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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광릉수목원 팀레이싱 논스톱 |중급|로드

kwakids2004.07.13 08:00조회 수 2028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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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7|57|육사정문|06:00|18|무|무제한|010-7744-5516|드러가며.

기쁘게도 돌아오는 일욜 날씨 무척 좋다는군요. 1회 무사히 마쳤으며 이번엔 논스톱으로 진행합니다. 육사 도착 후 우리가 쉬었던 그 슈퍼에서 마침 휴식합니다. 간단한 음료는 제가 대접하며 약간의 간식거리 있으시믄 주저말고 지참하세요. 무거우시믄 왕이야님이나 무쏘님 주시고요. 이분들 힘 좋습니다. 앞으로 현지 사비 지출로 간식 접대는(아이스크림, 음료, 빵 등) 절대 없는 것으로 하겠구요.  안전이 우선입죠. 그렇죠? 해서 아래 다운 및 커브에서 주의사항 올렸습니다. 꼭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번장이 능력 좋아 위험 구간에서 선두서며 서행하면 좋겠지만 필시 후미에서 심호흡하기 바쁠 것이기에 누구든 선두서시는 분 필독 바랍니다.


댕길 길.

육사정문-수락산뒤-의정부 민락동-축석고개-광릉수목원-광릉내-퇴계원-육사정문


댕길 모드.

최소 평속 30km/h입니다.  휴식없습니다. 관광이나 몸풀기 모드 아니고 기다림 없이

힘껏 탑니다.  번장인 제가 처져도 기냥 가세요. 물어 물어 가면 되니까요.

***********유***의***사*****항*********************************************

1. 안전을 위해 다운힐에서 다음과 같이 제한합니다.

1) Max 50km/h
2) 간격 15m 이상
3) 일직선이 아닌 서로 좀 엇갈린 팀 줄 유지
4) 추월 절대 금지
5) 다운마친 후 페달질 없이 10초간 팀 정렬

2. 커브구간

아울러 축석고개 넘어 다운 끝나고 우회전길과 이 곳 통과후 수목원향해 2km지나 우회전 등 전방 주시 불량  커브구간 모래로 인한 슬립 위험으로 누구든 무조건 속도 줄이시고 앞바퀴 기울이지 마시고 지면과 수직에 가깝게하세요.
*******************************************************************************

위 사진은 작년 늦여름 가족과 함께 첨으로 중랑천 잔차로드 라이딩 후 군자교 밑에서 한방 찍은 것입니다. 바로 가족라이딩 첨이자 마지막이었죠. 올해는 딸아잉 저지까정 준비했는데... 방학되면 보다 멋진 라이딩 사진 올리렵니다. ㅎㅎㅎ
잘 되면 저도 누구처럼 한턱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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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일단 유명산 찜입니다..
  • 아...죽어보자 라이딩이네요...ㅋㅋㅋ...왕이야님...콰키즈님....레이싱 달인들 아니십니까?..ㅎㅎㅎ
    어째건 안전 라이딩 하시고...해병대도 함 놀러 오세요...^^
  • 유명산 참가합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13 1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16일(토) 유명산 참가자 마감합니다. (참가자:kwakids,왕이야,bikepark) 토요일 새벽 5시 30분 상계역 시간 엄수-->전 5시부터 기다립니다. 빨리 출발 빨리 집에 도착 요망
    모소의뿔님 무슨 '달인'. 단지 고수님들 보좌입니다. 시간나면 해병대 잔차 끌고 함 오르렵니다.
  • 아니 벌써 마감했습니까. 아니 스케줄 보고 결정할려고 했는데, ..
    유명산 일정이 지워졌네요. 새벽에 갔다가 언제옵니까. 가고 싶으면 .... 무쏘가 무쏘 몰고 갑니다.
    서울 도착시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 kwakids글쓴이
    2004.7.13 14: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쏘님. 상계역 도착 12시이구요 점심을 각자 집에가셔서... 모쏘님 차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근데 무쏘에 몇 대나 싣고 갈 수 있나요?
  • 케리어가 없습니다. 보통 트렁크와 뒤좌석을 이용해서 제 자전거만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유명산은 어떤 산인가요. 유명산에서 어떤 식의 라이딩을 하실런지, 잠깐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녁 식사하면서 장모님께 애를 부탁해야 됩니다. 잘 되면 참석합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13 15: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명산 어비계곡6:30도착하여 유명산 정산까지 임도 약 16km(?)업힐 주류. 이후 반대방향으로 내려와 한화콘도입구로 와서 업힐로드시작 중미산휴양림입구지나 유명산 방향으로 죽어라 오르고 다운힐하여 유명산매표소 주차장으로해서리 어비계곡입구 도착. 임도업힐 코스 좋습니다. 그리고 로드업힐 땀나지요. 만약 해 쨍쨍이면 쥬금입니다. 말이 관광모드지 거의 업힐이라고 생각하시믄 편합니다. 임도 24, 로드20km 아마 총 45정도 될 것입니다. 임도의 멋진 탁 트인 배경이 대관령 느낌이며 로드는 미시령 생각하시믄 좋습니다.ㅎㅎㅎ 먹거리 없으므로 알아서 생존식 준비요망이구요.

    ------------------ 일욜 번개 참여보다 토욜 번개 리플이 도베를 이루는 군요. -------------------------
  • 감사합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13 2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서 네번째 리플 날자 틀렸군요. 16일 (토)가 아닌 17 (토)입니다.
  • cy
    2004.7.14 09: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참석합니다. 근데 이 번개 유명산 번개인가요 ? 아님 수목원 번개인지 헤깔리네요. 저번주에 늦잠잤으니..이번에 지각하지
    않고 참석할께요.. 토욜 유명산 번개 재미있겠군요.툐욜은 가족모임이 있어서리...사실은 일욜 따라갈려면 체력비축도 해야하고..ㅋㅋ..

  • kwakids글쓴이
    2004.7.14 09:50 댓글추천 0비추천 0
    cy님 죄송. 당연 일욜 수목원 번개죠. 맞습니다. 토욜 이런 일은 분명 오버하는 게죠.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가족과 함께. 일욜 뵙겠습니다.

