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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산 --- 조금 빠른 모드|초급|싱글

레이2004.05.07 00:24조회 수 2205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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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5|15|서부트럭터미널|2시 30분|8|삼겹살값|10|016-771-4659|어버이날인데 번개에 나오는 분들이 계실려나요?

최근 번개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신월산 번개 속도가 빨라졌다는군요. (흐흠~, 그렇다면 저도 완전 생초보에서 조금 나아졌다는 말인데 . . . ^^) 그래서 이 번에는 라이딩 스타일을 조금 바꾸어볼까합니다. 이 번 번개에서는 휴식의 횟수를 좀 줄일 예정입니다. 라이딩할 코스는 아직 미정이지만 예컨대, 서부트럭터미널에서 헬기장 찍고 작동공원까지 휴식없이 논스톱으로 가는 방식입니다. 물론 갈림길에서 선두가 후미를 기다리느라고 잠시 기다리는 시간은 있겠지만 후미는 못쉽니다.
이 방식은 초보를 두 번 죽이는 거라구요? 누구나 자기가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속도를 유지하면 됩니다. 초보라도 천천히 간다면 휴식 없이도 30-40분 라이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런 라이딩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최근에 몇 번 해보니까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되면 모두 됩니다. ^^
아직도 걱정되는 초보가 있으신가요? 저만 믿으세요. 초보끼리 천천히 가면 됩니다. 번장이 느린 걸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

휴식 횟수는 적게, 라이딩은 천천히

서부트럭터미널 건너편 수퍼앞에서 모입니다. 40분엔 무조건 칼출발이므로 늦는 분들은 전화주시고 빡센모드로 뒤쫓아오세요. ^^

몇 주 전에 네오바이크님이 소개해 주신 삼겹살집은 분위기가 깔끔하여 수다떨기에는 최적이더군요. 라이딩 끝나고 수다떨러 그 삼겹살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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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의 지양산 엠티비스쿨 킥오프 공지입니다. |초급|혼합 (by 보고픈) "호흡곤란 라이딩 최종공지"|상급|로드 (by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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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
  • 레이님 저는 그날 어머님이 고향에서 오셔서 수안보갑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강릉도로 라이딩합니다. 한번 뵙고싶은데 영 시간이 없네요
    번개 자주 쳐 주세요, 항상 보고 있읍니다, 물론 저 같은 허접이 가면 불편하시겠지만...
    신월산번개 계속 재미있고 안전하게 이끄시길 바랍니다,
    참 다크와 다룡이도 시험끝나서 자주 볼수 있겠네요. 다룡이 그거에 일조해야 하는디 영 시간이.. 다음에 한꺼번에 내죠
  • 앗...드디어 올랐다.....기다리던...신월산 산행...
    레이님...정말 고맙습니다..번개 올려주셔서..
    삼겹살도 기대 됩니다..
    그날은 차를 안가지고..일산에서 바로 자전거로 출발합니다
    그날 뵈어요...
  • 일단 참가합니다. 그런데 오후라 일이 있을 가능성도 있어 혹시 못가게 되면 레이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레이님께서 드디어 고수의 마각을 드러내시는군요. 갑자기 Ray's mode = race mode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허걱,,,드뎌 레이님 실력을 드러내시는건가요??ㅡ.ㅡ;; 큰일이다....시간 좋구~~일단 참석해서 죽어라 패달질 하겠습니다~~!!
    신워산 굿님도 오셔야 되는데...이글 보시면 참석하세요~~^^:; 같이 타구 펌프도 드려야줘....
  • 레이님 실력을 봐야 한다고...하면 또 교만인데 ㅋㅋ
    어린이날 신월산에서 다친 무릎이 아직...담에 갈게요. 민폐만 아니된다면.........
  • 안녕하세요...잘들지내시죠^^
    한번가구 싶은데...전이번주에 문경내려갑니다...
    하여간 시합은 다참석하구 있습니다...조심히 타시구여..^^
    담에 한번 뵙겠습니다...^^모두들 무주는 내려오실꺼져..
    무주에서 뵙겠습니다..^^
  • 음...
