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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춘천->속초 갑니다.<우천폭파>|중급|로드

kwakids2004.10.03 19:45조회 수 1982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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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0|220|육사정문|06:00|9|34000원|3-5|010-7744-5516|강원도 일대 오전 40% 오후 60% 주로 우리가 오후에 이곳을 지날 예정인데... 고개가 많아 다운에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취소하게되었습니다. 제 맘이 너무 그렇습니다.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구요. 연기인지 완전 포기인지는 좀 더 있어야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5일 동안의 연습 시간이 남았군요.  현재 저와 팀라이딩 가능한 세 분의 참석의사가 있구요 새로운 분들과의 팀라이딩 경험도 거의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분이 참여하실지 모르는 지금의 현실에서 일단 서로의 평속이 맞는 라이더들끼리 팀라이딩으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저와 팀라이딩 처음 경험하는 라이더라면 친한 한 분 더 함께하시어 라이딩 참여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팀라이딩에 낙오하시는 분은 대중교통이용 돌아오는 경우나 솔로 라이딩 염두 요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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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 춘천 -> 속초 라이딩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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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가자 : 아래 리플달아주세요.(목요일까지)

2. 06:00 칼 출발

3. 인터벌없는 팀라이딩(결국 평속 기준으로 라이딩 명심 요망)

4. 장거리 팀라이딩 감안 배낭 무착용 권장

5. 필수도구 분담 (3명 기준)
라이더1 : 펑크수리(펌프, 패치, 본드)
라이더2 : 체인수리(체인 커터기, 체인핀, 펜치)
라이더3 : 카메라(구급약)

* 위 3명은 안장 가방이나 배낭이 있어야 함. 모두 없을 시 리플 다시고 상황되시는 분이 역할 담당 요망

6. 속도제한
평지: 30-35 km/h,
업힐,다운: un_limited km/h,

* 업힐 정상과 다운 밑 그리고 터널 시작구간은 반드시 팀원 정렬후 팀라이딩으로 진행.

7. 행동식
각자 자기 것만 최소 무게, 최소 필요량 준비

8. 휴식
formal : 강촌 휴게소<조식>, 세월교 근처, 배후령 넘어 휴게소, 원통시내, 한계령삼거리,야~미시령이다.
umforaml : 번장이 지치면 anytime, anywhere

9. 바퀴 : 1.75이하.

10. 반드시 *뒤*깜*박*이* 달고 건전지 확인할 것.

11. 추월 절대 금지.
- 선두 교체시 반드시 선두가 일차선 방향으로 약간 이동 후 수신호.
- 인위적 추월시 반드시 소리로 앞뒤사람에게 의사표시

12. 팀라이딩이지만 반드시 뒤라이더는 전방 시야 확인 필수.

13. 돌아올 때 새터에서 양수리 방향으로 진행하며 수종사 입구만 확인하고 돌아옵니다.

14. 선두는 반드시 전방 교통 및 로면 확인 후 이상 징후 발견시 수신호 및 소리로 서행 및 정지 신호 지휘 활 것

15. 라이더간격
- 평지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30cm내외로 좁게 유지해야하지만 로면의 상태 및 자동차 행렬의 변수 그리고 상호 알피엠이 일정해야함을 고려 좁게 유지하되 신중을 요하여주십시오.
- 다운
간격 최대 20미터 이상  넓히고 내려와 서행하며 평지 간격으로 정렬
-업힐
추월이 유일하게 가능하며 맘껏 힘차게 레이싱.(장거리 염두 각자 오버페이스 염두)

16. 져지
낮은 기온으로 긴 져지로 출발 권장 윈드점퍼 준비.

17)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즉시 마지막차 예매를 해야 하며 혹 예매 불가시 다음날 올라올 수도 있으니 일단 일요일도 비워두세요.

18) 참가비는 돌아올 때 시외우등버스비(18000) + 아침점심(만원) +사우나(6천) 총  34000원 정도 되겠습니다.