    --- 팀원 여러분! 인제부턴 유명산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혹 하실 말 있으시믄 쪽지로 주세요. -----
  • ^^* 후~후~후~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특히 건강 유의 하세요,

    희소식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간식은 무조건 제가 쏘겠습니다.
    참석하시는 라이너들 지갑 무거우니까 빈손으로 오세요,

    왜냐고 궁금해 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흐뭇하게 말하렵니다.
    저의 아내가 드디어 잔~차 생활에 입문하는날이 바로 오늘이랍니다.

    그동안 꼬시고 꼬드겨서 어제 확답 받아내고...
    저의 잔차를 아내에게 물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럼 저는 잔차가 없느냐...ㅋ~ㅋ~ㅋ~~
    아내가 한대 사준다기에 업-바이크에 주문해서 오늘 나온답니다.
    좀 허접하긴해도..lx+xt급이라니까... 기대를 해봐야죠,

    저는 행복합니다.
    여름 휴가 15일중 3일은 이미 허락받아놨고 나머지 3일도 곧 싸인이 날것같네요,

    그렇게만 된다면 1200km투어는 편안하게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듯...

    여러분 즐겁지 않으신가요,
    저는 지금 날아갈것 같습니다.
    일요일 수목원 황홀 라이딩 많이 오시면 간식 비용이 많이 들텐데 걱정...ㅋ~ㅋ~ㅋ~
    제가 너무 주책을 떨었나요, 그래도 좋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하루살이님 좋겠다.
    하루살이님 화이팅!!!!!!!
  • kwakids글쓴이
    2004.7.14 1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추카추카! 드뎌 해 내셨군요. 부부 동반 라이딩은 수컷 라이더의 꿈이 아니던가요. 저도 요즘 꼬시고 있지만 아마도 아이가 방학 시작하면 가능성이... 근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형수님 잔차에 왕창 빠져들게하는 방법 말입니다. 큰 형님보단 왕이야님이나 저를 한 번 개인 래슨으로 형수님께 붙여주시믄 입이 살아있어 살랑거리며 아주 잘합니다. 물론 래슨비는 영양갱 한 박스(1년치)면 되구요. 싸죠? 참 왕이야님은 프로라 좀 포카리스 한 박스로 하셔야하구요. 그래도 중독 증상이 안나타나믄 마지막 히든인데... 무쏘님 등장시키시구요.(아마 이분은 돈이 좀 많이 들겁니다.) (탄성소리: 오빠~~~~~~~~) 죄송합니다. 싱겁죠?

    하늘에서 간식이 쏟아지네요. 어여어여 오세요. (장바구니는 사양합니다. )
  • 오~예 .... 하루살이님 추카드립니다..
    추카 드리면서도 한편으론 걱정 됩니다...................... 왜~냐....? 지금도 못쪼차가는데... 잔차 업그레이드 햇쓰니..
    날라 다니실거고...--;;
    왕이야는 또 낙오의 쓴잔을 마셔야하니.......ㅋㅋㅋ
    어째뜬 형수님과 멋진라이딩 하시기바람니다...
  • ^^* 이거이 뭔소리여...?
    형수님 희롱하는겨 시방...
    ㅋㅋㅋ~~~~ 감사감사 아직은 살살 달래서 잔차 속으로 푹 빠지게 만들어놓고...
    얻어먹든 구워먹든 해야 된다는 나의 작전입니다.

    왕이야님... 유명산 보다는 고장난 몸부터 고쳐야 하지않을까요...?
    콰키즈님이 왕이야님 낙오시킬려고 작전 진행중인데...
    거기에 말려들어 유명산을 가신다니... 걱정이로 소이다,

    무쏘님...
    유명산 버리고 나하고 수목원이나 설렁설렁 한바퀴 돌아 보죠,
    아님 산정호수나 다녀 오던지... ㅋㅋㅋㅋㅋ~~ 염장성 입니다.

    멋진 라이딩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요일 만납시다... 화이팅..!!!!

    암튼 아내로부터 받은 선물을 어느 코스로 멋진 라이딩 할건지 생각중입니다,최하 100km이상...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ㅋㅋㅋ... 지금 회사 땡땡이 쳐............. 사우나에서 무릅 찜질및 낮잠 자고 왔습니다... 아~~ 개운해....
    하루살이님... 새잔차는 허브에 길안들어 평소때 보다 힘이 더 들것으로 생각 되오니.. 너무먼 장거리는 피하시는것이...--;;
  • kwakids글쓴이
    2004.7.15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직장에선 금주가 젤 바쁜 주간입니다. 어젠 잔차로 출근했다 퇴근 좀 늦게하다 그만... 단국대 지나면서 비가내려서리 홀딱 젖어 라이디했습니다. 다행이 소월길 다운 고가 타면서는 내리지 않아 안전하게 라이딩했습니다. 잔비 맞으며 살곶이 지나 둑방 지나는데 물은 발목에서 찰랑거려 건너는데 중간쯤 글세 팔뚝만한 잉어가 올라와 내 앞 바퀴에서 푸드덕 푸두덕거려 이놈을 네 가방에 넣어가? 잠시 어떡할까 고민하다 기냥 스치키로... 왜냐면 가지고 가봐야 처리 곤란이라... 낚시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올해 첨으로 비맞으며 라이딩하니 열기가 식혀져서 그런지 전혀 힘이 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페드 아낄려구 브레끼는 최대한 자제하며 조심해서 밟았습니다. 오늘은 예보에 80%가 비라 기냥왔죠. 내일은 100% 비라는데... 그런데 한가지 성공한 코스가 있습니다. 남산도서관 에서 힐튼으로 다운하여 원심력이용 논스톱 소월길로 업힐하는데 속도 죽이지 않고 힘받아 업힐 중간쯤부터 스탠딩 페달링으로 조지니 가장 힘든 구간 정상까지 올라가지더라구요. 해서리 끝까지 힘차게 논스톱 버티고개역방향까지 도착했습니다. 저로서는 가장 힘든 구간 성공했습니다. 이젠 버티고개에서 하야트호텔입구까지 이렇게 오르는 것만 남았는데... 아무튼 언젠간 이 구간도 이렇게 성공하겠죠 뭐.
    그나저나 토욜이 걱정입니다. 아직까진 라이딩 가능성 50%인데 내일 오전되면 토요일 라이딩 가능성 결과 나오겠죠. 더이상 악화되지 말아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헬스잔차나 타야겠습니다. 왕이야님. 기량회복하려면 계속 쉬면 아니되는데... 큰 일이네요.
  • 번짱님.. 어제 2시간 미리 퇴근해... 오래간만에 학림사 올라같는데... 무척 힘들더군요...
    초입에 올라가면서 왕복 세번은 해야지 생각하고.... 중턱에서는 두번이면 족해....--;; 거진 다올라갔을때... 한번이면 되지...--;;
    학림사에서 한번 더 탈까 갈등중인데....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오는것 아니겟습니까? 하늘에 계시가 한번만 타라고....ㅋㅋㅋ
    그래서 집에 그냥 왔습니다....--;;
    왕이야도 민페 끼치질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지하철에서도 에스컬레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올라가고...너무 미흡하나...ㅋㅋㅋ
  • 아~그리고... 왕이야가 저녁에 탈 시간이 많아서...(기존 라이트가 허접해서리..)
    라이트를 자작을 해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16 0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 긴 급 공 지 유 명 산 번 개(토요일) 확 인 --------------------

