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폭설이 잠시 주춤합니다....

Bikeholic2024.01.24 00:25조회 수 63댓글 5

  • 8
    • 글자 크기


어제 오늘 만 이틀간 이동네는 쉬지않고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도보다도 더 온듯합니다.

 

시간 지나면 녹아버릴 눈이 아쉬워 아점먹고 나가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주차하고 보니 그렇게 조지도 다녔는데 차에 눈은 별로 안붙었네요. 신기합니다.

왈바 스티커가 보이다니 그럴리가 없는데 음...

 

KakaoTalk_20240124_012704622.jpg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다보니 제설 따위는 하지도 않고 기대도 않합니다.

그래서 차량 통행량이 적다보니 이때가 나만의 힐링타임이죠.

 

저러고도 눈이 계속 오다가 조금전 밤 9시쯤이나 되서야 그쳤습니다.

이제서야 정말 눈이 멈췄네요.

 

영하 10도이지만 바람또한 완전 정지한 상태.

당연히 다시 나가야죠. 이번엔 아파트 단지내 순찰입니다.

 

아파트 단지인데도 아무도 눈을 밟지 않았습니다 히히히

아니 밟았겠지만 눈이 많이 와서 계속 덮혔겠죠

 

 

KakaoTalk_20240124_001658305_02.jpg

KakaoTalk_20240124_001658305_01.jpg

 

 

이정도는 해야 " 아 거저 그 동네엔 눈 좀 왔구만 기래? " 이런 소리 듣죠 ㅎㅎ

간만에 해봅니다.

 

KakaoTalk_20240124_001658305.jpg

 

아파트 단지 내부가 저정도이니, 사실 아까 산에 올라가려다 말았는데 

산에 들어가면 엄청났을듯합니다.

내일 시간내서 한번 가볼까 하는데, 예전같으면 자전거로 갔을텐데 이젠 엄두가 안나네요 ㅜㅜ

 

간만에 만난 폭설로 인해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 8
    • 글자 크기
스피너지 카달로그 (by ak4000) 무더위가 잠시 주춤 합니다.... (by 상민)

댓글 달기

댓글 5
  • ㅎㅎㅎ 눈에 몸도장을

    십대때 경부 나들목 반포 그 나무숲 사이로 들어가

    많이 찍었는데 ㅎㅎ 도장 쩍어도 내땅 되는건 없다는 ㅎㅎ

    결국은 비강남 시티즌 ㅎㅎ

    자유^^
  • 작년 년말 12.20- 24 폭설 때 ㅎㅎ

    저도 눈 바닥에서 올만에 놀았던 추억이

    그때도 추워서 물고기 잡으러 갔다가 동태 될뻔한 ㅎㅎ

    눈은 사람나이를 ㅎ ㅎ 반감 시키는 듯 합니다
  • ㅋ ㅋ 근데 눈도장에 빠진게 있시유

    저게 총통님이란 증거유 ㅎㅎ 왈바 표시 쾅 ^^

    ㅎㅎ 내일은 찍어주세요
  • 홀릭님, 눈만 내리면 뛰쳐나가시는게
    죄송하지만...
    강아지 같으십...ㅎㅎ

  • 따라쟁이~~~
    살면서 눈을 많이 못 봐서 보기에 참 좋습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26
188051 스피너지 카달로그 ak4000 2024.01.24 60
폭설이 잠시 주춤합니다....5 Bikeholic 2024.01.24 63
188049 무더위가 잠시 주춤 합니다....6 상민 2024.01.23 51
188048 트러블 해결책 자문9 탑돌이 2024.01.18 64
188047 너무나 화나고 어이없는 사건9 탑돌이 2024.01.18 97
188046 중국인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남는 걸까요.6 Bikeholic 2024.01.14 90
188045 왈바 버그인감유...ㅎ.ㅎ..4 rampkiss 2024.01.11 46
188044 2024년에는!!!!!5 Bikeholic 2024.01.01 78
188043 중국산 tpu tube 의 실체는 ㅠ6 rampkiss 2023.12.31 96
188042 흠.... 임도에 대한 환경론자와 경제론자의 논쟁... rampkiss 2023.12.30 54
188041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으르신들~~~9 상민 2023.12.28 40
188040 총통각하... ㅎㅎ... 오늘은 총통각하가 생각나는날입니다...2 rampkiss 2023.12.21 64
188039 천안도 드디어 눈구경을4 Bikeholic 2023.12.17 62
188038 라면 삼형제ᆢ3 malbalgub54 2023.12.14 72
188037 경찰이 견찰 소리 듣는 이유...2 rampkiss 2023.12.13 40
188036 저도 추억 팔이 하나...ㅎ.ㅎ..1 rampkiss 2023.12.13 51
188035 그때 그시절10 탑돌이 2023.12.13 67
188034 삽질의 연속....ㅎㅎ....3 rampkiss 2023.12.12 35
188033 가정 교육의 중요성,... 쓰레기 두 번이나 만남..ㅠ.ㅠ..19 rampkiss 2023.12.09 102
188032 주말 호작질...17 상민 2023.12.09 60
첨부 (8)
KakaoTalk_20240124_001707296.mp4
1.25MB / Download 0
KakaoTalk_20240124_001705686.mp4
2.61MB / Download 0
KakaoTalk_20240124_001658305_03.jpg
197.8KB / Download 0
KakaoTalk_20240124_001704261.mp4
3.73MB / Download 0
KakaoTalk_20240124_001658305_02.jpg
622.0KB / Download 0
KakaoTalk_20240124_001658305_01.jpg
570.4KB / Download 0
KakaoTalk_20240124_001658305.jpg
507.1KB / Download 0
KakaoTalk_20240124_012704622.jpg
503.3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