19) 시외버스 짐 칸에 잔차 약 6대 싣고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앞뒤 바퀴 빼고 사이사이 옆 가게에서 구한 종이박스 대구요. (잔차 기스 생길 가능성 있습니다. 아니면 잔차 분리 넣을 수 있는 보자기 판매합니다. 약 3만원 인가 하구요 저도 이틀전 이 것 이용해서 어깨에 매구 전철 탔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하면 막차 시외버스라 자리비면 빈 자리에 넣고 타면 되겠죠. 참 그리고 이 보자기는 잔차 물통 넣는 곳에 딱 껴집니다. 크기와 부피 물통과 거의 똑깥다고 보시면 됩니다.



* 더욱 중요한 점은 선두의 안전을 염두에 둔 라이딩 진행입니다. 해서 누구던지 선두자는 특별히 염두 요망

*팀라이딩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자 위 사항을 명심 요망.

*특히 모두가 교대로 선두할 것이므로 선두자는 반드시 뒤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라이딩 지휘할 것.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민폐를 떠나 신체적 이상 및 이상 기후 발견 즉시 앞뒤 통보하고 정지*


- 경유지 소개

(0 km) 육사 정문
(12km) 남양주시청
(20km)마석
(24km)화도휴게소
(30km)대성리역
(38km) 청평검문소
(59km) 강촌 <<조식>>
(69km) 의암터널
(96km) 세월교
(108km) 배후령정상 오봉산휴게소 (10km언덕)
(116km) 추곡령/추곡터널 (4km언덕)
(151km)송청삼거리
(160km) 광치령/광치터널 (5km언덕)
(178km) 원통<<중식>>
(200km) 용대리 (미시령삼거리)
(210km) 미시령(6km언덕)
(220km) 속초시외터미널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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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차량 지원 1대
예정 참가자 번장 포함 5명.

아울러 백업차량 기름값, 예매 불가시 민박비 그리고  저녁 식사비는 번장이 완주하면 모두 쏩니다.

