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솔직히 돈벌려고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디벨러퍼...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보다... 어려운 말보다...
어릴적부터 꿈꿔온 것이 있다...
내 이름으로 된 도시하나... 정말 홍길동의 율도국처럼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는 것이다
왜??
어릴때 참 어렵게 살았다...
누구나 걱정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면서...
먹고 사는 걱정 없는 나라 만드는게 그렇게도 어렵니??
소위 선진국이라 하는 나라...
정치 경제가 잘되는 나라는 뭐가 다를까??
다를게 없지... 사람 사는 곳이 뭐가 달라??
다만 어릴적에 선성장 후분배라는
국민학교... 초등 아니하고 국민학교에서부터
배웠던 내용이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동안 가스 라이팅 당한 것에 불과하다는
뭐냐??
낙수이론이 그 원전이라면 원전이다
대기업 큰놈 하나가 아래 여럿을 먹여 살린다고??
근데 이런게 아직도 군사정권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
평택 삼성 공장은 뭐 이런 저런 말말말 이유에서
중국인 안쓴다면서 감사하다는 글을 누군가 썼더라....
과연?? 이게 진짜 근로자가 쓴 것인지...??
아니면 그저 낙수이론 가스라이팅의 연장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내가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낙수 이론이 아니다.
현실적시다....
뭐냐?? 우리나라는 전후세대 소위 전후 감정적으로...
동물적으로... 아이를 많이 나아 번식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 나라였다
동물의 왕국 생태계에서도, 자연에서도 당연한 것이다
종족 보존... = 이기적 유전자 =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기에
(놀부 식구보다 흥부 식구가 많은 것은 과거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아무튼 그래서 남아도는 것은 인력이요... 모자란 것은 자본이다...
따라서 남아도는 인력이 수요 공급 법칙따라 말그대로 자본가들보다 저평가될 수 밖에 없었고
절대 빈곤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군사정권이라 말하는 그들이 한 정책처럼
저평가된 남아도는 인력을 팔아 먹을 수 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전태일 열사 같은 분이 말그대로 ㅠ,ㅠ 열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꼭 전태일이 아니더라도, 그 누군가는 그 여정을 밟았을 것이란 말이다.
그만큼 저평가되고 힘든 노동자의 삶을 살아야 했단 말이다.
서정주 시인이었던가?? 애배는 종이었다...??
그렇다... 내 아버지는 종이었다...
아무리 힘들게 일해도 밥먹고 살기 힘들었고,
잠원동과 반포동에서 부자 종자들 사이에서 나 역시 버티기 힘들었다.
그래서 한때는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
그곳으로 가요 하는 것을 꿈꿔왔었던 것이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공부 하면 할수록
서양... 이란 나라... 양키라는 종족들... 과연??
내가 생각하는 이상국가이고 좋은 민족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살만하지만 거꾸로 이것들이 온갖 나쁜 짓은 다해먹었고....
또, 우리나라에 한 짓도 다들 만만치 않다 ㅠ,ㅠ
세계사란 것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미쿡이나, 영국인, 독일, 프랑스인 같은
내가 어릴적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 나라 떠나 좀 살기 좋은 나라 가서 살고 싶다는
꿈의 서양 국가들에서 편안하게 아무 생각 없이 공부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대학입시에 세계사...(문화사??라는 구 학명) 과목이 있었고,
어쩌다보니 그 과정에서 서구의 실체.... 온갖 나쁜 일을 자행하던 것들이란 느낌을 받았고,
또 근현대사를 공부하면서,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실체를 알아버렸다.
정의란 무엇일까??
어떤 것이 공정하고 옳은 것일까??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트라시마쿠스의 정의론의 정의를 깰 사람은 없다고 본다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
언제나 정답니다.
군주 왕에서.... 교황으로 ... 그리고 유산시민... 그리고 유권자... 다수결이라는 형식으로
그 주체만 바뀌었을 뿐.,.,., 결국 그들... 힘을 가진... 강자들의 이익이 바로 정의란 것이다
노동자 VS (대) 기업
노동자 (대) 자영업자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회적 프레임에서 그 시점의 강자를 위한 정책이 정의가 된다는 것이다.
