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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폭파합니다)녹천교<->성산대교 논스톱 라이딩|중급|로드

kwakids2004.05.05 07:26조회 수 87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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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5|60|녹천교밑|07:00 am|9|없음|무제한|019-266-2741|
**********************폭 파 공 지***********************************************
일요일 오전 6시-9시 비올 활률 90%랍니다. 폭파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라이딩에 최대 의미를 두고 도전코저 몸 만들었는데... 아쉽습니다.
혼자서 지금(토 오후 11시쯤) 중랑천으로 나가볼까합니다.
2주 후나 뵙겠군요. 그동안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라기원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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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정보>

레이싱 등급 초에서 중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걸맞게 달려야하는데... 뭐 열심히 하면 되죠. 그쵸?

녹천->성산 : 팀-레이싱 모드
성산->녹천 : 레이싱 모드


어떤 단체는 이날 속초도 간다는데... 우리도 좀 기분을 냈으면 합니다. 무리하시진 마시고 자신의 기량에 맞게 잘 조절하셔서 the faster가 아니라 non-stop 에 초점을 두어 라이딩 하세요. 건강은 자신의 책임이니까요. 이점 번장이라 감히 부탁 말씀 올립니다. ^꾸벅

휴식 없이 non_stop 라이딩으로 하려고 합니다. 좀 재미있겠죠. 사실 성산대교에서 쉰다고 기력 회생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엉더이만 무거워지고 배만 포만감이... 해서 갈땐 팀_레이싱_모드, 돌아올땐 완전 레이싱 모드. 지난번 처럼 갈땐 완벽한 팀_레이싱_모드였다고 여겨집니다. 돌아올땐 진정한 승자를 가리기 위해 지능 및 체력이 요구되죠.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전자는 팀을 이뤄 가는 것이 우선이고 후자는 팀 관계없이 무조건 자기 기량우선으로 달리면되죠



<경유지(도착시간,이동거리)>

녹천교(07:00, 0km) -> 군자교(07:20, 10km) -> 거북선나루터(07:45, 20km) -> 성산대교밑(08:00, 30km) ->  녹천교(09:00, 60km)

북에서 남으로 가자면 오른쪽 잔차도로를 이용합니다.

* 우천시 폭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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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주는 제가 직장에서 토일(15일, 16일) 1박 2일 행사가 있어 라이딩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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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kwakids님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 듯 싶습니다.^^
    9시에 도착예정이라면 아마도 빠지기 힘들듯 싶네요, 다만 제가 이날 근무하는 날인데 오전에 할지 아니면 오후에 할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습니다만, 만약 오후에 근무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같이 호흡하고 싶군요.

    지금의 님의 실력이라면 제가 꽁무니라도 제대로 쫓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도전과 노력은 항상 사람을 발전시키는 듯 싶네요. 항상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제게도 도전이 됩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하시길...
  • kwakids글쓴이
    2004.5.5 1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님이 오신다면 로드에 진달래꽃이라도 뿌려야죠. 즈려밟고 가시게...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이날이라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아침을 가족이 눈 비비며 일어나 식탁에 마주 앉아야히기에 말입니다. ㅎㅎㅎ. 님이 제 꽁무니 좇는 날이 제 소원 성취하는 날인데... 소원은 간직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때가 많죠. 오늘 솔로 라이딩 하신 건 아닌지... 자전거 몇 시간 타는 것 보다 아이와 공원 돌아다니는 것이 몇 배 힘든 것 같습니다. 지금 조금이라도 자려구요. 이만.
  • ^^* ㅋ~ㅋ~ 죄송합니다. 저는 일단 포기합니다. 평속 30km는 가능 하겠으나 경쟁모드는~~ 저에게는 무리입니다. 저도 한때는 두려움없이 뭐든 행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 제 나이48세인데 젊은이들과 체력 경쟁 속도 경쟁은 무리랍니다. 제 나이쯤되면 체력은 한계가 있지요. 지금 부족한 부분 부단히 노력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그냥 레이싱을 즐기며 ~후~후~후~~ 건강 유지하며 멋있는 중년을 희망 하는 보통사람이랍니다. 그동안 번장님을 비롯한 함께했던 분들께 감사드리며~~~ 혹시 기회가 되면 함께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음..... 사실 갈등이 많이 생기네요.. 왕복 60 논스톱이라. ㅎㅎ 어'찌 되었거나 출발을 하면 매번 빡신것은 사실이고,,, 이번주 몸관리 잘해야 될텐데. 좀 걱정도 되네요... 일단 참가합니다. 아....... 긴장된다.. ㅋㅋ
  • kwakids글쓴이
    2004.5.6 0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루살이님~ 그건 오해이십니다.

