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방문객이

by Bikeholic posted Jan 0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왈바리안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추워도 조금만 참으세요. 금새 봄이 옵니다. 

 

새해 첫날부터 박공익이랑 회사후배직원이(둘다 왈바멤버이긴 합니다) 병천에 방문한답니다.

 

고독사 방지 독거노인 가정방문 차원인듯 하군요.

박공익은 마누라 버려두고 새해 첫날부터 외박이라니 ㅋㅋㅋ

 

3키로 광어와 뭐 이것저것 먹을걸 잔뜩 가져올테니 술만 준비해두라는군요.

술이야 뭐 천지빼까리에 다 술이니 술걱정은 없고, 분당에서 제일 시끄러운 인간 둘이 모였으니 

 

오늘밤 귀에서 피가날것이 빤히 보이는 새해 첫날입니다.

오늘도 코스모스는 환히 피었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몽우리들이 여러개 있으니 코스모스를 겨울내내 보게될듯합니다.

 

KakaoTalk_20230101_1630522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