특히 얼마전 우리가 겪은 코로나를 기억하는가??
코로나때 문정부는 자신의 코로나 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자영업자들의 희생을 강요했으며,
그 과정에서 법적 화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 자금이란 것을 풀었다.
그 과정에서 자영업자들로부터 문죄앙... 문죄인 이란 화살을 맞아왔다.
그렇다고 노동자는 그 문죄인... 문제인을 좋아하느냐??
그것도 아니다..ㅠ.ㅠ..
되려 양쪽에서 비난 받고 양쪽에서 싸움만 더 늘었다.
안타깝지만 현실이다...
\왜?? 노동자 입장에선 자영업자들이 공짜돈 버는 게 배아프니까..ㅠ.ㅠ...
근데 내가 다시 되묻는다... 니들을 퇴직하고 뭐할꺼니?? 자영업자 안할꺼니??
자영업자 진짜 자기 기술로 먹고 사는 장인급 아닌 이상 과연...
자영업자 되고 싶어 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몇명이나 될까??
어차피 노동자 너희들도 퇴작하면 다 자영업자야...ㅠ.ㅠ..
역지사지 모른다니??
참... 이런 안타까운 논쟁은 문죄인 이후 돌머리 형님 대통령께서도 똑같다....
저출산...?? 저임금??... 본질을 모른다... 바보들이다...
심지어 국회인지 국개인지하는 분들은...
인구 수입하면 그만이라는 생각... 발언까지 했다..ㅠ.ㅠ..
결국 우리는 하층민이 누구라도 지배만 하면 된다는 식이다...
이것이 그냥 동물의 왕국이고 설국열차의 세상... 그게 인간이 사는 현실일 뿐이다...
위에 누가... 머리칸에 가건... 꼬리칸의 사람들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것은 바뀌지 않는단 것이다...
근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지배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쁘지 않게 당하는 것과,
노골적으로 착취 당하는 것은 매우 다르다
아... 서술 순서가 좀 바뀐거 같은데... 최저 임금이야기...ㅎㅎ...
(원래 두서없이 글쓰는 스타일은 아니고, 개요에 의한 논리적 전개를 좋아하는데 오늟은 실패)
최저임금 올린다 할때 코로나와 정반대 방향의 폭풍이 불어온다
인간이 남아도는 나라엑서, 저평가된 임금... 그것이 기업을 먹어살린 원동력이고.,..
이 나라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었거늘....
그런 은인들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나라...ㅠ.ㅠ.. 이게 우리 현실이다.
뭐라고?? 무슨말이냐고??
최저 임금 올린다니까... 노동시간 줄인다니까
자영업자... 그리고 기업들이 반발하고 나선다...
코로나와 반대시국이다...
그때는 노동자들이 자영업자들에게 주는 지원금 정책자금을 탓했다면,
이번엔 자영업자들이 노동자들에게 주어지는 4일 4.5일 근무제, 최저임금 향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다.
어찌보면 이런 여론이 국민들 서로가 알아 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언로확충이되어 민주적 절차와 마인드로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며 진통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본질은 무엇인가??
왜 대한민국은 이렇게 서로 싸울수 밖에 없는 것일까??
과연 누가 우리대한국민.... 대한민국국민들...을 분열하고 싸우게 만드는가??
개인적으론 바로 정치인들이라 생각한다.
정치가 잘돌아가는 나라일수록 정치에 그닥 관심이 없다.
누가 되건.,.,. 어차피 내가 뽑았건 아니건
내말 잘들어줄꺼니까... 그딴 걱정따위는 않는다.
그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하고 먹고 사는데 지장만 없으면 된다.
코로나때 예를 들어보겠다
격리?? 이런거 하려 할때 ... 서양 친구들 어땠는가??
그냥 무관심하다가... 굶어 죽느니... 자영업자 노동자 할 거 없이 거리로 나섰다...