최종공지 10월 8일(금) 12:00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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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스 수요야간 삼막사로 급변경-|초급|로드 (by ........) 극진널널 지양산 돌아보기|초급|싱글 (by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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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저희는 10일날 가는데... 즐거운 라이딩하시구요.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위험요소 있으면 게시판에 글좀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젠장~
    좀전에 앞바뀌에 소리가 나 샆에 가서 알아보니... 허브가 나같다고 하네요...에휴~
    허브정비 했섰는데...
    지금으로선 뭐라 말슴드리기가..--;;
  • kwakids글쓴이
    2004.10.3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이야님 무이자 돈 대출가능합니다. 생활보호대상자 또는 신용불량자 해당하시믄 우대해서리 원금 30% 디시 있구요.
  • 번짱님 허락하시면 춘천까지만 허접한 차량으로 서포터 해드리겠습니다. 중간에 운전 교대자 발생시 걍 속초까지~
  • kwakids글쓴이
    2004.10.3 2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해질녘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막 나올라고 합니다. 저야 뭐 해주시믄 영광이구요, 그 맘 변치 안케 기도할랍니다. 감사감사. 너무 제게 과분한 것이라... 제가 오늘 3시간 정도 서포트 해 보았는데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그럼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꾸벅
  •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가합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0.3 2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bikepark님! 일착 접수. 감사합니다.
  • 번짱님 마음만으로도 감사함니다...
    중고 장터에서 앞 휠 예약했슴니다... 저녁에 거래됬것같슴니다.
    이젠 토요일 월차만 남았슴니다...속초가기 정말 힘들군요.. --;;
    지금은 기분이 좋슴니다..ㅋㅋㅋ
  • kwakids글쓴이
    2004.10.4 0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이야님 이착접수. 감사합니다.
  • 어제 일찍 출발하여 수종사쪽으로 갔으나 길 못찾고 양수리까지 다녀왔습니다. 물안개 죽음이더군요. 오는길에 번장님 일행들 만나려고 맞은편에서 길 건너려는데 기냥 획 지나가시더군요. 네분밖에 안보이던데 번장님 백업차량으로 ..... 무소님~~~~~하고 외쳐 불렀지만 못들으신듯.. 가져간 선물은 집에와서 기냥 애들하고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사진 너무 멋있네요. 다음에 꼭 다시한번 가야지
    왕이야님 저한테 휠셋 여벌 있는데 (2002년식 맥스 앞바퀴만) 그거라도 ....
    어제 오면서 빨리오려고 힘좀 썼더니 마치터널에서 왼쪽 무릎에 통증이 무릎뒤쪽 근육이 댕기더군요.파스 붙이고 찜질하고 걸을땐 괜찮은데....
    목요일까지 상태 봐서 결정하겠습니다. 꼭 가고 싶은데..
  • kwakids글쓴이
    2004.10.4 1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니님~ 사실 울팀이 강촌 왕복하고 추석 연휴 쉬는데 그 후유증이 조금은 남아 무릎에 통증이 이어지더군요. 아마도 이번 수종사 라이딩도 그런 점도 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전 서포트만 했지만 출퇴근하며 무릎 근육이 여전히 뻐근합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강촌라이딩 때 제가 오버해서 그렇지 사실 컨디션이 제일 좋았습니다. 속초를 위한 피나는 연마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몸을 그때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님의 말씀을 듣고 근육 댕기는 뭐 그런 것들이 없도록 조심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 매일 빡세게 타는 것이아니라 평속은 30 전후 이지만 되도록 관광모드로 타죠. 정말이지 전과 다른 님의 모습을 보며 제가 위축감이 느껴집니다. 넘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타세요. 물론 참여하신다면야 좋겠지만 강요는 결국 민폐이기에 신중한 결단 하시길...
  • channy21님..감사함니다...이따 저녁때 뵙겠슴니다...
    속초 같이 가셔야죠....아~자
  • 허거덩;;; 편한 코스 버리고 일부러 험한 코스로?? 쉼이 없으시군요 ^^
  • kwakids글쓴이
    2004.10.4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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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속초까지 서포트 차량 및 전문 촬영기사님 동행 확정되었습니다. 되도록 져지도 화려한 걸루 입구 나오세요. 왕이야님 제 집에 들러 져지 고르세요. 가방도 등에 메고 나오시고 차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등버스 타고 돌아올 때 새벽에 내려 등에 메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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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날 행사만 없다면 참가하겠는데...쩝 정말 아쉽다...라이딩 스타일도 비슷 내게 딱인데....
  • 전문촬영기사가 저를 지칭하는것 같은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않고요....
    아뭏든 평상시 잔차타다 그날은 사진촬영만 하려고 번장님에게 허락 득했고 차량서포트하시는 해질녘 님과도 얘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촬영발이 아니라 져지발이니까 가능한한 멋진옷들 입으시면 좋겠구요... 잔잔한 무늬보단 큰무늬가 멋져보입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콰키즈님,정말 열씸히 타시네요..일욜 장거리 라이딩이면 가치 하겐는데...맨날 토욜이네요.
    작년 상음 게거품 번개때 아들놈땜에 써포트한 사람 임니다...그때 콰키즈님 뒤에서 마니 써포트 핸는데..기억 하실지...
  • kwakids글쓴이
    2004.10.5 0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kidjo님 반갑습니다. 아 그때요? 맞습니다. 아마 프린스기종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 뒤에서 많이 보았는데... 제가 젤 꼴지라...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참여했죠. 일단 저질러 보자는 제 기질이... 결국 찬란한 슬픔을 경험하며... 이번에도 역시나 그 기질 발휘됩니다. ㅎㅎㅎ 아무튼 반갑습니다. 한 번 뵙기를 기원합니다. 즐라하세요.

