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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고 ㅠ.... 흠....

rampkiss2023.10.04 19:40조회 수 3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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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에서 밥사준대서 나가려다 

 

오랜만에 자전거로 갈까.... ㅋ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세시에 비온다해서 한 삼십분 기다려  봄 

 

안오니 나가야지 타고서

 

네이년 두시간 반...ㅠ

 

뭐 나 한시간 ~반 자신있게  나서서 

 

분당지나 모란쯤 비내리기 시작 ㅠ

 

조끔 이쯤이야

 

근데 다음 다리에서 새끼손톱만한ㅈ빗방울이ㅠ

 

비옷 음따  흐미 셨다 가지 ㅠ 안멈추니 사람들 출발 합니다 

 

나도 출발 더 굵어 집니다 ㅠㅈ아 눈따거 ㅠ

 

가다 서다 눈물닦고 ㅠ 거의 세시간 걸려서 도착 ㅠ

 

비님이 밉다요 ㅠ ㅠ

 

올땐 걍 잠궈두고 전철 복귀 중 ㅠ 헥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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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듕국 제

    폴딩 바이크 에  빠져사는  이유 입니다

  • 산아지랑이님께
    rampkiss글쓴이
    2023.10.4 2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퇴근 시간이라 폴딩도 만만치가 않을듯요

    그 뭐냐 특허풀린 짭트라이다나 짭브롱 같은게 부피작아 좋아 보이긴 하는데 내용물 대비 가격이 그닥 안착해서 ㅠ

    에잇 버리고 담에 찾으러 오고 말지요

    이와중에 유유자적 크락션 울리며 자도 질주는 전기차 할배들이 비옷입고 슝슝슝 ㅠ
  • 산아지랑이님께
    rampkiss글쓴이
    2023.10.4 2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면 공유자전거읯위엄이 ㅋ 아무데나 버려두고 환승

    최상의 메리트가 아닐지 싶어요

    단 따릉인 경기엔 없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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