    1. 녹천->성산 라이딩은 왕복 논스톱을 생각하면 지금처럼 빡세게 팀라이딩으로 타지는 못합니다.

    2. 성산->녹천 라이딩은 번개에 올렸듯이 자신의 페이스 조절하며 알맞는 속도로 <솔로라이딩>이다 생각하시고 페달링하시면 되고요.

    사실 냉정히 생각해보면 특히 돌아올땐 선두를 서로 꺼려하므로 오히려 선두에서 달리더라도 마지막 스파트 생각하면 오히려 일상 우리들의 라이딩보다 훨씬 감속될 가능성 농후합니다. 말만 그럴싸한 것이지 실제 전체 평속은 아마도 감속됨이 확실하니 걱정마시고 제 글을 참고해 주세요. 젊은 선배님들이 빠지심(?)없길 기원합니다.

  • 키즈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진짜로 엄청달릴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참가 할까? 말까? 고민 많이 되네요. 에라~ 속초도 못가는데 대신 성산대교나 따라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따라다닐라니 이아저씨에겐 넘 벅차네요. 맨날 나이탓만 하고 있을수도 없고......... 특별한일 없으면 참가하겠습니다. 그때 봐요.
  • 쐬주가 늦어 죄송합니다 ^^ 부상의 여파로 2주간 쉬었더니, 몸이 형편없이 망가졌습니다... 일단 참가는 하지만, 레이싱은 무리입니다 ^^ 뒤에서 살살 따라갈테니, 넘 쪼지 마세용 ^^
  • kwakids글쓴이
    2004.5.6 1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난 3월 1일 saka 하프마라톤 대회에 머리털 나고 대회라는 것에 첨 참여했습니다. 후배와 함께 한 달을 집 앞 재현고 운동장에서 꾸준히 책보며 나름의 체계를 세워 연습했죠. 결과는 1시간 56분으로 좋은 기록은 물론 아니지만 60%안에 든 것만으로도 전 영광이었죠.
    그 완주 메달과 넘버를 지금 제 공부방 유리창에 자랑스럽게 붙여놓았죠. 전 무엇보다 갈때보다 돌아올 때 기록이 더 좋았습니다. 바로 이 점이 너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체계적(?) 연습의 효과가 바로 이것입니다. 약간의 언덕은 자전거로 가속붙여 오르듯 속도 내어 오르고 평지는 아무생각없이 무부하 페달링 하듯 가볍게 달리기등 뭐 잔차생각하며 달렸답니다. 만약 제가 승부욕으로 첨부터 가속을 냈다면 아마 돌아올 땐 힘들었고 기쁨도 적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자신과의 싸움 포인트는 바로 오버없는 자기속도를 지켜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평속 30 거리 60 시간 2시간을 생각하면 완전히 제가 경험했던 하프마라톤과 똑같습니다. 문제는 너뎃 명이 달리면서 자신의 알맞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죠. 바로 번장이 이점에서 적절하게 갈때 유지해 주어야하는데... 제 코더 석자라 참 고민이 많네요. 무작정 달리면 아마 오버가 있기마련이고 돌아올 땐 윽~~~~~~~~~~

    d.g.r님 멋집니다. 당근 참여하셔야죠.
    알피님이 부상 여파라... 제겐 천재일운데(죄송).... 이때 한번 뒤집기 시도. 역시 공상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군요. 방가방가.
  • 첨뵙겠습니다.^^* 태권v라고 합니다. 전 군자교 아래서 합류하겠습니다. 장소가 확실치 않아서... 군자교를 놓고 봤을때 아차산쪽 자전거도로가 아닌 장안동쪽자전거 도로가 맞는지요. 글읽어보니 장안동쪽인것 같던데요^^* 장안동쪽 자전거도로 군자교 아래로 7시 20분까지 나가겠습니다. 그럼 일욜날 뵙겠습니다. 제가 말한 장소가 틀리다면 코멘트 주시길~
  • 안녕하세요^^; Scott Mania 최영수입니다. ^^; 저도 참가하겠습니다. 한번 오래간만에 거품물어보고 싶습니다. ^^;
  • 참 콰키즈님.. 오늘 저녁 9시에 우이동 버스 종점에 모여서 도선사 업힐 에서 연습하려고 하는데.. 시간 되시면 나오세요.. ^^ 못다한 뒤풀이? 해 드립니다 ^^
  • kwakids글쓴이
    2004.5.6 15:01 댓글추천 0비추천 0
    태권v님 장안동방향이 맞습니다. 7시 20분이면 좀 빠듯합니다. 안전하게 10분쯤부터 몸 풀며 기다리심이 좋을 듯 하군요. 홈피도 잘 감상했구요. 잘하면 우리 서로 띠동갑이겠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일욜 뵙겠습니다.