    청아님~ 담에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처음 인사드리지만 안전 즐라 기원합니다.

    bluekapa님 감사.

    싱크님~ 제가 또 일 져질렀습니다. 못 오르면 싱글처럼 끌면 되죠. 뭐. 즐라하세요
  • kwakids글쓴이
    2004.10.5 1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난 여름 전 열심히 잔차연습하고 속초엘 갔더렜습니다. 당당하게 번장으로요. 근데 평지 평속 거의 30으로 달렸죠. 홍천 휴게소지나 전 지쳤습니다. 온 몸이 쑤시고 정말 못 가겠더군요. 홀로 낙오되어 한계령 삼거리 10키로 전부턴 거의 평속 두자리 겨우 넘기며 꾸역꾸역 페달질하며 갔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낙오 잘하는 번장이었습니다. 그래도 미시령 논스톱으로 오르는 순간 눈물이 나오더군요. “아! 내가 해냈구나, 정말 내가 해냈다니...”뭐 이런 걸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글썽이는 눈망울로 주변을 바라보지만 지나는 사람 없는 안개에 싸인 미시령이었죠.
    이번엔 배후령, 추곡령, 광치령 마지막 미시령이 있습니다. 광치령까지는 아마도 잘 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근데 미시령은 웬지 추위 그리고 안개와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될 듯합니다.
    마음이 두근거려 요즘 잠을 설칩니다. 수 많은 언덕들... 과연.... 그러나 요즘 이에 비하믄 낮긴 하지만 언덕이 나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오버없이 꾸준히 지침없이 계속해서 정상에서 크게 한 번씩 웃으며 모든 고개 정복하고 싶습니다. 물론 좋은 님들 함께 있으믄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가장 감동적일 때 가장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저는 정말 행복한 자라고 사람들에게 말하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번장 생각.
  • 저는 sync님과 같이 회사다니는 concept이라고 합니다. 본 라이딩에 관심이 많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지난주 강화도 130키로 라이딩 경험이 있기는 하구요. 매주 라이딩은 합니다. 주로 산이죠...
    1년 반정도 경력 입니다.
    제 자전거는 풀샥입니다. 로드용 타이어 장착할 거구요...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사전에 연락해보고 올리려 했는데 .... 전화가 않되서 그냥 글 올립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0.5 1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Concept님 삼착 접수합니다. 반갑습니다. sync님이 가보라고 하셨다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여겨집니다. 저야 뭐 번장이긴 하지만 항상 꼬리표죠. 일단 풀샥이라 뭐라 말씀드리면 될지 잘 모르지만 불리한 위치임에 틀림없구요, 팀라이딩이지만 평시 울팀 평속보다 장거리인 점은 감안하면 약간은 늦출예정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오지 못한다면 낙오 곧 솔로 라이딩 됨을 인지하시고 참여해 주시기바랍니다. 참여하시는 걸루 알고 있겠습니다. 즐라하시구 몸관리 부탁드립니다.
  • 제 연락처는 019-321-3123입니다.
    멜은 cys0504@lge.com입니다

    혹시 연락 할 일 있으면 부탁합니다.

    복장,휴대품, 자전거 세팅, 태능까지 어케가나 등등... 준비 않된게 많습니다.
    배낭은 메지 말라는데... 그러면 어케 장비 휴대품, 먹거리 가져 가나 싶기도 하구요....
  • 날씨가 잘 따라줘야 할텐데...안전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 키즈님....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보온에 신경쓰시구요.
    저도 이 코스를 계획중입니다. 올해 안에 짬이 날지 모르겟지만 땡기는 코스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최곱니다. 잔차 오래 타야죠....^^
  • kwakids글쓴이
    2004.10.6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씨 어느 곳을 봐도 토욜날 흐리고 비로 나와있네요. 출발은 그럭저럭 지나가고 가는 도중 강수확률 40%까정 라이딩 추진 가능 할 것같은데... 울팀이 가는 코스가 <령>들이라 령들에서 다운힐 시 체감온도와 짧은 가시거리... 더욱이 위 표와 같이 미시령이 가장 높기에 아마도 이곳 다운은 최악의 조건을 몽땅 갖출 것 같습니다.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군요.

