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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초안산|중급|싱글

sync2003.10.10 13:25조회 수 48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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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0|20|우이공원입구|7:00 a.m.|11|3천원|3~4|019-585-0463|7:00~8:30까지 해병대 좀 여유 있게 타구요,
이어서 초안산 한 시간 정도 타려고 합니다.
총 라이딩 시간은 2~2.5 시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해병대에서 초안산까지 로드
이동 시간 포함입니다.  

해병대 끝내고 초안산 이동 중에 3천원자리
해장국 먹으면 라이딩 시간에 30분 추가됩니다.
아침 먹을지 여부는 미리 결정하지 않고, 당일
아침 라이더들 의견 반영하겠습니다.  

난이도 중급이라고 써놨으나 해병대의 얘기일
뿐이고 초안산은 초급입니다.  해병대 또한
중간 중간 몇 군데만 난이도 있을 뿐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매표소에서 곧장 다운힐 경우입니다.

만약 의견 모아져서 매표소에서 우이암 밑 쉼터까지
올라갈 경우 하드텔은 끌어야 하는 구간 많습니다.
물론 실력자의 경우 하드텔로도 다 내려오기도
하는 구간입니다만, 아무튼 바위와 낙차가 좀 있는
구간이라 하드텔은 없습니다.  참가자들 잔차 스펙
보고 코스 결정하겠습니다.  

헬멧, 무릎 및 팔 보호대, 보호 장갑 필수입니다.  

늦은 공지 죄송합니다.  그냥 평상시처럼 혼자 타려다가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타고 싶고 만나고 싶은 욕심에 급히
올립니다.  

해병대 말고 초안산에서만 결합하실 분들은 당일 아침 8시 30분
경에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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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초안산|중급|싱글 (by sync) 해병대+(망용아용망)|중급|혼합 (by w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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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03.10.10 18: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윈디아빠 일로뷰입니다. 잘 지내셨죠? 저는 9시~11시에 초안산 탈 계획인데 어쩜 초안산에서 뵐수 있겠네요. 낼 뵈요...
  • 아깝다..시간이..저는 오후 3,4시경 초안산 인덕대학 부터 녹천 역끝까지..갈계획인데..
  • sync글쓴이
    2003.10.10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로뷰님, 반갑습니다. 초안산에서 제가 어찌 일로뷰님을 따라 다닐 수 있을 런지요. 하지만 만나뵌다면, 죽어라 한 번 가봐야지요. 내일 아침 해병대 끝난 뒤에 만나뵐 수 있기를...

    파란박쥐님, 같이 한 번 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지요.
  • 2003.10.10 2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번 같이 잔거 타야하는데, 시간이 잘 안맞네염...
    아, 위에 windy 님이 일로뷰 님이시네염... 다들 이쪽(서울동북3구, 강북/노원/도봉) 거주인거 같은데....

    18일 토요일 오후 진달래 능선 번개 올릴 예정입니다.... 진달래능선+해병대(우이암)+무수골 이렇게 타면 잼있을것 같네염..

  • 2003.10.11 1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피님 안녕하세요? 아직 속초 여독이 완전히 안풀린듯 합니다. 항상 토요일 오전에 타고 오후에는 근무합니다. sync님,오늘 즐거웠습니다. 브레이크 망가졌다고 궁시렁 궁시렁(windy)^^* 담에 또 뵙죠. -일로뷰-
  • sync글쓴이
    2003.10.12 0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피님, 지난 번 강촌대회 후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알피님, 여친 행복하시겠습니다! 담에 기회 되면 한 번 같이 타시죠. 근데 아시다시피 저 빨리 못탑니다. 걱정, 걱정...

    일로뷰님, 오늘 두 번째 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살인미소,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연세 듣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전 정말 지금 마흔 되셨으면 잘 되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윈디님이 이미 장성?? 정말 상상이 안갔습니다. 항상 부드럽고 여유있는 모습, 제가 오십되면 꼭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고 싶군요.
  • 혼자 갔다면 절대로 못내려갈 계단타기 첨 해봤습니다.
    뒤 따라가다 보니 부니기에 휩쓸려서 겁도 없이 내려가게 됬는데 덜컹덜컹 정신 없었지만 내려오고 나니 기분 죽이더군요.
    글구 마지막 바위오르기.. 음.. 그런데도 가능하군요. 내가 생각하는 자전거의 한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여간 주변에 좋은분 많고 좋은코스 많아 행복합니다. 그럼 담에또 즐라~~
  • sync글쓴이
    2003.10.13 1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kbj1217님, 같이 타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같이 타는 것의 매력, 바로 말씀하신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혼자만의 한계에 가두어져 있다가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보면서, 또 따라 하면서 실력이나 안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 담에 또 만나뵙기로 하겠습니다. 담엔 초안산 풀코스로 한 번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빈 속에 해병대 타고, 연이어 초안산까지 타고 났더니 지금 온 몸에 아직도 남아 있는 여운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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