    드뎌 레이님의 사기성 번개가 올해는 꽃을 피웁니다.
    조금 빠른 모드란게??? ㅋ~
    전 가고 싶지만 아직은 재활이라 집에서 쉬어야 한다더군요.
    레이님의 일취월장이 부럽습니다.
    즐라하시길...ㅎㅎ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삼성산에서 벗어나 신월산으로 가볼까나~~
    참가합니다.
  • 어버이날인데.... 엄마가 보구시퍼서.... 고향에 가볼랍니다.
    모두들 즐겁게 안전하게 라이딩하세요.
    레이님이 드뎌 마각을 들어내시고... 무서워서 같이 못타겠써용...
  • 레이글쓴이
    2004.5.7 0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느리다는 것을 잘 알면서 자꾸 뽐뿌질을 하시는 걸 보니 제가 오바해서 쓰러지게 하려는 협동작전을 구사하시는 것 같군요. 아무리 그래도 전 느리게 밖에 못탑니다. ^^
    타이거님, 뵌 지 오래 됐어요. 그나저나 다룡이 거시기는 제 통장으로 넣어주세요. 통장번호는 . . . ㅎㅎ
    헉, 은하철도님, 일산에서 왕복? 속초 준비하시는군요? ^^ 남부순환도로로 오신다면 안전 조심하세요.
    바이크원님, 이미 제 맘속에 요주의인물 리스트에 올라가 있습니다. 요즘엔 숨소리도 안들려요. 그래서 빡조로 이미 분류되어 있어요. 사진찍는 수고를 항상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레기온님, 남들이 오해할 만한 단어는 자제해 주세요. ^^ 과대포장 했다가 다른 번개에 나가서 제가 망신당하면 레기온님이 다 책임지시길 . . . ㅎㅎ 일산 고수분 혹시 모실 수 있나요? 그 분 오시면 제가 삼겹살비 내드릴 겁니다.
    뽀스님, 제 실력 보시면 마음이 편해져요. 혹시 무릎 때문에 라이딩이 힘드신가요? 천천히라도 다닐 수 있다면 나오세요. 저도 어제 밤 여의도에서 트라이얼 흉내내다가 체인 끊어지면서 바닥에 구르면서 무릎과 팔꿈치를 좀 다쳤는데. . . (음~~, 요 거 내일 느리게 다닐 수 있는 좋은 핑계가 생겼네? ^^)
    스파이님, 이제 넓은 물로 나가셨군요? 다음에 생생한 현장모습을 전해주세요.
    카리스님, 저 혼자 항상 헉헉대면서 다니는 걸 뻔히 아시면서 그러시네요? ^^ 다치셨나봐요? 그럼 이쩜삼 클럽활동은 좀 자제하시고 널널하게 신월산에서 재활훈련하시야 하는 거 아닌가요? ^^
    현진님, 오시면 이 번개의 위상이 팍팍 올라가는 영광이지요. 오셔서 라이딩 테크닉 강습 좀 해주세요.
  • 레이글쓴이
    2004.5.7 0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보고픈님 마저 저 매장작전을 쓰시다니 ㅡ.ㅡ;; 저는 오전에 부모님댁에 갔다가 점심 먹고 후다닥 돌아올려고 합니다. 보고픈님이 못나오신다니 빡조 인원 한 명이 줄었습니다.
  • 흠... 극진널널이 그 정도였는데 조금 빠른 모드라면...;; 이젠 신월산에 상급 번개가 꽃피울 듯 합니다...^^;
    스파이님은 문경가시는군요. 저는 이번에도 회사에 일이 있어서 문경은 못갈거 같습니다. 무주에서 뵙겠군요...
    아직 자전거가 없어서 대회 참가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프리라이딩의 꿈도 키작은 설움때문에 날아갔습니다. 150/180 트레블이 좀 오바인 감도 있구요..
    그냥 xc나 열심히 하기루 했습니다.
    레이님... 라이딩 잘 하시구요... 다른 분들을 위해서 평속은 30킬로 이하로 유지해 주세요...
