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낙동강변 임도 다녀왔습니다.
임도 시작점까지 왕복 약 65키로라서 가성비가 좀 떨어지지만
오가는 길도 좋고 어쨋든 임도에서 보는 경치도 좋아서
화창한 봄날 좋은 곳 잘 다녀왔습니다.
대충 시작점 부근
대충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
괜찮쥬? ㅎㅎ
오가는 길은 대충 이런 느낌, 근데 공도도 좀 타야 합니다. 그건 좀 별로죠.
강 반대편에서 보는 임도길
이건 그냥 푸르른게 예뻐서
시드나 한 번 더 보고 가세요 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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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좋네요.
꽃필때도 좋지만 연두색 신록이 피어나는 오월에는 어디든 황홀하지요.
어쩌다 보니 폭스샥 한번 못써보네요.
시드는 말 할것도 없지요 ㅎㅎ
전기차 다운에서 털리는 핸들바에 시달리며 좋은 샥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
탑돌이님께
저는 봄 꽃 보다 그 푸른 연두색이 더 좋더군요.
앞 샥이 폭스 38 라이벌 Zeb 아닌가요? 다운힐에서 털리는건 뭘 껴도 똑같은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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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아 그런가요ㅎㅎㅎ
그럼 다행이네요 ㅎㅎ
현실을 인정하고 타이어 크고 좋은거 공기압 20정도 유지하는게 대책일듯요. -
오 젠장. 이렇게 좋은곳에서 살고 계신겁니까?
끄응. 개 부럽잖아여~~~오빠 나도 저기 대려가줘~~~ -
Bikeholic님께
오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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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공일공 2천번에 팔둘팔칠임다.
글구보니 서로 연락처도 안땄네요.
언제든 갈수있게 번호좀 따주이소 -
Bikeholic님께쪽지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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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아싸. 번호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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