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황당한 시츄레이션

2006.06.22 23:09조회 수 1048댓글 14

  • 1
    • 글자 크기




움냐...

잔차를 안탄지가 어언 한달이되었는지? 아님 두달이 되어가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해서리 비가 그치지 마자!!!!잔차를 끌고 부산의 도심을 질주

뭐 질주라 해봐야 다리 힘이 없어서리 가는둥 마는둥..

세락 타야 빗길에 슬립 극치에 달하는군요,,(한마디로 별로인것 같단말씀)

신호에 걸려서 한숨 돌리고 출발 하려는 순간..

어라!!!!이것이 뭔  귀신  옆집아저씨랑 오자미하다 수박씨에 맞아 졸도하는 황당한시츄레이션.

균형잡힌 나의 거대한 몸이 오른쪽으로 45도 기울..
아스팔트에 90도로 깔아버리네,,,근데,,?
더더욱 황당한것은 왼쪽 다리의 위치,

잔차의 탑튜브.다운튜브 싯트튜브의 절묘한 삼각지대 사이로 들어가는것이 아닌가?
집어 넣을려고 해도 안들어 갈것만 같은 마의 삼각지대에 말이징,,,

쪽팔린것은 뭐 두말할 것도 없고,,,개쪽도 이런 개쪽이 있어랴!!!
상황 수습후 다리를 보니..영광의 상처가,

정신 바짝 차리고 라이딩 하이십더,,,,다들아시것쬬


  • 1
    • 글자 크기
황금박지님만 보세요... (by air-bike) 6회 실미도조 (금정산 최고봉- 범어사 하산)<사진> (by 못안개)

댓글 달기

댓글 14
첨부 (1)
tgg_005.jpg
159.0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