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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폭파죄송>육사-수목원-거북선나루터-녹천교|중급|로드

kwakids2004.09.07 18:36조회 수 87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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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9|100|육사정문|06:00|12|없음|무제한|010-7744-5516|우천으로 폭파합니다. 모두들 한 주 잘 지내세요. 잔차도 열심히 타시구요. 죄송합니다.

일요일 논스톱 팀라이딩으로 진행합니다. 보통 수목원에서 돌아올 때 너무 진을 다 뺐는데 이번엔 장거리인 만큼 되도록 레이싱을 지양하고 철저한 자신의 페달링으로 오버없이 지속적으로 달리려합니다. 이점 양지바랍니다. 아직 경험없어 어떻게 제 몸이 유지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코스소개
육사-삼육대 언덕-청학동 순화궁고개-의정부 방향 농로-축석고개-수목원-퇴계원-육사-석계-중랑천-군자교-살곶이다리-잠수교옆-거북선나루터-잠수교옆-군자교------------>녹천교


kwa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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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bikepark
    2004.9.8 1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9월11일은 토요일인데 혹시 12일 아닌가요?
  • kwakids글쓴이
    2004.9.8 1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착각했군요. 죄송합니다. 12(일)로 수정했습니다. 그럼 참여하시는 걸루 알겠습니다. ^_^

    혹 토요일(11일) 죙일 시간있으신 분 리플달아주세요. 새벽 5시에 상계역 제 차로 출발 춘천에 파킹해서리 아래 세 개 언덕 정복하러 갑니다. 듣던데로 얼마나 업힐이 길고 센지 미리 가서 올라가보려구요. 과연 하늘아래 뫼인지... 아니믄 넘보기 어려운 에베레스튼지.... 정말 궁금합니다.

    배후령(10)+ 추곡령(4)+ 광치령(5) = 19km 교통비 오천냥이구요 사정하면 무료로 갑니다. 그리고 식사비는 별도입니다. 대략 한끼에 오천원짜리로 먹겠죠.
    라이딩 방법은 배후령밑에서 잔차로 정상올라 오른 길로 내려와서 차 끌고 추골령 밑에 다시 파킹하고 추곡령라이딩하며 정상 다시 잔차로 내려와서 같은 방법으로 광치령도 오를렵니다. 왜냐하면 다음날 백키로 팀라이딩으로 진을 빼면 낙오하기에.... 동지가 원하시믄 세 개 령 번거로운 파킹없이 잔차로 논스톱 풀 라이딩으로 진행도 가능합니다. 돌아올땐 춘천 파킹장소까정 트럭에 손 들어야죠.
  • cy
    2004.9.8 1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킬로수가 좀(??)되네요.. 일단 참가합니다. 가는데 까지 가볼랍니다. 일욜날 뵈요..,무소님,체니21님,왕이야님,하루살이님 신청안하시나요. 그동안 실력 좀 보여주세요.
  • musso
    2004.9.8 15: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서울로 가지고 올라갑니다. 늦잠자면 못 나갑니다. 요즈음 늦잠자는 버릇이 생겨서 8시가 되어야 일어납니다.
  • 왕이야
    2004.9.9 1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드뎌.... 속초 프로젝트 트레이닝... 쿠하하
    왕이야는 약2주간 잔차를 못타...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지금상태는 무척 피곤함...그래서 일욜날 늦잠자고 싶은 용망이...--;;......................................................................그러나....
  • 하루살이
    2004.9.9 1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 100km라구요........?
    그냥 120km로 하시지...

    반가운 얼굴들 보고싶긴한데 이런일이...

    하루살이 참가 불투명합니다.
    이유도 말해야 겠죠,

    이유란 이렇습니다,
    지난 월요일 대전에 일이 있어서 승용차를 끌고 유성 관광 호텔을 갔는데
    볼일을 마치고 나와서 서울을 향해 신나게 달리는데...

    어라 운전석 유리문이 뚝하고 자동으로 내려 가더니만 다시는 올라오기를 거부하더군요,
    중간에 카~센타에 문의하니 이유인즉 무슨 유리기어가 망가졌는데 누군가가 강제로 문을 열려다가 부러진거라네요.
    그래서 수리 할려고 얼마냐고 했더니.............. 25만원이레요,
    잠시생각하다 서울의 단골집으로 전화를 해보니 10만원이라고 하는데 어느놈 말이 맞는지 나원참...

