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퉁이님께 작업부탁을 받아서 뭐 이것저것 하던도중. 작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뜬금없이 왈바 박제 화면을 찾아서리 추억돋습니다. 화면 보는 순간 모두들 뭔가 기분이 짠~~하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