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핼맷의 무한 중요성ᆢ

malbalgub542022.10.06 17:57조회 수 123댓글 7

  • 2
    • 글자 크기


헬맷의 중요성을 깊이 알게해 준 날ㆍ

오늘은 자전거로 출근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는데ᆢ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지하실에서 자전거를 꺼내 계단을 올라가다가 발을 헛딪어 밑으로 구르면서 철문에 머리를 찌었다ㆍ다른 곳은 아무 이상없이 멀쩡하다ㆍ다만 머리만 띵ᆢ할뿐ᆢ 시간이 없어 확인을 못 하고 회사로 출근ㆍ 사무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정리하다가 발견 했다ㆍ헬맷의 바깥쪽이 찍힌 것을ᆢ헬맷 안을 보니 헬맷 내부가 깨졌다ㆍ이ᆢ 런ᆢ 오늘 헬맷을 지하실 밖에서 썻더라면 골로 갔겠다ᆢ머리가 깨져서 이 글도 못 썼겠지ᆢ 헬맷ᆢ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낀 하루다ㆍ자동차의 안전벨트 같고 에어백 같은 것ㆍ내 생명을 구해준 헬맷은 그 수명을 다했다ㆍ보관해야 하나 버려야 하나ᆢ

20221005_220124.jpg

20221005_220154.jpg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아구야 뭔일이래요.

    정말 큰일 당하실뻔 했습니다.

    마침 그때 헬멧을 쓰고 있어서 천운이죠.

    이젠 정말 몸이 점점 둔해지실테니 더더욱 서두르지 마시고 차분하게 움직이세요.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Bikeholic님께

    아....새치기... 이런... 일빠 걱정댓글 작성중이었는데...ㅎㅎ...

     

    새치기는 나빠요~~오~~

     

    아무튼~ 말발굽님 걱정해주는 왈바 맘은~ 모두다 같을 겁니다~ ^^

     

    건강하셔야쥬~~

  • 허걱!! 큰일날뻔 하셨군요!!

     

    에고... 내일 뵙기로 했는데 우째 이런일이.... 아무쪼록 다른 곳도 이상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헬멧의 중요성은 참 백번 천번 아니라 더 강조해도 되요.... 근데 정작 마실자전거 탈땐 안하게 된다는 ㅠ,,, 밖에 달아 놓으면 꼭 누가 가져가거나 넘어뜨려 깨짐...ㅍ.ㅍ... 몇개 깨먹었어요 ㅠㅠ 마실자전차에 걸어뒀다가 ㅠㅠ

  • 전 작년에 이유불명의 어지럼증..ㅠ.ㅠ...

     

    메네르니에병하고 다른... 전정기관이상... 전정기관념 이거 걸려서 한참 고생했네요... 머리 들기가 무섭게 세상이 빙글 빙글.....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았는지...  창고에서 낮게 앉았다 잃어서면 어지러워유....ㅠㅠ

     

    암튼~ 누구나~ 건강~ 건강!! 몸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건강 하셔야쥬~~

  • 큰일날 뻔 하셨네요. 마침 헬멧을 쓰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자도에서 무늬만 자전거인 쓰레기같은 전기 오토바이와 부딪혀서 굴렀는데 나중에 보니 헬멧이 찌그러졌더군요. 다행히 저는 멀쩡했습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요.

  • 천만 다행입니다...

    오래전에 미니벨로 동호회에서 어느분과 헬멧으로 설전 벌인 기억이 나네요..성인이니 알아서 하면 되는데 왜ㅠ핼멧을 강요 하는지 모르겠다고 ㅈㄹㅈㄹ을..ㅡㅡ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죠??
  • 상민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10.8 06:03 댓글추천 0비추천 0
    헬맷 착용은 지나치다고할 정도로 강요해야 합니다ㆍ에전에 저의 번개에는 헬맷 미착용자ㆍ 장갑 미착용자는 가차없이 돌려 보냈었지요ㆍ우리나라에 주둔한 미군부대에서는 자전거로 영외로 나갈 경 우 반드시 헬맷과 안전조끼는 필수사항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97
832 공익네 돈까스4 뽀스 2021.05.05 123
831 장군산 다녀왔습니다.2 JAESUNG 2020.10.29 123
830 막연히 생각했던 것들도 다 알리에...4 mtbiker 2020.06.16 123
829 이포 이야기 (하나)7 산아지랑이 2020.04.26 123
828 빈티지 가죽신발과 양은냄비를 감성으로 승화하다1 Bikeholic 2020.04.10 123
827 앞으로 아예 마스크 구입 시도 조차도 안할랍니다.4 Bikeholic 2020.03.15 123
826 안녕 하십니까. 말발굽입니다.9 malbalgub 2019.12.09 123
825 아, 마음의 고향 와일드 바이크12 훈이아빠 2019.10.31 123
824 할로윈 보다 더 무서운...10 상민 2022.10.31 122
823 섬진강11 탑돌이 2022.10.27 122
822 과연...6 페달질 2022.09.23 122
821 생존 신고 및 탑돌이님과의 만남.14 십자수 2022.06.08 122
820 너럭바위에서 모다 참선 중17 mtbiker 2021.12.11 122
819 Fox 장갑이 왔습니다.4 페달질 2020.08.18 122
818 open street map (OSM) 에 간간히 작업중 입니다.1 treky 2020.03.05 122
817 이포랠리?2 용용아빠 2021.07.04 121
816 생존 신고! 왈바 복구 축하 드립니다~1 geni 2019.12.20 121
815 거참..ㅠ.ㅠ.. 자전거 도둑 맞었네유..ㅠ.ㅠ...3 rampkiss 2023.08.14 120
814 지옥문 여는 라이딩4 페달질 2022.03.10 120
813 부싱 부품5 뽀스 2021.07.07 120
첨부 (2)
20221005_220124.jpg
275.6KB / Download 0
20221005_220154.jpg
270.9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