    내일(토) 오전 비올 확률 100%랍니다. -음- 한 분이라도 가신다면 유명산 예정대로 추진하려구요.(보호대 필수 필수 필수 필수)
    참가 리플 다시 부탁드립니다.--------> 왕이야님, bikepark님 (유명산 최종공지 오늘 금요일 오후 10시에 올립니다)

    * 혹 빠지시는 분 있다면 빠진 만큼 선착순 추가 가능하구요. *

    위험부담은 좀 있지만 일단 오르막이 길고 다운힐도 로드에선 차 통행량 적고 우리가 서행하며 진행하면.... 임도 업힐에선 중간 중간 물빠짐이 약한 진흙이 문제입니다. 임도 다운은 정상에서 내려올때 슬립으로 인한 끌고내려올 구간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호대 착용하면 뭐 그리 대단한 건 아니구요. 유명산 정상 돌글 앞에서 사진찍으면 멋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긴 급 공 지 끝 ---------------------------------
  • 번장님... 토요일 비올 확률이 100%이면 왕이야는 불참 하겠습니다...죄송
    비맞고 라이딩하기는.... 왕이야가 열정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일요일은 비 오지 말아야 할텐데..
  • 번장님이 가는한 무조건 갑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16 1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이크박님! 허걱~ 멋지심다. 우리 신나게 탑시당. 왕이야님 그럼 99%라면 참여합니까? ㅎㅎㅎ
  • 수요일 의정부 왕방산인가(불확실) 같이 간 사람들은 마즙코스라고 하더군요. 군사도로로 업힐만 있고, 나중에 신나는 다운 힐이 이였습니다. 비포장으로 계속되는 업힐, 비는 오고, 재미있는 라이딩 이였습니다. 오후 2시에 출발해서 저녁 9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자전거와 저는 흙탕물로 범벅이 됬구요. 자전거 닦느라 2시간 걸렸습니다. 비오는 날, 진흙탕 속으로 라이딩, 이번에는 "No"입니다. 집에서 로라나 탈렵니다. 이제 인터벌 트레이닝을 한번 해 볼려고 합니다. 기록을 해가면서 말입니다.
    kwakids, bikepark님 잘 다녀 오세요.
    저는 수요일날 후반에 배고파서 혼났습니다. 자주 드시면서 라이딩하세요.
  • kwakids글쓴이
    2004.7.16 17: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진짜 아직도 100%이다. 언제 99되지? 무쏘님 인터벌까정? 우리의 기대준데... 열심히... 그 후광을 얻어 좀 뒤에서 속도 내고 싶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빨리 케리어 부착해야겠네요. 비맞으며 탈려면 춥겠죠? 긴바지 입어야하나...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 유명산 조심해서 잘다녀 오십시요. 일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16 2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명산(토) 최종 공지
    참가자 확정 : bikepark, kwakids

    장맛비가 모레까정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내일은 비 양도 참 많네요. 지금 일기예보 보니. 좀 전에 차에 케리어 달았습니다. 올 여름 진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 많이 다니고 싶은데...
  • 잘 가다오셔는지..? 궁금궁금(지금은 비안오네..)
  • kwakids글쓴이
    2004.7.17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7.17. 토요일 줄창비

    전날 일기예보 오늘 100%비란다. 특히 우리가 가는 구간 양평 방향은 150미리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나... 오늘도 엄청 내린단다. 그래도 이미 정한 것 가고잡고...

    혼자선 그렇고... 해서 한 사람이라도 가면 갈려구 긴급공지 올려 최종확인하니 바이크박님 날 잡고 늘어지신다. 결국 내맘데로 하라는 멘트. 음... 마지막 9시 뉴

    스 마치고 혹시나 일기예보 시청하지만 기냥 비가 아닌 폭우로 보도하고 있다. 그래, 아무리 라이딩이 좋아도 폭우 앞엔 안돼. 10시에 최종 공지올리려 피시앞에

    서 앉았다. 그러나 내 맘과는 다르게 이놈에 손가락이 글세 내 허락도 없이 최종 참가자 바이크박님과 나를 올리는 것이아닌가. 그리곤 컴퓨터 끈다. 으~ 이 웬수.

    손가락이 미워.


    오늘 아침 육사 앞에서 만나 잔차 케리어에 장착하고 출발하지만 비는 대지를 촉촉이 적실 만큼만 내린다. 뭐 이정도면 상관없다. 북한강을 거슬러 올라 옥천으로

    해서 좌회전 직진 ????기도원 방향으로 급경사 오르려니 좁은 로드에 크고 작은 돌들 널부러져있다. 옆 길도 패이고 곳곳에서 작은 폭포처럼 물이 샘솟는다. 임

    도 시작 중간 정상. 예서 주차하고 내리려니 이미 비는 잠시 소방상태. 기념 촬영하고 조심하며 내려온다. 한 커브지나 두 번째 커브 돌고 빠져나오는데 속도 좀 줄

    이려 뒷 브레끼 잡는 순간 뒷 바퀴 슬립으로 옆 작은 또랑으로 빠지져 충격 엉덩이로 전해진다. 그래도 앞바퀴 로드에 걸쳐있어 중심잡고 진행하니 빠진 바퀴 다