    에라 모르겠다 날씨도 좋은데 문짝 하나 열어놓고 그냥 서울로 가자...
    이것이 병을 만들었습니다.

    서울까지 시속 100~120km 정도로 서행하고 왔건만...........
    저위 몸은 불덩어리가 되어서 심한 감기 환자로 변해버렸네요,

    이것이 불확실한 답변입니다.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kwakids글쓴이
    2004.9.9 1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드뎌 역전의 용사들 다 모이셨는데... "참가합니다." 짧은 멘트 찾기 어렵네요. 거리 120으로 하고싶지만 못 쫓아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저만 독주하면 욕먹죠. 그래서 못 올립니다. 게으름은 퇘인의 근본 인자죠. 아프고 그동안 게으름이 몸에 베이신 분들 모시고 제가 레이싱으로 진행하겠습니까?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어려워 마시고 우리 마실 기분으로 좀 달려보죠. 해서 속도 제한합니다. (flat road : limited 45km/h , down road : un_limited speed) 야~~~~~~~~~~~~ 이번엔 진짜 1등이다.
  • musso
    2004.9.9 17:41 댓글추천 0비추천 0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까장
    비온다는 디.....
    정말이여.
  • 하루살이
    2004.9.9 1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 비가 대수여 비와도 달려봐요, 태풍도 뚫고 지나가는디.......
  • 왕이야
    2004.9.9 18: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 부터 잔거 탈려고 했는디...비온다니...흑흑
    하루살이님...감기 환자 아니신가요...무리하시면 예전에 왕이야 처럼 폐렴으로...흑흑
    폐렴 때문에 고생 많이 했슴당...
    또 비오면 무척 위험합니다...브레킹 길이가 무척 길어집니다...
  • kwakids글쓴이
    2004.9.9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출근길 마지막 업힐인 하야트정문까지의 소월길오르는데 댄싱으로 올랐습니다. 보통 앉아서는 시속 13-4가 전부였는데 오늘은 18-20입니다. 정상에서도 심박 곧 안정되구요. 기분 그만입니다.

    그리고 퇴근길. 살곶이다리에서 우측 울퉁불퉁 다리 건너 바이크랜드샾으로 향하는데 군자교부터 뒤에 누군가 바짝 붙어있음을 알았습니다. 오잉. 웬 떡. 달렸습니다. 40으로 약 1분 정도. 뒤에 아무도 없기에 싱거웠죠. 샾에 들러 <백두대간 안면 보호대> 하나에 구천냥 주고 두 개 샀습니다. 저도 피부 너무 썩히는 것 같아 보호차원에서요. 땀으로 범벅된 얼굴에 일단 끈을 줄여 코까지 덮고 샾을 나와 잔차도로에 진입했습니다. 되도록 사람들 전후로 확실히 브레킹하며 가는데 내 뒤에서 끽 소리를 내며 딸랑이 소릴. 웬 또 떡. 마스크 실험도 할겸 갈 잔차길도 7키로 정도 남았겠다 싶어 정신일도 달렸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라 다짐하며 달리는데 마침 사람도 없어 정말 오랜만에 레이싱모드로 달렸습니다. 36-40유지하며. 근데 처음 30정도에 편하던 이 마스크가 레이싱모드에서 완전히 사람잡습니다. 코고 입이고 몽땅 얼굴에 마스크가 밀착되어 순간 인터벌에 필요한 많은 산소를 완전 찬단하는 것입니다. 뒤에서는 쫓아오고 설 수는 없고. 두 번 다시 없는 퇴근길 레이싱. 결국 오른손으로 띠었다 띠었다 하면서 겨우 따돌렸습니다. 아마 우리팀 같은 사람 만났으면 난 게거품에 힘들어할 때 서서히 추월하면서 "호흡조심하세요. 즐거웠습니다. 그럼 이만"이라고 말하며 내 앞으로 씽~~~ 지나쳤을텐데... 아직 그런 사람 못 만났습니다. 잡지에도 많이 소개되어있어 아내것 까지 구입했는데 오가다 또 이 것 착용 라이더들 많이 보기도 했구요. 근데 시속 30정도까지는 무난할 것같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사람잡습니다.