굶어 죽느니 그냥 코로나 걸려 죽을테니 우리의 자유를 속박하지 말라...
과연 속된말로 왕의 목을 쳐본 역사가 있는 뼈 있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느낌이다...
내가 뽑았건 아니건... 이건 아니지 않니... 엎어라~! 내말 좀 들어라 가 가능한 나라....
과연 우리는 그러한가??
우리나라?? 참... 안타깝지만... 그러다 여럿 가셨다 ㅠ,ㅠ (과거 노동운동 하던 사람들도... 코로나 정책이나 백신 반대하던 사람들도 ㅠㅠ 국가 정책에 반기를 들면 온전히 살아남기 어렵다...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냐고,,, 이런때 되묻고 싶다)
나 역시 자영업자 살!려!내!라! 코로나때 죽어버린 이태원부터
저 아래 부산땅까지 투어하며 시위했고
그 시절 동지들이 지금도 여럿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거꾸로... 자영업자들은... 어려워하고 있다...
최저임금...노동시간 단축으로 ㅠ,ㅠ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데....
그런 절대빈곤은 벗어 났는데 왜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
본짏은... 노동력이 남아돌던 시절...
그 습성.... 노동자에 대한 저평가...
그리고 그 남아도는 인구속에서
서로 경쟁하여 살아 남아냐 하는 현실...
대한민국이라는 정글 속에서...
살아남아야만 했다
누구나 1등해야만했고...
누구나 대학가서 학벌을 불태워야 했다...
그런데 그 결과물은 무엇인가??
그 경쟁 속에서 서로 잡아먹을 듯 싸우는 것 말곤 없다
솔직히 대학 왜가냐 물었을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자기 스스로 대학이 인생의 목표이고
그만큼 절실해서 간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학문의 상아탑??
과연 우리네 대학이 그런 곳일까??
스카이라는 곳들조차도 세계 백위권 ?? 안에 제대로 들어가거나 머물지 못하는데...
과연 그들은 상아탑일까??
그저 스펙쌓기... 그저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기 위한 도구일뿐인 것이다...
공무원..?? 공시..?? 분야 가릴 것없이 똑같다
과거 왜 공무원 하냐고 물으면 겉으로는 다 다른 답을 해도
속으로는 철밥통... 임기보장... 정년보장이 가장 큰 이유 아니었겠는가??
참 어렵다....
이야기가 자꾸 옆으로 샜는데 ㅠㅠ
사람들이 왜 부동산에 미쳐가는가....
나라... 국토가 좁아서??
아니다... 이런 인력이 남아도는 나라에서,
온갖 규제란 규제는 다하는 상황에서....
결국은 살아 남기 위해 경쟁하다 보니 돈되는 것이 부동산이고
그 중에서도 탑은... 무난한 아파트였던 것이다...
솔직히 아파트가 살기 좋은가??
아니면 단독주택...?? 독채가 살기 좋은가??
근데 어지간한 한남동의 대저택이나 삼성동의 대저택이 아닌 이상....
그냥 빌라... 개인 단독주택... 아파트에 비해 싸다... 왜??
사람들이 아파트에 환호하기 때문에
실제로 더 살기 좋은 마당 있는 집... 저층주택이 더 싸다....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은,
선시공 후판매가 아닌 분양 판매 후 시공에서 기인한다.
물건을 보지 않고 사는 게 어디 있느냐....
박정희 대통령이란 자도,..,. 처음에 서울시 000에게 똑같이 물었다한다.
누가 묻지도 따지지도 보지도 않고 물건을 먼저 산다는 말이냐..ㅠ.ㅠ..
그런데... 그게 당연한듯 군사정부에서 도입해버렸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그 과정에서 높은 건물과 담장... 경비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생겨버린 것이다.
