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라이딩 기록 정리하다가 깜짝!!
집에서 오서방한테 2시 48분에 전화하고 바로 죽성으로 출발
기장군청 입구에서 다시 오서방에게 다시 전화할 때 시각이 3시 11분
허걱!! 딸랑 23분만에 집에서 기장군청까지?
거리가 대략 14킬로미터라 보고 도대체 평속이 얼마인겁니꺼?
훈빠가 미쳤나 봅니다. 아니... 전화기가 미쳤나? 아니면 시계가 미쳤나?
도대체 뭐가 미친거지? (^ㅠ^) 뭔가 이상한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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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난또 머시라꼬..^^
성님 평상 기본바탕실력인데 뭘 가꼬 놀라슈..ㅋㅋ
아님 일요일 다시 재현 해보시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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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탑 밑으로 지나가다가 150키로 찍히면 돌아가시겠네요 ㅋㅋㅋㅋ
먼가 잘 못되긴 잘못된다 봅니다..... 아님 술을 끊으셨남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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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빠르시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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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님 말대로....어제 송정에서 달맞이 업힐하는데......슈~~~웅 하면서.......땐싱하면서 지나가더이다. ㅠ
요즈음 남몰래 보약드시는 같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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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오는게 다름아닌 체력상승으로 그런가보군요 비법전수좀....그렇게 갈려면 반송고개도 넘어야 카는데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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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빠는 정상...
미치긴 개뿔...
오늘 연화리 가는데 죽는 줄 알았음. 아마도 속도계나 시계가 미쳤었던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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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순간 나의 실력이 늘었겠구나 했으면 좋은거 아입니꺼... 전 언제나 꽁바리 인지라 ㅜ.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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