    비가 내린다니 한 분빼고 모두들 좋아하시는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아래와 같습니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거야~~~~~~~ 행~진~ 행~진~ "


    *************************************************************************************************************************************

    집결지 변경 조건

    토욜 저녁 9시에 이 사이트 위 메뉴에 <weather>클릭해서 우리 라이딩 시간에 비올확률 50%부터 또는 로면 젖어있으면 집결지 녹천교로 하고 성산찍고 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녹천교로 변경되면 아마도 하루살이님과 신나게 달리겠네요. 왕이야님 불참하심이 좋을 듯 싶구요. 지난 경험이 떠오릅니다. 몸 생각하셔야하기에.

    일단 9시에 최종 공지 올리겠습니다.

    참 무쏘님은 속초 총 주행거리 2/3 선두에서 지휘하셔야하기에 이날도 나오심이 뒷 날을 위해 좋은 것 같구요. 그 누가 선두에 서겠습니까? 나머지 1/3은 제가 책임집니다. 무쏘님만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날까지 축구나 다운힐 위험한 것 하지마시고요. 몸 조리 잘 하세요.

    *************************************************************************************************************************************
  • lsy6715
    2004.9.9 2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연습라운딩이군요
    11일부산에서오면 광명(KTX)에 밤11시50분
    퇴계원까지 1시간걸리고 와 취침시간이 2시는 되야겠네요
    근데 하필 시간이 6시여요 그래도 한번 나가볼랍니다
    이 초보자 님들과 같이 할수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해볼겸

    안되면 맹훈련해야죠 뭐 --------> 확률 100%
  • kwakids글쓴이
    2004.9.10 08:20 댓글추천 0비추천 0
    lsy6715님 반갑습니다. 제가 쓴 모든 글은 라이더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이니 액면 그데로 믿으시믄 곤란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은 이미 파악하고 계실 것이고... 최종공지는 토요일 오후 9시에 올릴 예정이니 일단 꼭 보시고 결정하세요.
  • 왕이야
    2004.9.10 1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번짱님 왕이야는 비오면 참석못할것 같구요.....
    날댕 싸이트에 이번개 뛰어 났는데.....혹시 참석할분이 잇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적습니다...ㅋㅋ
    일요일 비 안오길 빌며...
  • kwakids글쓴이
    2004.9.10 18:53 댓글추천 0비추천 0
    ************************** 급구*************************
    혹 내일 강원도 인제까지 답사 함께 하실 분있으세요. 장사가 안되니 회비는 교통비, 점심값 무료로 할랍니다. 라이딩은 없구요 차만탑니다. 원하시믄 라이딩도 가능하구요. 육사출발 춘천으로해서리 배후령 광치령 인제까지입니다. 출발은 새벽 육사정문에서 5시 또는 4시 정도로 할려구요. 거리 및 고도측정으로 업힐 길이 등등 체크하러갑니다. 혼자가려니 좀 그렇네요.
  • channy21
    2004.9.10 1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번장님 준비가 대단하시네요.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바람잡이도 못되드리고....
    일율날 번개는 나갑니다.(도중에 시간봐서 빠지겠습니다.)
    비가 많이 온답니다. 운전 조심하십시요.
  • kwakids글쓴이
    2004.9.10 2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channy21님 바쁘시다니 좋습니다. 이 시국에. 그래도 잔차는 타셨겠죠? 역시 혼자 가야겠네요. 조금전 kbs<신화창조>에서 "행글라이더 진"보았는데... 울나라 행글라이더가 세계 명품이 되기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그 집념을 보았습니다. ~ 아 감동. 짝짝짝.

    저도 저의 작은 명품을(죄송! 이런 것에 이런 낱말을 쓰자니 욕되지나 않을지) 만들고저 내일 새벽 찬란한 슬픔마음 먹구 홀로 떠나야죠. 강촌지나 배후령가는 방향이 에매한데... 이길 확인하고 등등...

    아마도 인제에서 홍천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양아님 속초라이딩 팀과 만날 것 같습니다. 화이팅도 신나게 외치며 올랍니다. 낼 우중 사투 라이딩모습 비록 첨 뵙는 분들이지만 잠시라도 뒤에서 관전하며 집으로 오려구요. 해서 일찍 잡니다. 그래도 함께하실 분 있으시믄 언제라도 핸폰주세요.

