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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동네에서... 당근... 장갑 나눔 받고 왔습니다....

rampkiss2023.11.17 21:55조회 수 2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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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초저녁에 손님도 없을거...ㅠ.ㅠ.....

 

구멍난 장갑... 그래도 그거보단 나은 새 장갑 얻으러~

 

15-20분 달려~ 예명교회.... 1층 카페까지 다녀왔습니다...

 

 

뭐 종교적으로 강권 하고 그런건 아니고....

 

뭐 종교란게 맘가는데로... 뭐 따라서 물흐르듯 가는 것이지... ㅎㅎ....

 

강제로 샬랴 샬라는 싫어 하는 1인이라...^^... 근데.... 차분하고 따듯하게 대해주시네요 ^^

 

 

열린 교회... 열린 장소란 의미에서... 지나가고 오고 가는  길에 

 

1층 카페는 누구나 차한잔 하러 왔습니다 하면...

 

 

무료로,,, 음료.... 제공해주신다네요...

 

 

가끔... 신도 아닌 사람들 타박하는 교회,,,,= 화장실이나... 정수기 사용 제제..ㅠ.ㅠ... 몇번 보긴 했는데....ㅠㅠ... 

 

그렇게 경계심 많은가..ㅠ.ㅠ..ㅋ... 털어 갈게 많은가...ㅎ.ㅎ... 아무튼... 그런 교회보단... 그래도...

 

예전에 절이나 교회라면 누가 와도 언제나 반겨주는 안량한.... 뭐 편안함... 삶의 쉼터 같은 느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아무튼~ 뭐 홍보 차원은 아니고....

 

신갈천.... 죽전.... 구갈... 뭐 근처 지나시다 물보급이나 커피.... 당때기실때 간단한 다과 같은거....

 

제공해 주신답니다 ㅎㅎ... 종교에 상관없이... 와서 보급 가능하시다니.... 지나실일 있을때 포인트로 ^^....

 

 

 

전 보은 차원에서~ 홍보 한번 더 해드리고...ㅎ.ㅎ.....

 

뭐~ 종교적 견지든 인간적 견지든~

 

사람들이 가진 그 무엇을 나눔한단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올 겨울이 더 따듯해 지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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