    그래두 산길에다 싱글이니까요... ^^;; 계단에서 윌리로 내려오는 정도는 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 레이글쓴이
    2004.5.7 08: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지티오님 빅힛 시승할 기회가 날라갔네요. 16인치 이하 사이즈가 있는 프리라이딩용 자전거도 있지 않나요? 코나 스팅키와 코일러 같은 거요. 그나저나 다들 왜 이러시는지 . . ㅡ.ㅡ;; 라이딩 속도는 계속 거북이모드이구요. 휴식만 덜 한다니깐요. 윌리는 제가 9개월째 연습하고 있는데 아직도 안됩니다. ㅡ.ㅡ;; 그래도 요즘에 약간 감을 잡았습니다. 엊그제 드디어 50미터를 갔어요. ^^ 그리고는 다시 이십미터를 못넘고 있습니다.
  • 앙~ 이게 모야모야~~ 생초보 널럴번개도 겨우 낑겨서 가는데 조금 빠른 모드라니..ㅠㅜ.. 레이님 이건 초보를 두번도 아닌 세번 죽이는 일이라는.. 전 못가오니 다들 잘 다녀오세요..
    ...라고 말할줄 알았죠 ㅋㅋ
    저 가요. 라이딩 속도 늦추러 가요~~
    신월산 땜에 가족모임도 그 담날로 미뤘는걸요..ㅎㅎ
    근데 빠른 모드라는 말이 쪼매 걸리긴 하네요.
  • 현진님도 오시다니....
    삼성산 번개에서 항상 보호대 필 을 강조하시는 번개의 단골!
    그날...실력 보고싶습니다...
    허나..따라하지는 않을겁니다...
    단순히 높은 실력을 보는것만도...즐거운날이 될것같습니다...
  • 오랫만에 저도 참가 합니다. 레이님 흐흐흐 드디어 변심하셨군요.하하하 울트라 켑숑 널럴 라이딩은 어디간곳 없고 서부터미널에서 작동공원까지 넌 스톱으로 라이딩이라니.... 그 동안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거의 참가 못했는데 이제 시간이 되어 참가합니다. 내일이 기다려 지는 구만요.
  • 오전근무 후다닥 끝내고 참석 합니다.
    휴식없는 레이스라? 걱정되지만 레이님이 알아서 끌어 주시라 믿고 갑니다...
    일전에 뵙을때 은하철도님은 위낙 말끔하셔서 총각인줄 알았는데 자녀가 3명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처럼 지양산에 들까 합니다 .
    그때 뵙지요.
  • 신월산 재미있죠. 저두 참가합니다. ^^
  • 레이님 보러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디...
    산타님이 있음 빡모드가 아니므로...간다에 95%...^^
    레이님 여의도 오실때 미리 언질을 주시면 잔차모드로 돌변..
    마눌꺼 쬐그만 잔차 뺐어옴다...ㅋㅋ
  • 레이님 일산분께서는 아침일찍 라이딩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큰일이네요...두탕을 뛰어야 하나...오후에 맛있는 삼겹살 라이딩을 가야하나..ㅡ.ㅡ;;
    열심히 꼬셔는 보겠습니다~~ㅎㅎ
  • 내일은 안갈려고했는데. 레기온님이 절 원하시고,ㅋㅋ 산타님이 나오시고!ㅋㅋ 샤먼님포함 유명인사 분들이 대거 참석하셔서
    2시간만 타고 오겠습니다~
  • 너무 부담주면 불참합니다...
    날아다니고, 앞바퀴 들고, 뒷바퀴들고 하는 재주는 없습니다.
    단지 두바퀴로 구르고, 천성적으로 바위, 돌탱이와 약간 친하다는 것 외는
    별다른 재주 없으니까... 기대하지 마세요.
  • 이번에도 레이님 못뵙니다.ㅠㅠㅠ @@ ~~~
    천안에서 일때문에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군요...

    현진님 안녕하세요~~~
    절개지 단운힐과 원미산에서의 나무계단 다운힐 죽여주는데요 맘것 즐기고 오세요 ㅎ ㅎ ㅎ...