    시 올라온다. 기분좋게 진행하려는데 펑크. 시작부터 지체라니... 새 비상 튜브 꺼내 바람 넣다 그만 공기 주입고 고리(?) 떨어져 나갔다. 아까운 새 튜브. 시간없

    어 내 패치로 때우고 다시 출발하나 커브 돌자 또 펑크. 바이크박님 라이딩 접어야하는 정망적인 말씀을 하신다. 비록 원인은 나지만 그럴 순 없는 일. 이번에 바이

    크박님 본드 뭍이고 패치 붙인다. 시간을 길어지고 정성을 다한다. 만약 또 펑크나면 정말 생각하기 싫다. 그때가서 다시 생각하자... 펑크 수리만 한 시간. 그러나

    다운힐 잘 내려온다. 몇 백 미터 전진하니 이젠 마음의 안도가 생긴다. 아무튼 조심해서 내려간다. 평지에서 한화 콘도 방향으로 커브구간 돌며 페달링 워밍업시작

    한다. 세븐 편이점 앞 잠시 윈드쟈켓 벗는다. 로드 업힐 정상까지 7km를 올라야하기에. 검문소 지나 업힐 시작이다. 다리가 덜 풀린 듯 좀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

    나 곳 정상으로 돌아온다. 경사 대체로 일정하고 달리다 보니 시속 13이 맞다. 정말 기분 상쾌하다. 비는 계속 머젖고 아침 안개가 온 산 허리를 휘감는다. 물소리

    정겹고 좋은 사람, 좋은 라이딩 기분 구트. 왕이야님 이 좋은 곳 또 놓쳤네. 최대한 알피엠 유지하며 등속으로 진행한다. 간혹 10으로 진행. 코스가 길어서 그런지

    경사는 완만한 것으로 보이는데 숨이 불규칙한다. 5키로미터 오르니 중미산 휴향림 입구 휴게소 좀만 더 오르면 로드 정상. 그러나 속도 10으로 고정되고 정상에

    오른다. 다시 다운 4키로미터 내려와 유명산매표소 옆 어비계곡으로 향한다. 계곡 폭포는 정말 무섭게 소용돌이친다. 바이크박님 개 이야기로 근심 꺼내신다. 사

    실 한 달전 가족과 차로 이길 올라왔는데 직진 후 우회전하여 작은 다리 지나는데 항상 묶여있던 개가 그 날은 풀려있어 운전하는 내가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 개

    도 불독처럼 사납고 짙은 갈색 녀석이다. 이 말은 들은 바이크박님 걱정 하신다. 첫 번째 다리지나는데 작은 개 세 마리 나와 따라다니며 짖어대니 내 잔차로 막

    고, 옆으로 바이크박님 알피엠 높여 업힐. 안도의 한 숨 쉬며 바로 저 녀석이냐는 질문에 저 잔챙이들은 아닙니다로 받아치니 시름이 얼굴에 가득. 님은 내려오는

    행인들에게 개 질문 이어진다. 개 없다는 말에 안도하며 다시 업힐. 드디어 내 가 말한 개 있는 마지막 지점. 내가 먼저 우회전 하여 다리 건너지만 개소리 없다. 이

    상하다. 잠시 고개 우측으로 돌려 보니 이 놈들 높은 바위에 올라 나를 꼴아보고 있다. 안심하고 건너던 바이크박님 그 개에 놀란 표정이다. 이내 알피엠 올려 업

    힐 이어진다. 함께 임도 라이딩 죽어라 또 오른다. 자욱한 안개가 라이딩 맛을 더 높여준다. 한 굽이 오르면 두 굽이 또 남아있고 다 오른 줄 알았더니 마지막 질퍽

    한 업힐 남아있다. 괜실히 미안해진다. 끝났다고 했는데. 잠시 다운하여 유명산 정상 향하는 철문있는 주차장. 이젠 산 능선으로 오르노라면 왼쪽으론 멀리 양평

    이 내려다보이고 오른쪽으론 마치 대관령 느낌. 그러나 짙은 안개로 앞 길만 겨우 보인다. 빗 방울 굵어지니 더욱 좋다. 평지 지나 우회전 본격적인 업힐이다. 21

    단 잔차로 오르다 27단으로 오르니 편하게 잘 올라간다. 힘든 코스 길이 패여 좀 어려웠지만 길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였다. 일단 어지간한 코스 점령했지

    만 업힐 마지막은 대부분 끌어야했다. 유명상 최고봉 비문 앞에 두고 마지막 도움 닫기 1단으로 잘 오르는데 중간에서 앞 체인이 2단으로 중간 걸려 고정. 페달질

    순간 먼춰지고 오른쪽으로 자빠링. 오른손 약간 삐걱. 다행이 크진 않아 일어나 잔차 끈다. 또 실패. 난 항상 예서 실패다. 기분좋게 정상에 올라 사진 여러 방 찍는

    다. 히히 좋다. 빗방울 더욱 세차다. 윈드 쟈켓 다시 입고 다운. 비길이라 위험하다. 뒷 브레끼가 다 닳아 최대한 당겨보지만 신통치 않다. 패인 길 다운하니 스릴

    만점. 브레이크로 원하는 속도 조절만 되면 좋으련만 얼마나 잡았던지 어깨가 쑤신다. 바이크박님 오늘 일진이 좀 그렇다. 서너번 자빠링 목격한다. 늪지대 통과하

    다 파뭍히고, 보통 업힐하다 옆 비탈로 넘어지고 등등 다행이 다친 곳은 없지만... 히히 바이크박님의 이런 모습도 보고... 1시 30분에 주차장 도착. 오다가 부근에

    무봉리 순대국집에서 점심 먹는다. 역쉬 이 맛이다.

    바이크박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담에는 가리왕산에서 만나죠?

    사진 http://www.netian.com/~kwakids/mtb/index.htm 올렸습니다. 보시고 맘에 드시면 이 메일 주세요. 큰 사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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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kids글쓴이
    2004.7.17 17:56 댓글추천 0비추천 0
    *************************** 광릉 수목원 긴급공지 **********************************

    내일 6-70% 비올 확율입니다. 아마도 마니들 빠지시겠죠? 오늘 같은 날도 탔는데 내일 같은 날은 조족지혈입죠. 추진합니다.