    식영정님 yangah님 감사합니다. 라이딩이 잘 되어야할텐데... 고민입니다.
  • 토요일 비가 오면 기온이 장난 아니겠군요.
    만약 최악의 경우가 발생한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거나 다음으로 연기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자학라이딩의 대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무모한 라이딩을 했었는데요,
    그게 정말 제 자신도 그렇고 동행하신 분들도 이만저만한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기온이 따뜻하기만을 빌겠습니다.
  • 무서운 분들...!!! 콰키즈님 무서워요...!!! 잘 다녀오세요...
  • kwakids글쓴이
    2004.10.7 1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퀵실버님 님의 투어후기 읽으면 감동 여러번 받았더렜습니다. 가락제인가 해서리 아마 양구쪽이었던것 같은데... 레드맨님하고 님하구 두 명라이딩이요. 중간에 수박드신 장면도 기억납니다. 저야뭐 편히 집에 있었지만 두 분의 멋진 라이딩 상상이 지금도 가구요. <자학>이란 이음절이 어울리지 안쿤요. 이보단 숭고한 산악잔차 <순례자>가 더 어울릴 듯. 날씨 참고하여 잘 결정하겠습니다. 즐라하세요.

    한울아범님. 아들녀석은 잘 치료가 되었는죠?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온 가족이 멋지게 져지 차려입고 중랑천 라이딩을 일년만에 감행했습니다. 더욱 안전에 신경쓰면서요. 저는 딸아이라 웨이백만 해도 멋지게 보이더군요. 저보단 님의 라이딩이 더 무섭습니다. 전 끌지만 님은 타고 내려오니까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안전즐라하세요.
  • 번장님 번외로 춘천까지 같이 갈까 합니다.
    당일 아침이른 시간이라 6시까지 정모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면 출발하세요.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 칸님! 환영합니다. 제가 모닝콜 넣어드리겠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0.7 1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칸님 사착 접수합니다. 반갑습니다. 근데 속초가 아니라 춘천까지라뇨? 서운하긴 하지만 대신 바이크박님이랑 두 분이 서로 선두 마니 서 주세요. 전 정말 마음이 든든합니다. 저 번장이 이번에도 또 낙오하면 사람들이 어케 생각하겠습니까. 제 체면좀... 글구 저녁은 어떠케... 저 좀 밀어주시길...

    참 그리고 지난주 수종사 번개때 바이크박님 계속 보니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시더군요. 그 수종사 업힐도 단방에... 로드도 거의 선두로 35이상을 유지하시며... 와~~~~~~~~ 전 그동안 꼴지로 달리다보니 이 분의 라이딩을 제데로 보질 못했는데... 해서 이젠 확실해졌습니다. 이 분 믿고 따라가렵니다. 아~ 왕이야님도 대단하죠. 더욱이 칸님 출현이라 이번엔 완주 확실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어제 장문의 내용을 적었는데, 입력하니까. 로그아웃되어서 다 지워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오늘에서야 몇자 적네요.
    제 생각에 바이크박님이 경험이 많으시니까. 구간거리, 구간속도, 휴식등을 잘 컨트롤하면 크게 지장은 없을것 같고, 그외 것은 번장님이 워낙 잘 하시니까. 크게 걱정이 안 드네요.
  • 질문.