    snutno1님 환영합니다. 열씨미 한번 달려보죠. 앞장도 서시고요.

    알피님 참가합니다. ㅎㅎㅎ 드뎌 개인교수군요. 아마 6번 종좀이던가요?
  • 맞습니다... 라이딩 끝나고, 아시죠? ㅋㅋ
  • ^^* 아니 이런 변고가~~ 나의 코치님들이 오신다구요, 이봐요, 태권v, 스캇-최, 지금 누구 기죽일려구 작정한건가~~~ 지금 난 참석할건지 말건지 가뜩이나 겁먹고 있는데, 그냥 시합이나 나가시지~킁~킁~~~ 암튼 교수님들 오신다니 반갑긴 한데 설마 제자를 버리고 가지는 않겠지~~ 아무레도 난 타이어 로-드용으로 바꿔달아야 하는거 아닌가. 암튼 나 놓고가면 함께 놀지 않을레~~~
  • kwakids글쓴이
    2004.5.7 15: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젠 오후 7시에 샵에 들러 행어 교체하고 나니 잔차에 대한 우려는 이젠 없습니다. 오직 내 기량만 남았을뿐. 여분으로 하나 더 사서 다시 왔던 길로 중랑천 따라 의정부방향으로 막 달려봅니다. 마침 철티비가 있었고 라이더는 사뭇 강한 페달링으로 열심히 달리네요. 일단 고기어 변속하고 알피엠 알맞게 가속하여 한번 추월했습니다. 녹천교지나 심심타 싶어 비포장길로 천천히 가보는데 다시 절 추월하더군요. 그러나 더이상 힘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분도 철티비가 엠티비 추월했다고 조아라 할테니까요. 바로 행복을 선물 해 준셈이죠. ㅎㅎㅎ 늦을까 걱정했는데 알피님 약속장소 나갔더니 한 시간이나 먼저 나왔습니다. 날씨가 싸늘해 호프집 500시시 주문하고 한 시간 기다리고 나갑니다. 알피님과 우이동 도선사오릅니다. 이곳은 제가 작년 6월쯤 레드맨님과 처음으로 논스톱 두 번 오른 곳인데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처음 기어 3-5단 사이로 오릅니다. 마지막 급경사 약 7-90미터 남았겠다 싶어 힘들게 오르는데 오잉~ 끝이네요. 일단 기분좋습니다. 다시 내려가 열화잔차님과 브이님 합루하고 다시 업힐. 열화잔차 저 앞에 가기에 바짝 붙어 오릅니다. 이분 힘 좋습니다. 말로만 듣던 분인데 만나보니 더욱 강한 분이란 느낌이. 한바퀴 돌고 내려와 고향산천 입구 반환점으로 다시 오르는데 핸들 내 의사관계없이 좌우로 흔들리며 머리가 몽롱합니다. 아니다 싶어 일단 내려서 좀 걷기로 합니다. 남은 일행 올라오기에 합류하여 일단으로 천천히 가봅니다. 알피님께 심박수와 기어 얘기들으며 가벼운 기어로 남은 두 바퀴돌고 내려와 약간의 목축임하고 끝냅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12시 10분이네요. 브이님 알피님 맛있는 닭 잘 먹었습니다. 특히 좋은 사람들을 좀더 진솔한 장소에서 알게 된 점 만족합니다. 담엔 제가 맛난 것 사드립니다.
  • 콰키즈님 수고하셨습니다.... 콰키즈님 보면 힘이 참 좋으신것 같아요... 아마 스스로에게 맞는 페달링과 기어비를 찾는다면 베테랑 2급의 새로운 강자중의 한명이 될것 같아 보입니다.... 아직 27 단 기어비에 익숙치 않아보입니다... 빨리 자기만의 기어비를 찾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도로 및 업힐 주행을 주로 하실 요량이라면 전체적으로 잔거의 앞쪽을 좀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스템밑의 스페이스를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으나, 전체적으로 스템의 각이 낮은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도 싶습니다... 바엔드 각도도 한번 잘 생각해 보시구요.... 기억하시죠? 벡터........ 아마 콰키즈님이 자신만의 페달링과 기어비만 찾는다면, 아마 굉장해 질 것 같습니다.....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5.8 1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피님이 힘들 때 함께 하면 뒤 그림자라도 한번 밟을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고견 감사하구요 강자니 베테랑이니 제겐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져 긴 여행할 때 필요한 페달링이면 만족하구요 잘 타시는 분 한 번 만나보는 것도 큰 즐거움 중 하나이죠. 빨리 기량회복하시기 ㄹ기원합니다.
  • 어째 날씨가 꾸물거리는 것이 일기에보가 맞을것 같은 예감이. 들긴 했었는데.. ㅎㅎ 비가 오겠네요..
  • cy
    2004.5.8 1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쉽네요...참가할려고 했는데..