    타이틀이 바뀝니다. : 팀레이싱모드 ====> 관 광 모 드 & non-stop

    배워야 할 것 : 고수님 오시믄 평지 페달링 자세나 업힐 시 페달링 자세 등 뭐 도움 될만 한 것 조언 받구요, 아니면 우리끼리 타는 것이죠.

    참가 리플 아래 달아주세요. 오늘 저녁 11시 까지 한 명도 없음 자동 폭파입니다. (왜냐면 낼을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주의사항:

    1. 업힐은 자기 맘데로

    2 . 다운은 반드시 번장 또는 번장이 현지에서 인명하는 자가 선두로 합니다. => 젤 중요합니다. 위반하면 나쁜 사람입니다.

    *******************************************************************************************

    ps : 하루살이님 제 통장번호 드립니다. 입금 요망합니다. 그레야 낼 간식이... ㅋㅋㅋ


  • 지금 하늘 분위기로는 비안올것 같습니다....
    왕이야는 당근 참가합니다..--;;
    뻔짱님 집에서 늦잠 자는꼴? 못봅니다..ㅋㅋㅋ
  • kwakids글쓴이
    2004.7.17 2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바이크박님 제게 주신 말씀 " 잔차로 매일 60km 출퇴근하는 kwakids님을 누구도 앞으로 쫓아가긴 힘들 것입니다."라는 말에 사기충천합니다. 그래 이말 인쇄하여 열씨미 타서 꼭 일등하렵니다. 사이넷님도 제치고, 알피님도 제치고, 바이크박님도 제치고, 무쏘님도 제치고, 하루살이님도 제치고, 왕이야님도 제치고 그래 1등이 오는 그날이 오면 전 모두에게 최고의 유흥업소에서 정말로 크게 쏠렵니다. 그리고 잔차 소원 이뤘으니 접어야죠. 그럼 뭘 다시 시작하지?

    와~ 오늘도 탔고 내일도 타다니... 개인적으로 대박입니다. 방금 잔차 브레이크 페드 교체했습니다. 이럴 줄 알고 여분으로 미리 구입했죠. 좀 낼 늦잠 자려했는데... 지금 수면들어갑니다. 너무 너무 피곤하군요. 내일 태능에서 봐요.
  • me too ~~~~~~~~~~~~~~~ ^-^
  • kwakids글쓴이
    2004.7.18 1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7.18.일 흐리고 비 약간

    전날 일기예보 비올 확률 6-70%란다. 폭파번개 생각하고 피시앞에 앉아있으려니 또 이 손가락이 내 맘과 다르게 번개진행 리플달고 마감한다. 이러면 안니되는

    데... 원망도 해 보지만 김유신이 아니기에... 다리 무리함에 더욱 저려온다. 에라~ 잠이나 빨리 자자. 새벽 서너시에 거실로 나와 베란다 밖 내다보니 노면 젖어있

    다. 또 잠자리에 들다 알람에 5시에 기상 라면먹고 30분쯤 나온다. 은행 사거리 지나는데 왕이야 조인 가볍게 태능에 도착하니 벌써 바이크박,무쏘,차니21님 나와

    계신다. 바이크박님 어제도 종일 뵜는데 오늘 새벽부터 뵈니 더욱 반갑니다. 6시 출발하려는데 하루살이님 큐브 새 잔차몰고 입장. 팀원들 기립박수 이어진다. 잔

    차 정말 좋아뵌다. 나도 빨리 돈 벌어서 좋은 거 사고 싶다. 2분 지나 출발하려는데 시와이님 등장. 아마 하루살이님 아니었으면 홀로 라이딩해야했을 것이다. 아

    무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고 달린다. 오늘은 젖은 노면이라 정말 조심해서 달릴 결심하고 출발한다. 30으로 평속 유지하며 첫째 삼육대 업힐 시작한다. 다들 힘

    이 남아도는지 내 앞으로 싱싱 지나간다. 나 젤 뒤에서 님들의 엉덩이 감상한다. 예쁘다. 왕이야 것이 제일 탐스럽다. 이어 다운. 서서히 몸이 풀린다. 차니21님 선

    두로 진행하다 청학동 새길로 내가 선두. 이젠 업힐 양보 없다. 페달링 가볍고 서서히 오른다. 바로뒤 바이크박님 알피엠 되도록 유지하며 등속으로 선두 유지하

    려 힘 좀 내보지만 여전히 간극 좁히지 못하고 바이크박님과 정상 오르고 조심해서 다운 좌회전하여 의정부 방향 신호대기. 왕이야, 시와이 좀 처진다. 다운하여

    농협 맞은 편 전원길로 접어든다. 역시 이 길은 마음의 고향같다. 페달링 가볍게 달린다. 잠시 뒤를 보니 하루살이님 완전 여유다. 젤 후미에서 바이크박님과 담소

    를 나누며 나란히 오신다. 아니~ 저런 여유를... 그래 관광모드니... 마음도 편하게... 맞은편 러너들에게도 파이팅도 외치고 손도 흔들고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진

    다. 곧 전원 벗어나 아스팔드 축석고개 입구. 차니님과 선두로 달리다 아니다 싶어 무쏘님 선두. 히히 한 번 해보는겨. 바로 지금. 무쏘님 뒤에 서니 역쉬 전방 관

    측 불가능. 이젠 업힐 시작이다. 바로 뒤 붙는다. 근데 좀 오르다 무쏘님 탈력 유지 못하고 알피엠 낮아진다. 바짝 따라 붙으려했지만 알피엠 높여 기냥 추월한다.

    사실 이건 무린데... 이러다 추월당하면 끝장이다. 사실 뒤에서 추월하면 참 재밌다. 그러나 다시 추월당하면 바로 그때가 끝이다. 해서 한 번 추월한 것 끝까지 선

    두유지하려 알피엠 최대한으로 달린다. 새 아스팔트에서 각극 계속 벌어진다. 안심하고 계속 오른다. 구 아스팔트진입. 예서부턴 상대적으로 경사 심해진다. 그래

    도 알피엠 유지하니 속도 겨우 두 자리 유지한다. 지난 주엔 한 자리였는데... 오늘 컨디션 좋네... 마지막 콘크리트 울퉁불퉁 업힐. 이젠 스탠딩 페달링으로 쏜다.

