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살 것도 아니면서 트렉과 스페셜라이즈드 홈페이지는 수시로 들락거립니다.
그런데 두 메이저 브랜드의 한국 홈페이지는 다운힐 자전거는 아예 올라와 있지도 않네요.
수요가 적은건 알겠는데 아예 안 들여오는건 좀 의외입니다.
한 때 파크를 열심히 다니다 보니 파크에서는 다운힐 자전거가 최고겠구나... 싶던데 말이죠.
애초에 산악자전거가 우리나라에서는 마이너 중에서도 마이너 스포츠이긴 하죠.
그래서 그런지 어젯밤에 뜬금없이 캐니언 다운힐 자전거를 사는 꿈을 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