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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62)

웃는돌2009.06.24 09:53조회 수 485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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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모기가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기에 아까운 피를 뺏기지 않고 즐겁게 라이딩을 마치려면???

<<<멈추지 말고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출발시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클릿을 끼웁니다. 속도는 가끔 조절해서 오버페이스가

되지않도록 합니다. 산 속에서 클릿을 빼는 어리석은 짓을 않는다면 모기는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내려와서 맘껏 수다를 떨고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갑니다.

 

라이트 충전 및 잔차 상태 잘 살피시면 모두가 즐겁습니다~~~

 

모이는 장소  :  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 앞

모이는 시간  :  8시 30분       번장연락번호  :  018-350-7080

참가비 : 결코 강제적이지 않은 내년 지양산 나무심는데 쓸 성금  1,000원



지금까지 나무심기는 모두 330,000원이 모였습니다~~~



***번개시 번장은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코스를 안내하고
    라이딩의 완급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개인의 부상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올바른 번개문화의 형성을 위해 각자
    안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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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참가합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9.6.25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참 덥다...오늘은 시내 중심부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냈는데 태양이 장난 아닙니다.

    산 속은 ... 또 밤이니까 시원하겠지요. 오늘도 역시 짐승소리만 들리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 짐승 소리에 겁먹고 잠수 탑니다. 요즈음 몸이 지양산을 멀리하라고 하는것 같아 좀... 웃는돌님께 미안하네요.

    너무 뵌지 오래된것 같아 뵈어야 되는데, 막달려님도 부산서 오신분이고 나두 그렇고 ....조만간에 뵐수 있겠죠.

  • 오늘 두분 재미 있는 라이딩 하시길 봉제산도 라이딩한번 하실날이 있겠죠 ?  언젠간......
  • 미안합니다. 오늘 생각지못한 회사회식이 있어서 못갔네요 . 아후 술이 된다 되 ㅎㅎ

    다음에 뵙겠습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9.6.26 08: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대했던대로 밤 공기가 무척 상쾌하고 시원했습니다! 이런 밤이 있어서 뜨거운 대낮도 견딥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려고 코스를 이리저리 변화를 많이 줬는데 지나친 감이 있었습니다 ㅎ

    솔향기님, 돌산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고성투어의 성과를 눈으로 보았습니다. 돌산님~

    양푼오징어무침, 먹고 나서 거기에 비빔밥까지... 돌산2님의 등장...

    고강동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습니다~~~돌산님 메뉴에 추가요망입니다. 잘먹었습니다 꾸벅~~~

    나무심기는 3,000원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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