    역시 속도 두 자리 계속 유지한다. 끝까지 스탠딩으로... 드디어 정상이다. 내려다 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 나 첨으로 일등이다. 별일이네... 역시 오늘

    작전 좋았어. 번장으로서 팀원들에게 저속 강요하고 유독 나만 속도 올리고... 번장은 작전을 잘.... 잠시 주위 맴돌다 팀원들과 다운 계속 저속으로 진행하며 남은

    팀원들 합류. 다시 업힐 시작. 다리 굳어지는가 싶더니 중간 업힐부터 다시 살아난다. 바이크박님 나와 나란히 나란히. 아니 사부님과 나란히라... 이 기분 좋다. 그

    래도 지금은 경쟁이다. 알피엠 죽어라 올리고 계속 유지하려 힘 왕창 불어넣고... 고개 숙여 무조건 달리니 보이는 건 서로의 앞바퀴가 내 눈 밑에서 앞서거니 뒷서

    거니... 정말 재밌는 장면이었다. 앞만 바라 볼땐 서로의 헬맷 끝만 보였는데 밑을 보니 더욱 인상적인 장면이네. 또다시 함께 정상을 맞이하며 조심하며 다운. 광

    릉 수목원 도착하여 서행하지만 시와이님 없다. 모두들 떠나보내고 뒤돌아 시와이님 기다리다 함께 단둘 라이딩 진행한다.


    이후 다른 팀원 어떻게 진행했는지 아무나 후기 이어가 주시믄 좋은 사람입니다.(여러 고개에서 에피소드가 많았나는데 제가 빠져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 모두들 일등할라구 엄청난 페달링으로 올랐다는데 누가 일등이죠?, 우리 좀더 업힐 연습하고 알피님, 사이넷님 부릅시다. 이번엔 진짜루 우리가 일등해야지.)


    한편, 나는 시와이님과 첨으로 단둘 라이딩을 진행한다. 사실 그동안 님이 얼마나 라이딩이 바뀌었는지 궁금하고 서로의 조언도 있으면 할 양으로. 뒤에서 보니 상

    체 무겁고 다리 벌어져있고 페달링에 힘이 들어가 있다. 고수님으로부터 들은 풍얼 앵무새처럼 되내이며 조언한다. 무릎 붙이고, 발바닥 에이자, 상체 고정, 페달

    링 가볍게, 자신에 맞는 알피엠, 업힐에서도 알피엠 유지하는 기분으로 등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오랜만에 이런 말 하는 것 같다. 시와이님 힘들어도 잘 따라하

    신다. 내 말이 정석인진 나도 모른다. 아무튼 지금 보다 더욱 나은 기량으로 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구 이야기한다. 라이딩을 마치고 마트에 들러 모두들

    하루살이님 쏘시는 한 턱의 향연을 만끽하며 가리왕산투어계획을 하며 마감한다.



    하루살이님: 잘 먹었구요 감사해요. 항상 큰 형님으로서 좋은 말씀 해 주시니 더욱 좋구요.

    바이크박님: 어제도 즐겁구 오늘도 즐겁구 이젠 우리가 큰 라이딩 함께 계획도 하니 좋구요.

    무쏘님: 히히 오늘 제가 너무 오버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 번이라도 님을 앞서니 좋더군요. 나도 로라 사달라구 해야지.

    차니21님: 음~ 지난 주와 많이 달라지셨네요. 좋습니다. 바로 그것이죠. 한 참 후에 지난준 들어왔는데 오늘은 아닌 것 같던데... 맞나요? 아무튼 열열 박수 보내드
    립니다. 추카추카.

    시와이님: 오늘 힘드셨죠. 좀만 늦었으면 아마도 첨부터 솔로 라이딩 될 뻔 했습니다. 10분 일찍 도착 마음 결정 하세요. 그리고 업힐도 여러개 있는 이곳에서 팀라이딩을 하며 많은 것 느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참고 하시고 담주 새로운 모습 기대합니다. 화이링!

    왕이야님: 몸이 좀 회복되신 것 같지만 성산의 모습을 이어가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 역시 우린 즐거운 만남입니다. 어제도 봤는데... 전생 인연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리왕산 날짜 말인데요... 제 스타일은 일을 결정함에 있어 젤 오랫동안 친한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성격이라 여부가 없습니다. 이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가링왕산공지(7.31.토. 새벽 4시 육사앞, 비오면 폭파)*******************

    가리왕산 제 투어후기는 아래사이트를 클릭하시고 가리왕산 번개는 <let's race>에서 찾기 창에 (가리왕산)을 입력하시면 12월 6일 kwakids 가리왕산번개폭파

    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추후 자세한 내용 쪽지로 모두 돌립니다. 혹 참여에 변동 있으신 분 쪽지나 만나서 알려주시구요. 이번주는 날씨가 좋답니다. 업힐 죽어라 연습하세요. 임도가 100

    키로입니다. 상상이 되세요? 해서 한 사람의 낙오는 모두의 낙오입니다. 투어가 아닌 각자 서바이벌로 인식하세요. 조난도 각오하셔야 하구요. 만약을 위한 비상

    옷, 식량 준비하시구요. 번장인 절 믿으시믄 안됩니다. 이점 각오 하시고 참가 결정하세요. 아무튼 민폐를 줄이려 노력해야합니다. 그 과정과 서로의 인정이 좋아

    만난 우리니까요.


    http://myhome.naver.com/kwakids/gariwangmt/index.htm

    ************************************************************************

  • 정말 유익한 시간들이라 생각되구요, 즐거운 라이딩에 함께 참석하지 못한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제가 어제는 휴일이었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 관계로 유명산 라이딩에 참석하지 못했구요, 오늘은 회사에 출근하는 날이라(좋은 회사이거든요, 일요일에도 출근하는...T.T) 광릉 수목원 라이딩에도 참석하질 못했습니다.
    다만,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 그저 즐거운 마음이 제게도 느껴져서 좋습니다.
    가리왕산 라이딩에도 마음만 참석하게 되겠군요. 아픔이 두배...
    모두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길...
  • 어찌합니까.
    31일(토요일) 8월1일(일요일) 참석불가능합니다. 수첩을 보니 빨간글씨가 적혀 있네요. 7월24일 갑시다. 아잉 .......
  • kwakids글쓴이
    2004.7.19 08: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31일(토)참여자 모두 27일(토) 가능하면 27일로 변경하겠습니다. cy, bikepark,channy21님 오늘 오전 중으로 리플 달아주세요. 저도 27일 직장 일직이라 어렵지만 다른 사람과 교체하면 가능하기에 오늘 중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혹 왕이야, 자일,scinat,aply93님 오시믄 영광입니다. 둘다 가능 날짜면 둘 다 기록하시고 하나만 가능하믄 하나만 기록하기고요. )
  • cy
    2004.7.19 08: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라이딩 정말 즐~~~~ 아니 힘들었읍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더군요. 연습 열씨미 해야겠습니다. 담부터 좀 일찍
    갈께요....어제 하루살이님 정말 고마웠읍니다.님이 아니었다면 쏠로 라디딩에다 음료수,아이스크림,빵도 못 먹을뻔 했네요.
    어제 번짱님 지도 ,편달 고마웠습니다. 분발하겠읍니다.

