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날파리 연구.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병든 날파리를 이용해 그 홀몬을 분석해 날파리 퇴치를 해볼까하는 연구도중 의외의 결과가 나왔더군요.

 

병든 날파리의 호르몬으로 날파리들이 회피하지 않을까하여 퇴치 방법을 연구하려 해봤지만

오히려 병든 날파리들에서 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고 

그로인해 날파리들이 더 꼬인다는 결론입니다. 

 

 

ㅜㅜ

 

즉 그 얘기는 우리 잔차인들에겐 페로몬이 엄청나게  풍부한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이건 집안에 쓰레기통에 꼬이는 날파리의 경우기는 하지만.....

ㅋㅋ 이렇게라도 날벌레가 꼬이는 상황을 긍적적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