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의 신월산/원미산 맴맴돌기|초급|싱글

보고픈2004.04.28 13:13조회 수 1298댓글 59

albaskin|05|약15|서부트럭터미널 건너편 슈퍼앞|오전 08시 30분|01|..|..|019-201-7826|안녕하세요.
모두들 대회다 뭐다해서 멀리멀리 떠나 버려서
신월산이 텅텅 빈것 같습니다.
어디를 다녀봐도 신월산만큼 아기자기 재미있는 산 별로 없습니다...

요즘 등산객이 부쩍 늘어서 오후보다는 오전이 낳을듯 싶고,
(사실은 일요일에는 유명산 라이딩계획이 있어서 오후엔 쫌 쉬어야 합니다)
기왕 오전에 하는거 일찍 끝내면 오후 스케줄 잡기도 좋을것 같아서 이른
시간으로 잡았습니다.

라이딩후 점심은 없고 아이스크림이나 자판기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그때가서 맘 변할지도...)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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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cap
2004.5.1 20: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저도 오늘 너무 즐거웠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하루였습니다..처음엔 자전거가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물론 나중에 집에서 닦으면서 점검하니 진짜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것보다는 일단 엔진 CC가 낮다는거...둘째 드라이빙 테크닉의 부재...아~~~ 기회되는대로 꼭 꼭 라이딩 참석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산이라는 곳이 이렇게 재미있고도 위험한 곳인줄 몸으로 느꼈습니다..사실 전에는 산 안좋아했거든요..
으~~ 업힐...
베레모
2004.5.1 21: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번짱 보고픈님 오늘 고생 하셨구여 음료 아스크림 고맙습니다 오늘 참석하신분들 일일이 다인사는 못했지만
반가웠읍니다 신월산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나그네님 덕분에 제가모르는 걸 알게 됬고 제 걱정 거리하나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그네님이 말씀 하신 샆 오늘 갈려다가 오늘 맞기면 내일 잔차 못탈것 같아서 평일날 가려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주소로 가봤는데 그런 주소 없다는 데요^^제가 주소를 잘못 찾았나 봐요 한글로 ~또 영문으로
안되는데요..
산타
2004.5.2 00: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끌고 바이크라 쪼매 챙피하기도 하지만 신월산 번개 넘 좋았어요~~
레이님 번개에서도 느낀거지만 보고픈님을 뵈니 번짱은 실력은 고수요 살인미소 얼짱에다 친절하기까지... (이거 진짜임)
보고픈님 빠삐코랑 음료수랑 호도,육포, 땅콩 잘 먹었습니다. 여성회원 특별우대의 레이님의 월드콘도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의 만남 오늘 하루 넘 행복하네요^*^
산타
2004.5.2 0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앗 깜박했네요
목동님의 초코바랑 바이크원님의 베이비토마토도 잘 먹었어요~~
여광렬
2004.5.2 02: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수고 많으셨읍니다....
많은분들 못뵈고 먼저 왔네요...
죄송합니다... 담에 또 참여 하도록 하지요...

근데... 신월산 업힐이 넘 많군요....-_-;;
대회준비에 좋을듯...
신월산굿
2004.5.2 08: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늘 정말 재밌었습니다... ----------근데 제 펌프 가져가신분.얼릉주세요~ ㅎㅎ
즐거운하루
2004.5.2 09: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신월산 첫번째 가서는 길을 몰라 3번 주택가로 빠진뒤 포기했었습니다. ^^;
어제는 보고픈님과 레이님이 길을 이끌어 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라이딩 하였습니다.
어제 여러분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다음번개때 뵙겠습니다.
bikeone
2004.5.2 09: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컴이 고장이라 이제야 들어와봤네요. 잘 들어가셨는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간 공동묘지 코스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신월산을 갔는데도 아직 처음 타보는 코스가 많이 있네요....
컴 복귀되는대로 사진 빨리 올려드리겠습니다
yangah
2004.5.3 10: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신월산...매력있는 산입니다.
그 코스의 신비함은 나름대로 작은 산맥같기도 하구요.
그날 남서울정보고등에서 회사 출근하느라 빠졌습니다.
원미산까지는 갔다왔어야 되는데 말이죠.
보고픈님 이하 모든 분들이 함께 하는 아주 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지나느 싱글길의 싱그러움은 엠티버가 아니면 느낄수가 없겠죠.
자주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집이 양천구청이니 언제든지 불러만 주세요.
모든 분들이 즐거움과 함께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ㅋㅋ 담주에 풀색들고 갑니다. .신월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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