    24일(토)도 가능합니다만 제가 출근하는 주라 다른사람과 교대하면 될것 같습니다.그래서 좀 빨리 결정이 나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가 되시길 바랍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19 0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행입니다. 저도 출근해서 가능하다는 결론 났구요, ,bikepark님도 가능하시답니다. 그러나 channy21님은 출근하셔서 일정 보고 결정하신다고 하신답니다. 곧 오전중으로 답변이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cy님 핸폰 번호 알려주세요. 번호가 다르네요. *
  • kwakids글쓴이
    2004.7.19 1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 7월 24일 (토)로 결정되었습니다. *************

    여러 회원님의 도움으로 겨우 맞췄습니다. 협조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무쏘님만 회비 천만원 추가입니다.

    지금 시간이 없어 자세한 투어 공지 사항 저녁때나 올리겠습니다. 이만.

    **********************************************************
  • kwakids글쓴이
    2004.7.19 15:04 댓글추천 0비추천 0
    **** 최 종 공 지 ******

    <집결지 및 시간>

    7.27(토) 육사 주차장, 오전 4시

    <도착시간>

    7.28(일) 광릉수목원 번개 전까지 육사 도착합니다.
    그리고 광릉수목원 번개(관광 팀라이딩 논스톱모드) 모두 참여 라이딩 마치고 집에 갑니다.

    <준비물>

    1. 물통 2병(물구하기 어려움)
    2. 라이트
    3. 비상식
    4. 윈드점퍼
    5. 타이어 1.95 이상
    6. 패트병2리터 한 병에 목욕물 담아오세요.(차에 두고 라이딩)
    라이딩 마치고 승차전 이걸루 머리부터 몸 씻습니다.
    7. 여벌 옷(차에 두고 라이딩)

    <식사>

    아침 : 김밥 준비하겠습니다.
    점심 : 라면(벽탄초등앞)
    저녁 : 행동식
    우리의 라이딩 스타일로 보면 해지기전까지 완주 저녁 시내에서 먹고 잡지만 비상을 대비 행동식 필수입니다.

    <차량>

    kwakids(뉴코란도 5인승 케리어장착) 잔차 3, 사람 5 탑승 또는 잔차4, 사람 2
    channy21(소나타) 잔차2, 사람 5

    <비용>

    약 25000원 + 알파
    왕복 기름값 1/n, 김밥2줄(2천), 라면값(2천),저녁식사?(5천)

    <참가자>

    5명 : 무쏘,kwakids,bikepark,cy,channy21

    <기타>

    추가 1명 가능합니다.

    마치며...
    번장의 불 지력을 탓하기 보단 서로 모르는 길을 의논하며 개척하기를 즐기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해서 어쩌면 조난도 감수해야죠. 만약을 대비해 gps지참합니다. 중간 마항치 좌표를 입력하여 어두운 저녁 길을 마지막에서 잃었을 때 어쩌면 이고 매는 등산으로 둔갑 마항치로 찾아가야죠.

    전 수목금 연수가 있어 서울에 없습니다.
    갑자기 날짜가 앞당겨져 연습량이 적어 고민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행복이 빨리오니 기분은 좋아요.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는 성공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마음속 뭉클한 떨림을 기대하며...

    peace in THE HEAVEN


    ***** 최종 공지 끝 *********
  • 요즘 우리 딸아이에게 아잉..... 을 가르쳤는데,
    역시 가족을 사랑하는 분들이라 "아잉...... " 에 약하군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저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낳군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하고푼 마음이 크다보니, "아잉...."까지 나왔습니다. 제 키가 186센치인데, 안 어울리지만, 급한 마음에 .......
    콰키즈님의 "그래도 행복이 빨리오니 기분은 좋아요." 너무 멋진 말인것 같습니다. 이말 때문에 제가 조금 덜 미안하군요. 아무튼 여러분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아! 내일이 토요일 이면 얼마나 좋을까????
  • 7월 27일이면 나도 갈수 있는데.. 아마도 오타이겠죠 ^^. 늘 지켜 보고 있답니다. 홧팅이요..
  • kwakids글쓴이
    2004.7.20 06: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타 아닌 정타입니다. 각오하시고 오시믄 됩니다. 임도 약 100km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선착순 추가 1명에게는 회비 20%깍아드립니다. 어여오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channy21님 젤 고생하시는 건 아닌지... 맛 나고 영양 만점 하나 만나면 드립니다. specially give you a big hand.

    필아트님 요즘 뭐 하세요? 도통 소식도 없고... 아마도 비장의 결심으로 신기술 연마에 여념은 없으신지... 마지막으로 뵌지 언제인지 가물가물 가물치. 이산의 시간이 길어지믄 미워집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수목원 번개 2회를 성공리에 진행하며 잔차로 녹천성산 번개와 다른 점은 일단 고개가 7개 있다는 점과 거칠게 없고 로드가 아스탈트라 잘 나간다는 점입니다. 또한 맞바람이 약하고 지겹지 않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튼 이 모든 사항들이 수목원을 진행하며 달라진 점입니다. 참 좋죠. 시간이 어느새 금방 지나가더군요. 전체 평속 30 이상 진행하면서도 피곤한 줄 모르고요. 그러나 다운에서 속도가 너무나 다운 50과 커브 40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젠 전체 평속 기록을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팀라이딩 자신감은 있지만 이 정도면 정말 만족하고 더욱이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또한 업힐로 인해 팀원간 격차가 예전과 다르게 팍 벌어진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제가 후미에서 선두 그룹에 낄 수 있는 결정적 요인도 되었구요. 업힐시 mtbb님의 "평지처럼 알피엠 유지하라", 알피님의 "바엔드 잡고 약간식 전후 흔들기" 특히 알피님 것은 출퇴근하며 단국대에서 버티고개 매일 오르며 감이 좀 오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벡터는 좀 이해가 더디고요.