그리고 남아도는 인구였기에 박터지게 청약하고
당첨되면 로또 복권팔 듯이... 피... 프리미엄... 거품을 얹어 팔 수 밖에 없었다
(여담이지만... 선수촌 아파트....?? 중고 아파트를... 외국인 선수들 위해 제공하고 ㅠ,ㅠ
자본... 그렇게 충당해왔던게 우리네 나라다...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그 당시 정책가들은 그러했다 ㅠ,ㅜ 근데 지금의 정책가들도 별로 달라보이진 않는다)
아무튼~ 과연 이러한 아파트에 대한 광끼가... 또 가능한 이유가...
주택정책에 대한 규제 때문이다.... 그린벨트부터.... 주거지역도 3개로 나누고... 묶고 풀고 정치인들이 한다
며칠전 오세훈 시장이 자신의 업적을 만들기 위하여, 용적율300% ... 모아주택 신통 같은 소규모 주택,..,.,
용적률을 높여 주겠다고 선언했다..ㅠ.ㅠ... 이게 말이니 막걸리니??
처음부터 그럼 왜 규제했던 것이냐??
너도 시장 한두번 해보니?? 그럼 그간 안했던 이유는 무엇이니??
뭐 강남... 토지거래 허가?? 마찬가지 아니니??
왜 규제 했다가... 풀었다가 39일만에 해제한거니??
정말 오죽하면 우리5세 훈이 라고 사람들이 부를까?
다섯살짜리 아이가 그 어린 어이가 손바닥 뒤집듯...
그게 지금까지의 여야막론하고... 자신들의 가신들 밥벌어 먹이기 위한 수단이었다
300퍼센트 용적률... 이건 안그런가??
다시 시장 재임을 하건... 대통령을 하건 되면 업적인거고...
아니라도... 누군가 공무원한테 찾아와 삼백~~(영화제목이네 ㅎㅎㅎ) 운운하면.,...
그건 전 시장... 오세훈때 얘기고..,. 이래 버리면...??
자신에 대한 업적이나 향수에 젖게 하고 싶은걸까??
모르겠다...
결국은 부동산은 거품이고...
그 거품을 인정하고... 이해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아니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
'정작 삶의 질을 올리는데는 아파트보다 마당있는 집이 더 좋을텐데....
삶의 질보다는 그 거품에 미쳐 날뛰고 있다!!@@!!
무엇때문일까??
본질은 남아도는 것은 노동력...
저평가된 우리 국민 하나 하나의 피와 땀에 대한 평가가....
너무나도 야속할만큼 저평가 되어 있었단 것이다
그래서 돈벌려면 아파트사고 부동산 투자 해야만 했던 것이다.
적어도 노동자로 살아도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지금이라도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근데 우스운 것이 여야 할 것 없이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가신들... 자신들을 그 자리에 올려 준 자들... 기업들에 대한 은혜를 갚고,
영원히?? 상생해야 할 것이므로... 절대 절대 절대로... 네버 네버 네버...
고쳐지지 않을 것이라 본다.
현재 성공한 디벨로퍼...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어떤 기준으로 삼는가... 그저,... 어떻게든 부동산 거품을 잘 치고... 잘 걷어 들이면
성공한 디벨로퍼가 되는 것이 바로 한국이다...
그 디벨로퍼 손에 지어진 집이... 층간소음이나... 기타 하자로 고통받더라도....
개미집 지어서 사람들이 힘들엏라더라도... 그 거품만 제조 잘하고 걷어 들이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러나
나는 적어도 이런 현실 속에서
살기 좋은 나라까지는 아니어도,
살기 좋은 도시 하나...
내 이름으로 된 아름다운 도시하나 만든 것이 꿈인 디벨로퍼...??가 되고 싶다
뭐 그러면 시장이나 공무원하지...
권력 같은 힘... 패악은 갖고 싶지 않다...
돈..?? 마찬가지도...
내꿈을 이루기 위해 내 돈이 어느정도 필요하겠지만...
그 꿈을 위해서라면... 현실 속에서...
거품을 인정하고 그들의 물결에 함께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렇다고 돈반 바라보고 거품치는 현재의 상황에 머무르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참... 두서 없이 일어나 쓴 글...
여기까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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