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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태리 이야기

somihappy2007.06.26 01:55조회 수 61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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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핵토르님 번개에 참석 하였습니다 2주만에 타게 되었군요,,

반가운얼굴들 만나 즐겁게^^ 같이 라이딩 하고나니.. 역시 다시 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힘도 들고 숨도 차고,,,무었보다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군요,, 몸이 간사한것 같습니다..^^ 식물원에서 동문입구 다다라 처음내렸는데 엉덩이가 아파 도저히 참을수 없는정도 이더군요,,,

그후 다시 안장에 앉아 타다보니 그럭저럭^^ 적응이 되었지만^^

어제 새벽에 올렸던 사진에 다들 보시고 좋아하여주시고 인사하여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갈치 따듯한곳인것 같습니당~~

오늘은 어제 이은 사진을 올리며 로마에서의 일들을 마칠수 있을것 같네요^^



저히 일정중 단하루 있는 포상휴가 날이 있었습니다,, 이날만큼은 로마를 떠나 관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일정이 로마시내에서의 연주 였기에 관광은 없었지만 하루를 짬내서 차로 3시간 걸리는 쏘렌토,나폴리 폼페이까지 둘러 보았습니다..

우선 폼페이 전경입니다..아직 사화산이 아닌 휴화산인 배수비오 화산을 끼고 있는 고대 도시 입니다..http://100.naver.com/100.nhn?docid=182635 참조 하시고^^



햇빛에 안죽을려면 긴팔 입어야 합니다  이날 낯기온 38도 였다고 합니다,,긴팔이 더나은듯 했습니다,,나중 오후엔 벗었지만^^  옜중안광장 도시터를 배경삼아 한컷~~










이우물터는 상가 주위에 있는 두개의 우물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상가 주위란것이 여러 가게가 있지만 지금 말하는 사창가란것이 자리잡은 터라,,, 자세희 보시면 우물기둥 중심으로 화면 왼편 보다 오른편 어귀가 더닭아 있음을 보게 되는되요,, 가이드 말이,, 일치르고 나온 남정네들이 목마르니 오른손을 짚고 먹는 일반적 오른잡이의 우물 자세가아닌 왼손을 많이 쓰게 되어 오른쪽 부분이 많이 닭게된것이랍니다.. 지금사람이나 옜사람이나 다 인간들은 같은것 같습니다..



폼페이에서 본게 이게 다인것 같은되요,, 사창가 입니다,, 여러가지 자세의 그림들이 나오는데 그당시 그림이랍니다...  



ㅇ동네 개가 너무 많은데 아무데나 저렇게 누워 잠만 자더군요,,, 너무 더워서,, 그리고 이방이 지금말하는 객실 되겠습니다 돌바닥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이게 유명한 나폴리의 멸치 피자 입니다... 기절했습니다 입짧은 저는 먹기 좀 부담 스럽더군요%% 너무 짜고 비리고^^
보이는 검은 올리브 주위에 멸치가 녹아 있습니다.



멸치피자를 뒤로 하고 잠시 밖에서 숨고르고 있습니당...



폼페이 시내 교회 탑입니다..



가곡 돌아오라 쏘렌토의 지명지인,,, 쏘렌토로 갔습니다,,, 이렇게 잘정비되어 있는 해수욕장이 많은데,,,거의 유료라고 합니다,,^^ 안에는 바가 있고 탈의실 여러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훌렁거리고 다벗은 여자분들 많더군요^^



여기가 쏘렌토 전경의 일부분 입니다 절벽밑으로 떨어지는 해안선이 이채 로웠습니다..











이틑날 공연준비차 이동중 오전에 짬내어가본  진실의 입 되겠습니다,, 별것 없습니다 저것 하나 달랑~!!!  오르드 햇번이 그래고리팩에게 속아 넘어가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귀염배팔만단의 뽀스를 뿜는 그녀를 잊을수 없군요^^ 완소녀 입니다 햇번^^



그교회 내부입니다..





이음식 이태리에서 자주 먹는데 전체요리라고 해서 본음식전에 항상 주더군요, 바케뜨빵에 생토마토 그리고 올리브유 뿌려서,,,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저것먼 먹었던것 같습니다,,뒤에 리조쪼나,스파게티 진짜 니끼합니다,,,

순창아~~~~!!!!!!!!!!!!!!!! 순창아~~!!  백만번 불렀습니다.



여기서 빠지면 안될것 같아 니끼한 셀프샷 하나 넣어봅니다,,, 숙소로 가는데 많이 피곤하고 심심하고^^ 얼굴이 까맣게,,,그을렸네요,,한국갈날 얼마 안남았습니다,,^^ 아 가고파라~~!



숙소에서 개인적으로 나오기는 힘이듭니다,, 차도 없고 대중교통도 끊어지고,, 하지만 이태리 현지 사는 동문선배가 찾아와,,기분좋은 드라이브를 하였네요^^

숙소인근에 오스티아 해변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쿠데타를 기다리며 주인공 스페냐도장군을 기다리는 군인들이 머문지방이 이 오스티아 되겠습니다.











이틑날 판테온신전에서 공연이 있어 다시 줄기차게 걸어 가야 합니다^^

가다가 풍경 담아 봅니다,,곳곳에 유적처럼보이는 고풍스런 분수가 많습니다.







여기가 단일돔으로는 직경이 가장큰 판테온 입구 전경입니다,,



낮기온이 절정인지라 비둘기들 분수에 미쳐 뛰어들어갑니다,,,





입구앞 분수 입니다...





입구 밑에서 위로 보고 한컷 찍습니다....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오,,감동적인 장면^^  왠지 오늘 승천할것 같은 느낌받고,,, 뜨고 싶네요^^




여기서 몇장 찍어봅니다,,






판테온 내부 사진입니다..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이시공간에 나만 멈춘듯한 샷~~~^^








공연직전 만난 이름모를 이쁜 소녀,,소미생각에 울컥했습니당^^




판테온 제단에 서있는 촛대입니다,, 여기 판테온 제단도 저희가 최초 공개 연주였다고 합니다,,,, 영광스러웠습니다.



판테온 연주후 버스까지 이동하기 위해 골목으로 돌아 다닙니다,,



무사히  버스를 타고 숙소로,,,갑니다 이것이 공식 일정의 끝이였네요^^



사진고르고 올리는게 일이네요^^ 더많은 사진 많지만,,다음에 기회되면 하나씩 보여 드리고요^^

오늘 산성에가는길에 이런짙은 녹음에 호흡하며 운동하는 제자신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여러분 외국도 좋지만요,,한국,부산도 좋습니다^^

열심히 타야 겠더군요,,집에오니 번개간게 아니고 랠리 다녀온 기분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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