    아마도 모든 임도가 그렇듯 이번 투어도 고개와의 싸움입니다. 해 쨍쨍인 날에 물 한 방울 구하기 힘든 장거리 코스입죠. 광산 삼거리 돌길 내려오다 한 사람이라도 부상이 있으면 모두의 낭패입니다. 해서 끌고 바이크 진행합니다. 갈 길이 무척 멀기에 말입니다. 그리고 업힐 약한 분 진짜루 연습 죽어라 해 주세요. 마치 경기에 임하는 자세로요. 아울러 베낭도 무겁게 지시고요. 마지막 부탁입니다. 오늘 지나면 피시 앞에 금요일 저녁에나 앉게 되겠군요. 여러분들이 잠든 시간에 말이죠. 혹 질믄 있으시믄 오늘까지 주세요.

    한 분도 빠짐 없이 안전한 우리들의 라이딩을 진심으로 바라며...
  • ^^* 이상합니다...
    7월 27일은 화요일이고...
    7월28일은 수요일인데...
    암튼 저는 다른 계획이 있어서 참석 불가능 하지만...
    아무레도 우리 사무실 달력에 문제가 있는듯...@#%%&*#@$% 띵~띵~띵~~

    멋진 여행 라이딩 하시길 바라면서...

    필아트님... 언제 한번 뵙죠,
    저 유감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드님 드랍 조련 시키느라 바쁘신가요...?

    무쏘님 품위 유지 하세요,
    아잉~~이 뭡니까...ㅋ~ㅋ~ㅋ~~~

    지난 일요일 모든님들 멋진 라이딩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cy
    2004.7.20 1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루살이님 같이 못가서 아쉽습니다.

    사실 제 샥이 사이클샥(움직이지 않음)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업글하게 되네요. 효과봐야할테데... ??

    이번주는 샥도 바꿔야하고 몸도 만들어야하고 집안일(?)도 잘해야하니 무척 바쁜주가 될것 같습니다.

    질문있어요 ? 육사주차장이 육사 정문을 말하는 거예요 ? 새볔 4시면 깜깜할텐데.. 제가 그 동네는 잘몰라서리..

    길좀 아르켜 주세요 .
  • kwakids글쓴이
    2004.7.20 14:55 댓글추천 0비추천 0
    ******* 날짜가 틀려 죄송 *********

    마음이 들떠 그만 가장 큰 실수를 했습니다. 당연 24(토)에 가리왕산 갑니다.
    25(일) 수목원 번개 있구요.

    참~ 팔, 무릎 보호대 필수입니다.

    져지도 한 벌 더 준비하시구요. 수목원 라이딩용입니다

    사실 임도 다 정복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야간 운전에 몹시 피곤한 상태라 졸음 운전 100%입니다. 해서 중간에 두 번정도 수면을 취하면서 올라오죠. 그러다 보면 동틀때쯤 서울에 도착하게 됩니다. 물론 교대 운전 가능하나 되도록 주인이 알맞은 수면을 취하게 하고 직접 자기 차를 운전해야 모두에게 좋습니다.
    **********************************

    필아트님 쪽지 잘 받았습니다. 님의 즐라 소식 들으니 매우 기쁩니다. 우리 나이에(?) 잘해야 얼마나... 그쵸? 그래도 조금 잘난 것으로 자랑하고 또 그것을 어여삐 봐주시는 좋은 분들이 많으니 이 얼마나 기쁩니까. 서로 선의에 경쟁은 잠 즐거운 일입니다. 이젠 필아트님과 한번 열씨미 함 타봐야죠. 담 주에 시간 맞춰 함 타야죠.

    cy님 우리가 육사 앞에서 만났죠. 좀더 육사 정문으로 20미터(?) 들어가서 오른쪽에 주차장 있습니다.

    아! 제게 매우 기쁜 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사실 제 자랑인데... 맨 위 사진 제 대학후배이자 직장 동료입니다. 녀석이 운동은 잘하는데 영양실조(?)인지 하체가 영 아니라 매일 고민만 하죠. 해서 제가 1년간 열씨미 꼬셔더 드뎌 오늘 잔차 샾에 들러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잘했죠? 제가 사비 10만원 지원했고 복장 한 벌 제 것 주었고 공기펌프 주었고 ㅎㅎㅎ 사실 전 출혈도 있었죠. 그러나 이젠 이 사람과 함께 직장 출퇴근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집도 청학동이라 석계 중량천 잔차로에서 조인하면 딱이죠. 일욜 새벽에도 우리팀에 끼게하여 열씨미 담금질로 저대신 무쏘님을 앞지를 수 있는 기대주two로 키울랍니다. 열씨미 좋은 것 먹여 허벅지도 키울거구요. 이친구 제 바지 입혀놓으니 정말 하체가 젓가락 ㅎㅎㅎㅎ 지금 제 집에서 갈아입고 위 사진처럼 해서 청학동으로 향했습니다. 왜 작년에 당고개 번개 때 장바구니 앞에 메달고 바람빠진 타이어로 참여했었죠. 바로 그 친구입니다. 다행이 클릿페달 처음인데 안 넘어졌는데 덕능고개 오늘 잘 넘어갔으리라 여겨집니다. 여러분들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 번장님 캐리어 혹시 트라제에도 장착할수 있는지요. 있으면 몇대를 실을수 있는지요. 가능하면 차한대로 움직이면 좋을것 같아서요.
    제가 트라제 빌려보게요. 그러면 제 캐리어 1대, 번장님 캐리어 3대, 뒷자석에 1대, 인원 5명이면 딱 맞을것 같은디....ㅎㅎㅎ
    그라고 가능하면 서울에 12시라도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와이프가 외박하는걸 싫어해서리.... 눈도장이라도 찍고 아침번개에 나가는것이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제생각)
    얼마전 정선에 출장다녀왔는데 넉넉하게 3시간정도 걸리더군요. 영동고속도로 확장 많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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