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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갔다왔습니다..

엄광산2008.05.28 23:05조회 수 52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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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갔다가 잠이안와서 피씨방에서 시간보내고있습니다..주중 서울생활 5개월째 부산가고 시퍼 미치겠네요..아직 7개월을 더 이렇게 살아야 하니...
이주전 토욜 회사동료가 영취산 어떠냐고 해서 죽인다고했죠..그래서 또 갔다왔습니다...
역시 mtb 의 진정한 멋은 멜바에 있는거 같습니다.
제 기억력은 1년이 한계인가봐요.
나폴레옹산 (신불산)은 안올라갔습니다. 신불재 샘터(작년점심먹은곳)에서 배내골쪽으로 한 300미터 타다가 끌다가 하면서 내려가니 임도랑 만나더군요..
신불산에서 간월재 내리막 끌바는 정말 최악의 끌바였죠..아직 그기억은 생생하네요.
다시한번 작년에 저땜시 고생하신분들께 미안합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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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가셨나요? (by jackson.) 성우씨사진입니다. (by 중리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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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풌~~~

    넘 반갑네요^^

    첨사진.. 보이는 저뒷길이 아주 좋아보이지만.. ^^
    엄광산님 말하신,, 최악의끌바로 들어서는 악마의 주디라고,,,할까..

    샘터의 차가운 물은 아직도 선합니다.

    근데 왜 또가신 거예요??? ㅋㅋ

    다음에 간다면 맬바용 맬빵을 준비 하고 가야 하겠습니다%%
  • 고생은 했지만 추억은 더 진하기만 한데요 뭘....................ㅠㅠ;
  • 멜바는 으~~~ 그냥 끌바 정도가 좋아요~~~ ㅎㅎ
  • 혹시 엄광산님은 자학 증세 있는 거 아임니까?ㅎㅎㅎ
    그 길 등산해봐서 아는데 잔차 타는 길이 아인데...
    특히 파래소로 내려오는 그 길은... 쩝...
  • 엄광산글쓴이
    2008.5.29 1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파래소 까지 안가구요..휴양림 상단지구로 가는 임도타고 내려왔습니다..날씨도 그렇고 작년대비 강도는 65%정도 였어요.. 강타님 따라다니면서 개인교습 받은 덕분인지 능선돌탱이 구간도 제법 탈만 하더군요.. 같은 훈이아빠끼리 개척라이딩 한판 어때세요.ㅎㅎ
  • 에쿵..
    주중엔 서울에서 생활하시니...얼굴보기가 영~~~ 어렵네요. 항상 건강하이소. ^^*
  • 컥~@.@ 혼자 가니 좋습니까? 담엔 같이 가입시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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