    다음을 기약하겠읍니다. 사실은 좀 걱정이 됐었는데...헉..

    연습열심히 해서 다음에 참석할께요..
  • ^^* 아쉽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오늘 대전 유성호탤에서 행사 마치고 뒤풀이도 않하고~~킁~킁~ 그~음~뭐시냐~ 좋아하는 음주 가무도 못하고~ 흑~흑~~ 내 교수님들과 맞짱 한번 뛰고 싶었는데, 다시 또 이런 기회가 있을려나...........(모처럼 잔~거 세차하고 기름칠하고 드뎌 뽀대나는 여름 복장 꺼내서 다시 손질하고... 마음의 준비 다했는데 폭파라니...엉~엉~엉~~~)
  • kwakids글쓴이
    2004.5.8 2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식구들 모두 학교 나가고 나 혼자 집에 있다가 녹천교로 나가 속도계 영점 세팅하고 출발합니다. 바로 60키로 논스톱 심박 정상(최대 십박의 70%), 평속 30이상, 허리 이상무 등의 목표로 말이죠. 그동안 꾸준한 노력을 했는데 그 결실을 맺을라고 나갔던 게죠. 반심반의하여 일단 출발합니다. 혼자타니 외롭긴 하지만 경쟁이 없어 오버없이 정상심박(말하는데 호흡에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으로 시속 30-33유지합니다. 군자교 지납니다. 다시 살곶이 다리 어어 잠수교로 향하지만 심박 아직 정상입니다. 거북선 나루터 한강철교까지도. 드뎌 5키로 성산대교 남았군요. 여유있게 유턴하며 돌아오는데 평속 정확히 30찍힙니다. 일단 여기 30km까지는 목표 달성입니다. 와~ 이렇습니다. 혼자서 선두에 서서 심박70%프로로 돌다니 기분좋습니다. 다시 돌아가는 길이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굳은 결심하고 페달질합니다.
    그러나 맞바람 장난 아닙니다. 심박 80%(옆사람과 말하기 힘들 정도)인데도 시속 26입니다. 기분 완전 꽝입니다. 이렇게 언제까지 진행하지. 벌써 심장이... 70%로 가보니 시속 20나옵니다. 이런 된장~ 어쩔 수없이 80%로 시속 26 겨우 유지하며 갑니다. 가다보니 가끔 23도 보입니다. 한강철교도 만나고 그러나 거북선나루터부터 80%에 시속 28유지합니다. 가는동안 평속보니 이미 다 까먹고 28나옵니다. 포깁니다. 한강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초코바 하나 까먹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혼자서 시속 24-6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정말 맞바람은 싫어요. 그것도 혼자서 달려야하는 길은 더욱 그렇습니다. 근데 위에서 제가 말한 마라톤과 이번 라이딩의 차이는 바로 맞바람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맞바람이란 녀석만 없다면 충분히 자신의 페이스 유지하며 목표달성 충분한데...

    남은 2주 동안 열심히 하세요. 아마도 기회는 또 오겠죠. 그러나 알피님이 완쾌될텐데... cy님, 하루살이님, 필아트님 너무 서운케 생각마세요. 담에 하면 되죠. 그쵸? 참 저없이 담주에 이 번개 치세요. 그러면 더욱 고맙고요. 어떤 분도 저로선 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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