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어쩌다... 앞바쿠... 빵꾸... 아니... 빵꾸라기보다...

 

그... 뭐냐... 슈레더 아닌... 프레스타 구찌가.... 나간듯....슬금 슬금 새시더니...

 

 

어느날부턴... 대놓고 3시간도 안가서 주저 앉는다..ㅠ.ㅠ... 된장....

 

첨엔... 공용 자전거 펌프까지 걸어가서.... 한 10분 정도 걸어가서 넣고 걍 타고 오곤 했는데...

 

 

신대방동 집에서 

 

금천구... 일터... 보라매파르크힐 모델하우스까지... 약 5.1키로 정도... 지도상으론 5.3키로 정도...

 

왕복으로 타고 댕기는디.... ㅎㅎㅎ... 2월 부턴... 바람 아애 안넣고.... 탔응께...

 

 

그러니께루.... 뭐시.... 하루 10키로잡아도,,,, 15번이면... 150키로롤...

 

앞바쿠 바람 안넣고 탔단 것인데........

 

 

이거 튜브가 집에 있긴한데.... 왼손 엄지가 부러져서리,,, 악력이 거의 제로라..ㅠ.ㅠ...

 

걍 타는건디...ㅎ.ㅎ... 의외로 꿀렁 꿀렁... 턱턱턱 거리면서 잘 굴러 가네요

 

 

물론 평속은 반...의반 정도 나올겁니닿ㅎㅎㅎ....

 

 

 

요령은??? 노하우가 뭐냐??

 

 

ㅎㅎㅎ..... 림테이프를 졸라게... 여러겹... 전기테이프로 감아놨었는데....

 

타이어가 이탈이 안되는 거쥬....

 

일종의 튜브 쿠스코스.... 쿠시코스의 우편마차 ㅎㅎㅎ....

 

 

쿠시코어였나?? 암튼 타야 안에... 주저 앉지 말라고 넣는.... 그것처럼... 버탸주네요.....

 

 

타이어는 와이어비드.... 아마도... 바깥쪽에.... 사이드 월이... 닳아서... 외측과 내측이 분리되기 전까진....

 

안빠지고 잘 굴러 갈 거 같습니다....

 

 

 

타야 일부러 빼려해도 안빠지는....

 

사실 전에... 생활차.... 썬데이 5단.... 아줌마 자전거.... 마실용으로....

 

용인 묵리 임도 한바퀴 돌고... 기흥역 신갈오거리까지....올때도....

 

묵리 임도에서 빵꾸 중간에 났는데도... 걍... 산타고 우다다 다운힐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걍... 복귀도 타야 안빠진채로 왔었쥬....

 

 

 

비결은... 림테잎 대신 전기테이프... 왕창...ㅎ.ㅎ.....

 

진짜... 타야 안빠집니다.... 일부러 빼려해도 안빠짐....

 

 

 

그나저나... 꿀렁 거려서... 이거 우짠다요...ㅠ.ㅠ....

 

승차감 개선 할라믄 공기를 주입해야는디.... 너면 빠지고 또 빠지고...

 

 

 

원래 앞 뒤 모두 슬라임 넣어 뒀는데....

 

그 슬라임 그녀석이... 구찌?? 고무랑 떡져서 새로 바람 넣는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느낌이..ㅠ.ㅠ....

 

 

 

슬라임 넣은지 한 3-4년 되었나..??....

 

 

아무튼~ 바람 없이 평 15-20으로 털털털 달립니다 ㅎㅎㅎ...

 

 

 

근데 더 웃긴건... 업힐할때.... 접지력 킹왕짱인거 아십니까??

 

튜부레스... 그딴거 필요 없음다 할정도로 쫘아악 발고.... 저항감 없이 올라가네유....

 

 

역시... 경험치는 무시 못하나봅니다..ㅎ.ㅎ....

 

 

얼마나 더 타야.,.. 타야가 외측 내측 림경계로 분리되어 이탈될까요??

 

한 몇백키로...?? 몇천키로???

 

 

수수께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