걸로 확정입니다. 자전거 몽땅 분해 해놨다네요... 뭘 얼마나 때 뺀다고 광 나나? 1년에 한번 그 난리를 쳐대니 원... 딱 1년에 한번 연중행사...으이그~~! 조촐허니 다녀오죠...
그럼 뽀스님, 말근육님, 가문비나무님, 십자수 이래 가는건가요? 작심3일님도 떨어졌나요? 더 이상 없으면 괜히 타기옹님 수고 스러우니 그냥 제 차로 가면 됩니다. 트렁크 의자 제끼고 두대 싣고 위에 두대 싣고 딱입니다.. 네명 또는 다섯명이면 제 차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그래 하시죠.. 타기옹님 수고 스럽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뽀스님...제가먼저 전화했어야 하는데...
내일 잠실선착장으로 시간맞추어 나갑니다.
타기옹님,뽀스님,가문비나무님, 십자수님 내일 뵙겠습니다.

이러다 올해 강원도 라이딩은 물 건너 가는 것 같습니다.
뽀스님도 오랜만에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 죄송하기두 하구 ...
다음에 뵙겠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가방이 쓸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네개나 된답니다.. 이런~~! 얼어 죽을까봐 오늘 출근길에 오리털 파카 입고 왔습니다.
전 추위는 정말 싫거든요... 기타 옷 등등... 라이트 다 챙기고...아무튼 준비는 다 해 왔습니다.. 가문비나무님 오늘 일찍 주무시고.. 내일 시간에 맞춰 으`~~ 분당에서 잠실까지 1시간은 와야 할텐데...전 내일 아침에 차 드리고 뻗을거니깐 운전은 교대로 하시던지 알아서 책임 지세요.. 올때도 전 운전 못합니다. 바로 근무 들어가야 해서요... 죄송합니다.푸하핫~!

ㅎㅎㅎ 빠진거~~~ 내일 신부님께서 점심 사신답니다.. 큭큭~~! 저와 함께 출발은 하는데.. 신부님은 차를 별도로 갖고 가십니다.당일 귀경을 해야 하는 관계로... 작전은 이미 짜 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