  • 레이글쓴이
    2004.5.7 13: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른 모드가 뭔지 다시 한 번 설명드릴게요. 라이딩속도가 빠른 것이 아니라 휴식이 적기 때문에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겁니다. 라이딩속도가 빠른 분들은 빨리 목적지까지 가셔서 휴식을 오래 취하시면서 후미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빡조의 윤곽이 그려지는군요. 은하철도님, 바이크원님, 토담님, 현진님, 샤만님, 목동님, 신월산굿님, 그 외 희망자 분들 (베레모님 나오시면 베레모님도) ^^ 요 분들은 철조망부터 헬기장 찍고 작동공원까지 30분 내에 주파할 겁니다. (그런데 가능할까?) 저를 포함한 후미조는 45분을 목표로 하다가 안되면 말구요.
    사실 번개스타일을 바꾼 결정적인 이유는 지난 주에 산타님이 자꾸 쉬면 더 피곤해진다고 그만 쉬자고 뽐뿌질을 하셔서 그렇게 된 거예요. 요즘 산타님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추느라고 빠른 모드로 바뀐 거니까 딴소리 하지 마세요. ^^
    양아님 어제 여의도에 오시는 줄 알았더니 안 나오셔서 실망~~ ㅡ.ㅡ;; 저도 여의도 갈 때는 집사람 잔차를 쓴답니다.
    레기온님, 그 분을 꼭 모셔오세요. 그 분 타는 모습만 봐도 뭔가를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분 아이디가 뭐였죠?
    제우스강님, 신월산에는 현진님이 즐길 만한 코스는 없는 것 같아요.
    현진님, 제가 배우고 싶은 건요, 바퀴 드는 게 아니라 길바닥이 상당히 울퉁불퉁할 때, 코스 잡는 법과 다운힐시 돌덩어리 넘어갈 때 속도나 중심이동 같은 것들이예요. 나오시면 제가 계속 물어볼 겁니다. 귀찮으시겠당 ^^
  • 안녕하세요 레이님^^ 저두 내일 위라이드에서 같이 타는 분들과 오전에 신월산 돕니다.
    저희는 2시 종료 예정이니 잘하면 인사라도 드릴 수 있겠네요. 재밌게들 타세요~
  • 정말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랑 사고땜시롱 자전거가 병원에있습니다.. 이번에도 전 멀쩡히 살아났음..
  • 레이님때문에 산에 데뷔했던 어려운 아이디 가진 사람입니다. 꼭 참여 하고 싶은데, 얼마전 사고로 왼쪽 팔목에 깁스를 하고 있어서
    다음을 고대하겠습니다. ㅜ.ㅜ
  • 안녕하십니까? 대빵입니다. 모처럼 들어왔습니다. 레이님 지난 번 번개 갔다가 라이딩 다 끝나고 몇 분 하는 점프 따라하다가 왼쪽 손목 다쳐서 아직도 간이 깁스하고 있습니다. 그간 일부러 마음 아파서 안들어 오다가 오늘...
    다들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고, 전 어버이날 선물로 여름 자전거 의류 사러 매장이나 놀러갔다 와야겠습니다.
  • 켁~~ 레이님께서 드디어 본성을 서서히 드러내시는건가요??

    원미산 계단업힐때문에 충격먹어서 또가보고싶었는데.. 이젠 레이싱모드때문에 따라갈엄두가 안날거같습니다. ㅎㅎㅎ
  • 레이님 저도 참석하고싶어요..^^아 그런데요...레이님은 어버이날 선물을 받게되면 무엇을받고싶으신지...
    요즘 자전거만타다보니깐 아빠가 많이 삐지신거같은데....엄마한테는 또 무슨선물을해야할까....
  • 레이글쓴이
    2004.5.7 17:0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루님, 저도 위라이드 번개를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문제는 민폐 걱정 때문에 현재는 눈팅만 하고 있죠. 지난 주에도 광명의 구름산인가(?) 쫓아 갈까 말까 100번 망설였어요. 실력이 업글되면 올 해 안에 위라이드 쫓아갈게요.
