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내어 제주도 갔다왔습니다.
수요일 저녁7시에 배를 타 목요일 아침6시에 제주항에 도착 그때부터 라이딩 시작....  

부산을 떠나며....

용두암

모래가 검은빛이 나는 이호해수욕장...

가다가 뻘짓(?)도 좀 하고...

1100입구

올라가던 중 잠시 휴식...

한라산 아래에서...가운데가 백록담이 있는 봉우리....

1100고지

1100고지를 넘어 중문에 도착 월드컵 경기장 등을 들러보고 남제주 표선면 숙소에 도착 첫날 마감하고


둘째날은 대장금 촬영장소인 성읍민속촌을 거쳐 해안도로와 일주도로로...
표선해수욕장...

해안성벽...

드라마 올인 촬영장소인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우도 입구...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출항하지 못해 가보지 못함...

다시 숙소...오는 도중 비가 많이 내림...



셋째날은...
산굼부리를 거쳐...

제주 국립박물관을 관람하고...

제주명물인 자리물회와 고등어회 흑돼지 등으로 식사를 마친 후...
배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 북쪽에서 남쪽으로 하루, 제주도 동쪽 일대 탐색 이틀, 다시 남쪽에서 북쪽 횡단으로 사흘...이렇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3일동안 계속해서 장거리를 탔더니 조금 피곤하군요...며칠(?)간 쉬어야 겠습니다.

눈팅만으로도 즐거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