    바이크박님은 강화도 잘 다녀오실라나... 하늘에 먹구름 많을 텐데... 아마도 사무실 앞 음식점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 musso
    2004.9.11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가 계속 오는디.
    10월달은 바빠서,
    감기 들면 큰일인디.
  • kwakids글쓴이
    2004.9.11 17: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미시령 휴게소(12:30 pm)에서 호떡 하나 먹는데 여전히 이 곳은 구름, 가랑비로... 날씨 추워 차 안으로 급히 들어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홍천으로 갔는데... 도중에 <백두산휴게소>지나 양아님일행 미시령향해 열심히 페달링을. 해서 커피 한 잔 사드렸습니다. 비닐옷 걸치구 모두들 투혼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아마도 미시령 점령하구 하산할 때 정말 추울텐데... 7월 초도 추웠는데... 오늘같은날은 완전 겨울입니다.

    낼 오전 06:00비 맞으며 타면 더 추우리라 여겨집니다. 다들 몸 조심하세요. 무소님 주말부부도 서러운데... 잔차까정 부담드릴 순 없죠. 편하게 라이딩하세요. 모두님들 혹 이 폭파 보셨으면 리플달아주시고 나오시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모두 전화드립니다.

    하루살이님, lsy6715 님, 차니님 아셨죠? 스페셜 죄송합니다.
  • 하루살이
    2004.9.11 2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해야겠지요,

    모두들 김치 부침개와 쐬주한잔으로 오늘을 아름답게........

    그리고 비오는날은 아파트 베란다와 유리창 청소하는거 아시죠...?

    특히 비오는날엔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봉사하는날 입니다.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musso
    2004.9.11 2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루살이님
    저 오늘 청소하고, 저녁에 수제비 먹었는데, 제가 반죽하고, 거칠지만 한점 한점 뜻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이프가 건강이 좀 않좋아서 걱정입니다. 저만 운동하고 아내는 아프고,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을 권해도 워낙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같이 하는 운동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베란다는 전주에 이미 청소했습니다. 유리창은 안 닦습니다. 부치기는.... 옆집 아줌마가 가끔 주던데, 내일 안 해 먹나?
    로라라도 있었으면 열심히 페달 돌렸을텐데, 그것도 청주에 있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봉사나 해야 되겠습니다. 영화나 보러 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 다음주에 봐야 되겠군요. 그 동안 건강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 왕이야
    2004.9.11 2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무쏘님 ... 청주에 계신가요?
    무슨일로 지방에....--;;
    해외 출장 같다와서 그런지 뭐가먼지...
  • kwakids글쓴이
    2004.9.11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몇 주 가게문 닫았더니 다들 몸이 허해지신 것 같습니다. 의욕도 그렇고... 쥔장만 날 뛰는 듯. 갑자기 무쏘님 수제비 얘기들으니... 반성이 됩니다. 전 마음이 그럴때 주변 한 분과 2-3시간 잔차얘기하며 보냅니다. 그럼 좋아지죠. 정말입니다. 혹 그 기분 들 때 연락주세요. 우리 잔차 얘기하게요. 거리도 가까운데... 왕이야님은 맨날 기분 좋으신지... 전화가 없어요.
  • kwakids글쓴이
    2004.9.12 0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아침에 일어나니 로면이 말라있네요. 아내가 깨워 밖을 확인하니... 불쌍하다는 듯 절 처다보내요. 도데체 일기예보는 왜? 지금 집에서 헬스30, 헬스잔차 40분 정도 운동하구 예배마치고 와서 오후에 비온다니 빨리 나가서리 앞 고등학교에서 댄싱연습이나 해야겠네요.
  • musso
    2004.9.12 1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날씨가 얼마나 좋은데,
    자전거를 집안에 둔단말이야!
    계속 베란다에 나가서 하늘만 보고, 힐끗 힐끗 자전거만 봅니다.
    왕이야님! 저도 일년에 반은 청주에 있습니다. 직장이 거기거든요.
  • 왕이야
    2004.9.12 2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침에 눈떠보니..날씨화창... 2주만에 처음으로 잔거 끌고 중랑천 잔차도로 반바뀌 돌고 왔슴니다..
    잔거가 잘 안나가는군요...--;;
    칵키드님 ....그냥 핑게를 말하자면 핸펀 고장과 출장 관개로 조금 바뻐서 ..... 출장 같다와
    더니 일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고... 그래서 2주정도 잔거도 몼타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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