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임도 라이딩의 끝이 아닐까 싶습니더.
광덕산 다녀온후 먗주 안탔더니 허벅지가ㅇ 약간 땡기네유
아이 추워라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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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상하게 넘 젊어지심요...
뭐랄까... 흠... 티 없는 모습으로 돌아가시려고 하나봐요...
근심이나 걱정 털어 놓고... 그냥 해맑 해막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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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50넘어가면서부터는 한해 한해 팍팍 늙고 있는데 뭔소립니까.
눈도 찌그러지고, 눈썹도 거의 사라지고 ㅜㅜ
표정도 이상해지고 끄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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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임도가 아니라 레드불 뛰어야될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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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임도를 타면서도 레드불을 하고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중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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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임도에 레드불 미니어처 드롭대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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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드랍하는 순간 조금 싸~~하니 드랍대밑에 보일러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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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ㅎㅎㅎ... 홀릭님 방... 아니... 잔차 밑에 스팀하나 깔아 드려야겠어요 ㅎㅎㅎㅎ ^^....
날 추워지니 지하라도... 역시나 춥네요~ ㅎㅎ..... 담배연기 빼느라.... 근데 청소해도 또 피우거나 또 밖에서 배달맨들이 하도 피워대니 ㅠㅠ
마냥 열어둘수도 없고 춥네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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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드랍대 밑에~ 그냥~ 편안한~ 구름? 바다? 사진 하나 깔면... 좋지 않을까요...ㅎㅎ..
문득 든 생각입니다~ 정말 포근하게 살포시 폴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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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저보다 젊으신데요.
그리고 72년생 올해 만으로 49 아닌가요? ㅎㅋㅋ
72년생 똑순이 가수데뷔 기사에 나이 49살로 기재.
저는 바람빠진 풍선 마냥 얼굴에 주름이 지고 있어요.
입고 있는 빨간 방풍조끼도 120kg 였을 때 몸에 딱 맞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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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iker님께카타르요? 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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