    육사정문앞에 차 파킹할 곳 있나요?
    아님 혹시 일산에서 대중 교통 이용해서 가는 방법 아시는 분 아이디어 주세여~~
    비오면 대처 방법은 .... 우비를 가져가나요?
  • 즈님, 칸님, 바이크박님, 왕이야님... 다들 정겨운 이름들입니다. 토욜 비소식 있다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전 친한 녀석 결혼식 땜시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합니다.
    컨셉님, 육사 정문쪽은 십중 팔구 주차가 안될거고요 삼육대 언덕 지나 좌회전 하시면 별내면쪽 가는길 나오거든요. 가까운 마을로 들어가셔서 안전하게 주차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일산서 육사까지 새벽 6시 까지 오시긴 조금 무리인것 같네요. 아님 조금 멀리 가셔서 별내 면사무소나 가까운 관공서에 주차하시면 되겠네요. (잔차 타고 5 - 10 분 거리 임)
  • 육사 건너편 공릉동쪽 주택가에 주차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평일이 아닌 휴일이기에 딱지 끊을 걱정은 없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오시기란 시간적으로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전날에 이쪽으로 오시면 뭐 모르겠지만,,,일산에서 오실려면 자유로를 경유해서 내부 순환도로, 북부 간선도로(태능,구리푯말) 타고 오셔셔 태능으로 빠져서 태능역 화랑역지나 퇴계원 방향으로 오시면 됩니다.
  • 번짱님 비와도 갑니까? 난 비옷도 업는디..--;;
    챠니21님이 빌려주신 맥스에 1.75로드타이어 갈아끼고 타니 앞바끼가 먼저갈려고 하네요....ㅋㅋㅋ
    월차 결재 보루중 입니다...--;;;;;
    벼르고 벼르고 날잡은건데...비가온다니..그냥 진행 하자니 위험하고 폭파된다면 섭섭하고...
    번짱님은 저보다 고민이 더 될것 같슴니다...
    내일 오전중으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겟슴니다...에휴~~ 답답하네...
  • kwakids글쓴이
    2004.10.7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요. 내일 오전 6시 이전까지는 결정하여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concept님답변 저녁 뉴스보고 10시쯤 올리겠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0.7 2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해질녘님~ 육사정문 앞 도착 50(?)미터 전 오른쪽에 골프장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하면 되시구요... 아침 6시면 아무도 없어 주차하기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서포트 말인데요... 태릉부터 마치터널까지가 제일 복잡하구요... 이후부터는 미리 앞서 가셔서 카메라맨님이 원하는 위치 파킹하기고 좋은 각도에서 찍으시믄 됩니다.

    아마도 짙은 안개 또는 비로 미시령에서 다운힐하지 못 할 경우도 있을 듯 싶습니다. 이때 서포트차량으로 평지까정 이동될 수 도 있습니다.

    비로인해 라이딩중 안장에 닿는 신체부위 허물 생길 수 있어 라이딩 불능 또는 슬립으로 인한 신체적 찰과상이 있어 서포트차량에 탑승 속초까정 함께 갑니다.

    춘천까지 팀라이딩 유지하며 이 구간에서 시야에서 선두가 보이지 않을 시 서포트 차량 이용 낙오자 선두그룹으로 이동하며 이후 한 번 더 낙오하면 시외버스타고 서울로 오셔야합니다. 결국 낙오되거나 업힐능력에 현저한 격차가 벌어지면 춘천에서 시외버스타고 서울로 직행한다는 얘기입죠. 비로인해 서포트차량 필수이며 낙오되면 그만큼 서포트차량의 라이더들 모두의 서포트가 어려워지며 솔로 라이딩의 위험 또한 비로 인해 더욱 크기에 낙오자는 반드시 춘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것으로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해질녘님 혹 트렁크에 잔차 1대 들어가나요. 제 욕심은 속초 시외터미널에서 울팀 라이더들과 저녁식사와 싸우나 하구 잔차 한 대는 트렁크에 또 한 대는 잔차 보자기에 분해 해서 넣고 뒤 좌석에 놓고 해서 라이더 두 명 그 곳에 더 타고 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가능할런지요?

    서포트 차량이 있기에 배낭에 필요한 것 모두 넣어가지고 오셔서 차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휴식시간에 꺼내면 되니까요. 그리고 우비는 비에 관계없이 준비하셔야하며 왕이야님 걱정마세요. 제 것 하얀 우비 점퍼있습니다.