    박싸장님 많이 다치셨는지요? 요즘 왜 이렇게 다치는 분들이 많죠? 저도 어제 엔도턴 하다가 체인이 끊어져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쳐박히면서 팔꿈치와 무릎을 좀 다쳤네요. 이젠 무조건 팔꿈치 보호대와 무릎보호대 둘 다 해야겠습니다.
    아이디 어려우신 분(ㅎㅎ), 오후번개를 올린 이유의 50% 책임이 있는 거 아시죠? ^^ 그런데 많이 다치셨나요? 왜 다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점프나 드랍 때문에?
    대빵님, 자녀분들이 자전거 옷 사라고 돈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고 . . . 그렇다면, 자기가 자기에게 선물을? ㅋㅋㅋ
    우유마왕님, 제발~~ ㅡ.ㅡ;; 내일 나오셔서 현진님과 함께 엑쑤씨 두 번 죽이는 프리라이더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
    다룡아, 나라면 브레이크 레버와 브레이크 암!!! 너라면 프레임을 선물해 드린 다음 바로 니가 쓰는 거야. 어때? 내 아이디어가. ㅋㅋㅋ
    돈 안들이고 부모님 기분 좋게 해드리는 최고의 선물은? 엄마 아빠에게 아주 찌~~인한 뽀뽀를 열 번씩 해드리고 아주 귀여운 목소리로 "엄마 아빠 너무 너무 사랑해요"라고 말씀드려.
    돈 안들이고 부모님 기분 좋게 해드리고 새 자전거까지 얻는 최고의 방법은? 위의 방법을 쓴 다음에 "기말고사에서 꼭 평균 90점 넘겠다고 약속드릴께요"라고 외치면 돼. 오늘 아침에 금천엠티비에 갔더니 엘파마 엑쑤씨 프레임하고 아발란체 프레임(16인치)이 중고로 나와 있던데 가격은 몇만원이면 사겠더라. 당장은 그 정도 프레임이면 되지 않을까? 거기 아저씨가 워낙 좋으신 분이니까 가서 잘 말씀드려봐.
  • 레이글쓴이
    2004.5.7 17: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룡아 몇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부모님 안마 십분동안 해드리기. 등 때밀어 드리기. (엄마는 좀 그런가?). 아침에 계란후라이 해 드리기. 구두 닦기. 부모님 늙지 말라고 로션 같은 화장품으로 얼굴 맛자지 해드리기. 그냥 두 분을 소파에 앉게 하고 어버이날 노래 불러 드리기.(요거 효과 만점일 듯)
  • 레이님... 번개를 올리셨군요.. 그때 원미산을 못타서 넘 아쉬웠는데...
    2시 반에 뵙겠습니다. 은하철도님도 오신다니.. 그때 뵙지요..
  • 저요!저요!! 저도 갈께요...아싸 시간 좋고~~
  • 부모님도 MTB 타십니다. 대신 산이 아니라 평지를 타시지요. 그래서 제께 아니라 부모님 것 사러 갑니다. 마누라만 자전거 타면 좋겠는데 포섭 중입니다.
  • 레이님 안녕하세요?
    레이님 아마저와 엠티비동기 비슷한것같은데 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 실력차이가더욱더 따라갈수 없게만드니
    제자신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그래도 소실적엔 운동잘한다는 소릴듣곤햇는데말입니다.
    내일 당연히 참석합니다.
    레이님 내일 저를 생각해서라도 널널로 진행 부탁드립니다. 한번봐주이소..........
  • 오~~ 쫗네요...'위를 보면 모자라고 아래를 보면 남는다'
    중용을 뜻하는 것인가요?
  • 오호호 레이님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ㅎㅎ^^;; 어제 다친 무릎은 괜찮아진거같네요...레이님어제 체인끊어지시고 다치신것 괜찮으시죠?^^
  • 아..잘생기신 은하철도님 조심해 오셔요
  • 레이님 !
    죄송하게 됐습니다. 딸래미 어버이날 선물이 토욜 오후 영화 티켓이라... 오전엔 지양산 피톤치드 다 마시고 오후엔 내자와 영화를...
    다음 기회에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즐라 하십시오.
  •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일산에서 자전거로 가는 이유는 속초 투어 대비가 아니라...순전히..삼겹살 때문입니다..
