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서 날씨가 말짱하길래
간만에 로드차 끄집고 나왔드마
오후에 비 엄청 온다는 소식이 있군요.
오늘은 수영천, 온천천 자전거도로 수중전 되겄심다.
놔두고 퇴근하려니 한 몇일 비온다고 하고...
비 맞고나니 뒷처리가 귀찮기는 한데... 그래도 가야할 길은 가야쥬...
어제도 엠티비 디집으니까 물 한그 나옵디더.
비 맞고 달린 후 김치찌개에 생탁 한 통 찌그리고 집에 가야지... 거시기마당에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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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잔차가 존거여
비온다고 대비하는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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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라이딩 조심해서 타시고 옥천마당에서 딱 일병만 찌그리고 가십시요~~ ^^ 딱 일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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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아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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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프로필사진하고
"하늘이 맑아온다"하고 매치가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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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안오고 오늘은 죽성이나 찍고 집에 가야겠심다.
로드차 끌고 나오길 잘했네요.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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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비가 오다가 중간에 그만 멈추는 바람에
자전거, 옷, 신발만 배리고 왔심다. 생탁 대신 맥스로 때웠심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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