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저 오늘 부서에서 아차산과 용마산 등산 하고, 등산 후 아차산역에서 점심 먹었는데요. 재밌는 것은 집 나설 때 폭우, 9시 등산 시작할 때 갬, 등산 끝내고 아차산역 12시 반 쯤 도착했는데, 그 때부터 다시 폭우... 정말 멋진 타이밍이었습니다. 오늘 해병대 가신 분들도 장소만 달랐지, 경험은 동일했던 듯!
오늘 보니 아차산과 용마산이 왜 사진에 자주 오르는지 알았습니다. 지역 주민 여러분, 맨날 내 나와바리라고 해병대만 가지 말고 언제 우리 아차산 원정 한번 가죠. 멋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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