    저번에 동동주 한모금에 약간 부족했거든요...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려면...차는 안되잖아요...
    레이님...삼겹살..꼭 ..먹는것죠?
  • 우하하하!!! 그렇군요...
  • 아..저건 cdsong님의 프로필을 보면 나오는 문구이군요..전 왈바회원들의 프로필검색을 꼭합니다..특히 처음보는분이라면요..
    내일의 삼겹살...이유가 있죠..먹어야 할 꼭!! 레이님의 출고일자가 언제인지 알고싶어서라도 어떻게든 낑겨봐야죠 ^^
  • 어..그새 글을 지우셨나? 답 달고 나니까 안나오네요
  • 레이글쓴이
    2004.5.7 2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악맨님(양아님도), 지난 번에 중도에 도망가셨으니까 내일 커피 쏘세요. (도망갔다고 해서 왜 커피를 쏴야 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ㅎㅎㅎ)
    chdy0925님 아이디는 왈바에서 자주 보던 아이디이긴 한데 제가 아직 뵌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안사람은 있는데 자전거가 없다는 거지요? 안사람 자전거는 있는데 안사람이 일년간 해외로 나가 있는 제 경우보다는 백배 나은 상황입니다. 커피 쏘세요. ^^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씨디송님과 제 첫 번개가 있었던 그 날은 2003년 6월 4일이었습니다. 기억나세요? 그 날 극진널널 신월산번개에서 제가 피를 쏟으며 장렬히 탈진한 모습을? ㅡ.ㅡ;; 원미산 중턱에서 쓰러져서 난 더이상 못가겠노라고 제가 울부짖을 때 모두들 측은한 모습으로 절 놔두고 정상으로 올라가셨는데 그 때 씨디송님도 정상정복파로 잘 올라가시던데요? 지금도 거북이처럼 다니기는 하지만 그 때에 비하면 레이가 용 됐죠? ^^ 그리고 전 내일도 당연히 느리게 갑니다. 아무리 약한 척 하셔봐야 저보다 빨리가는 거 다 압니다. ㅡ.ㅡ;;
    미디캡님, 좋은 말씀인 것 같은데 갑자기 뭔 말씀인가요? 내일 삼겹살 드실거죠?
    다룡아, 여의도에 다친 무릎부분은 지금도 뚱뚱하게 부어있어. 너랑 헤어지고 바로 체인 또 끊어졌다. 체인커터기도 뭉그러져서 고칠 수가 없길래 안장에 앉아서 발로 땅바닥을 차면서 가다가 페달에 종아리 또 찢겼어. 으~ 아파~ 넌, 정강이뼈에 뽕뽕 구멍났을 것 같은데? 어버이날 선물로 발목까지 오는 무릎보호대 사드린 다음 ~~ ㅎㅎㅎ
    앗, 토담님이 빠지시면 내일 빡조 30분 주파가 어려워지는데요? 혹시 작동공원까지만이라도 토끼몰이 하실 수는 없나요?
    은하철도님, 저 기러기아빠인걸 모르시는군요. 흐흐흐
  • 어...뒤에 있다??? 레이님 글 보고서 답달았는데...레이님께 뒤에 있네요
  • 아..그런데 걱정이네요...오늘 윌리 연습하다 허리가 살짝 삐끗하셨는데 좀 아프네요...그래도 자전거로 아픈거 자전거로 푸는게 좋겠죠? 좀 아프다고 이 재미있는걸 안할 수도 없고..
    쩝쩝
  • 레이글쓴이
    2004.5.7 2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디캡님, 리플 달고 나니까 또 몇 개가 생겼길래 삭제한 다음 수정해 올렸어요.
    전 이제 앞바퀴 들러 나갑니다. 혹시 나오실 분 없으신가요?
    그나 저나 내일 빡조에 들어가는 분들은 힘드시겠다. ㅎㅎㅎ
  • ㅎㅎㅎ 저도 요즘 스탠딩과 잭나이프(BMX에서는 윌리턴이라도 하죠), 윌리의 연습에 많이 할애를 했습죠...BMX탈때는 잘되었는데 지오메트리가 달라서 그런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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