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이나
제생각은 클럽을 배제한 자전거모임은
미약적인 발전은 있으나 큰 발전이 없다고 봅니다.
자전거는 남녀노소 불문 중심잡는것만 익히면 누구나 탈수있습니다.
그러나 축구좋아하는사람들도 처음에 조기축구회가입하는게
왠지 어색해서 그렇지..
자전거도 똑같은 겁니다.제가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이때까지의 클럽활동하면서 느낀점은
처음에 에휴~ 내가 저기 가입해서 괜히 피해만주고 끌려다니는거 아냐
이런생각을 가진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나 어디 클럽이든 다 같은분입니다. 처음에 초보아닌분들 있었나요 ^^


순수자전거모임도 좋지만
외국같은경우를 봐도 그렇고
우리나라 자전거모임대부분이 클럽을 연계로 하고 있는편이죠.
그래야 더욱 체계적이고 회원과의 상호친화가 더욱 잘되구요.
주행 및 대회등 여러가지 행사에서 말이죠
그리고 더나아가서의 이야기지만 지금 상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중에서도
클럽출신 선수들이 많죠.그선수들도 혼자서 큰게 아니죠.
될성싶다해서 주위의 회원여러분들과
클럽의 지원과 같이 운동하면서 배우고 옆에서의 지원
그렇게 해서 어린선수들이 더욱 발전이 있었다고 봅니다.
오해하지는 마세요.
저는 오래전부터 클럽을 두고 활동해온사람이라서
느끼는 점을 이야기한것입니다 ^^;


또, 물론 샾을 끼고 있는 클럽이 모두인건 아닙니다.
가까운 김해mtb나 울산mtb클럽같은경우에도 말입니다.
클럽이 발전하려면 샾과 병행이 잘되야하는경우도 있으나
요즘시대는 자기가 클럽에 몸담고 있다해도 소속은 소속이고 회원각자가 물품을 어디서 구입하든
상관안합니다.
조금 정이 없고 눈치가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 역시 생각도 그렇구요.  
또한 제생각이 잘못된지 모르지만 샾쪽에서도
여러손님들 왔다갔다하는거보단
단골이 된 회원분들께 좀 더 유도리있게 저렴하게 물품판매하겠죠.

일단은 윗쪽지방에서와 같이 인터넷모임과 클럽모임을
두군데 다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저도 찾아온겁니다.
자전거 많이 탈 기회있으면 좋잔아요 ^^
저같은 경우는 시간날때는 평일엔 지금까지는 "나산탄" 회원들이랑 주행하고
일욜은 클럽에서 활동합니다.
  
즉, 제생각은 자갈치는 좀더 포괄적인 부산사람모두의 자전거타는 모임이될수있음좋겠고,
그뒤 클럽에서도 활동할수있는 속할수있는 모임이 될수 있음 좋겠다 생각해서
이렇게 표출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