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부터 시작하더니 새벽까지 눈이 계속 내렸습니다.
창밖에 눈내리는것 보며 근무하니 아주 상쾌했습니다.
뭐 기대한 만큼의 폭설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눈구경했네요.
막걸리 한잔 때리다 새벽에 나가서 첫발자욱을 남겼는데, 느무느무 손이시려워 눈사람은 패스했습니다.
다들 눈 피해는 없으시겠죠?
안타깝지만 이제...자전거는 롤러위로 올라가야하겠습니다.
아쉽지만, 곧 봄이니...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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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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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눈 구경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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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안되고.... 용인을 떠나....
ㅋ... 눈구경 하러 태안 ... 안면도 일주 하고 있습니다...만....
낚시나 하려 했는데... 물고기들이 다 춰워서 깊은 바다에서 얕은 바다로 안오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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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째..ㅎ.ㅎ... 오기로 물고기 잡힐때 까지 있다 오려는데...
게새끼만 걸려 드네요 ㅠㅠ
동해로 가봐야 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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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물고기 안잡힌다요 ㅠㅠ
손님 잡는거만큼 힘드네유... 9-10시가 만조인데... 장화 신고 돌밭 나가볼까 ㅎㅎ 생각만 하네요... 아까 간조때는 밑걸림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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