    비오면 대처방법이랄 것이 뭐 있나요. 기냥 속도 늦추는 것이 최고죠. 그리고 다운힐이 문제인데... 무조건 서행입니다. 물론 서포트차량이 뒤에 있어 그 보단 빨리 내려가겠지만 아마도 짙은 안개로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속 10-15정도로 내려가야하겠죠. 아뭍은 번장을 추월 불가이며 간격 충분히 벌리며 모두 팔다리 보호대 착용하고 내려옵니다.


    ******************************************************************************************************************************
    팔,다리 보호대 지참 필수 입니다. (배후령, 추곡령, 광치령, 미시령 세 다운힐에서 필수착용)
    ****************************************************************************************************************************
  • 타우너 벤이라 승차감은 없습니다. 운전자외 1명 탑승시 잔차는 최대4대까지(경험은 없지만,,)
    운전자와 3명 탑승시 잔차분해 해서 2대 정도만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 중간 중간 저두 라이딩에 끼워주시면 안되남여~
  • kwakids글쓴이
    2004.10.8 0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강원도 일대 오전 40% 오후 60% 주로 우리가 오후에 이곳을 지날 예정인데... 고개가 많아 다운에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취소하게되었습니다. 제 맘이 너무 그렇습니다.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구요. 연기인지 완전 포기인지는 좀 더 있어야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거듭 죄송의 말씀 올립니다. ^구벅
  • 번짱님 마음고생 많이 하셔슴니다...속초는 계속 그자리에 있기에 우리는 언제든지 갈수 있지 않겠슴니까?
    자전거는 계속 타야한다~~ 쭉~욱..
  • 내일(10월9일) 서울경기 지역은 구름만 있네요. 번짱님! 책임감때문에 안전상 폭파를 하셨군요. 비와 상관 없는 저하고 같이 가시지요. 중간에 비좀 맞으면 어떻습니까?
  • cy
    2004.10.8 1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애구 참석못한다고 글 남기려했는데 벌써 폭파 돼버렸네요. 그 동안 준비하느라 고생많이 하셨을텐데..어쨋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감기로 잔차 주우욱 못탔습니다. 추석지나고 두 번탔는데...힘들어서 못타겠더군요 .그래서 계속 쉬고있습니다... 담 번개는 1착으로 참석할께요..

    즐라하세요.
  • 애구 폭파네.
    왜 이리 하늘이 안 도와주지
    왕이냐님 말 처럼 속초가 어디로 날아갑니까?
    건강해 질려고 운동하는데,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지요.
    모두들 조금은 서운하시겠지만
    다음 기회에 도전하시지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아참 일요일날 라이딩합니까.
  • ^^* 고뇌...
    그리고 번민...
    번~장의 마음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라이딩을 위하여 준비해오신 여러 님들의 심정도 이해가 가지요,

    그러나 기회는 항상있는거니까.......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번장님의 고뇌 .....
    얼마나 고민하셨겠습니까.......
    마니 아쉬우시더라도 올바른 결정이시기를.... 그래도 하루살이님 말씀따라 기회는 또 있으니깐요.....
    다음주 정도에 단풍관광 라이딩 어떨까요. ^^
  • kwakids글쓴이
    2004.10.8 14:05 댓글추천 0비추천 0
    ... ... ... ... ... ... ... ... ... ...

    bluecapa님, 해질녘님,Concept님,징기스 칸님. 폭파 보셨으면 리플달아주세요. 리플없으면 오늘 저녁 10시쯤 전화드립니다.

    일욜번개는 현재로선 확답이 어렵습니다. 혹 가능하신 분들끼리 리플달고 추진하심이...
  • 아쉽습니다. 고수님들의 라이딩 스탈일을 배우고 싶었는데,,,,kwakids님 가까운곳으로 위로 번개라도 추진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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