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스위스에서 쌀집통신원입니다 ㅎ

오늘은 팍을 위해서 특별히 버스바리를 합니다

아이디어 회의에서 어떤 장면들을 위하냐고 물어보길래

스위스 포스트버스를 타보고 싶다고 했더니 

모두 OK~~~

일단 버스정류장으로 가기위해 차바리를 합니다 

작은 공간을 아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입니다. 

별로 힘들지 않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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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케이블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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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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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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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레로 가는 중입니다. 

왼쪽에는 계단식으로 된 포도밭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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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9시50분에 온다고 했으니 얼마나 정확한지 한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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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약 3분 늦게 오더군요 ㅎ

사람이 많아서 아예 2대가 오더군요 예약을 해야 되는 버스고 인원이 많으면 특별편이 배정되는군요

Film von Draussen의 Tom

여러분 비메오에서 많이 보셨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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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얼굴 큰 제가 앞에 있으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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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설산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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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다운힐 하는 아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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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미터에서 2470미터까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자전거를 싣는 방법이 아주 다양하더군요

시트에 담요를 깔고 한대씩

자전거 전용 트레일러도 있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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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트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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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업힐(?)하니 눈앞에 장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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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아줌마도 한컷 찍어줘야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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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한 Hiking Bike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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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길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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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가브리엘이 펑크가 나서 땡큐입니다

이후장면들은 2천미터 다운힐입니다. 

급격한 스위치백 코스에서 비장의 무기 엔도턴을 보여줬더니

아그들이 환장을 합니다. 

전문가인 탐과 가브리엘을 제외한 참가자들 중에 테크니컬은 단연 쌀집아줌마 ㅋ

이후 다운힐은 항상 저를 먼저 보내더군요 ㅋㅋㅋ

시간이 없어서 동영상 편집은 아무래도 한국에 가서 해야 되겠네요 ㅎ

탐이 편집 숙제는 왜 안하냐고 옆에서 쪼으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