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전자거 끌고 나갔습니다.

by 페달질 posted Aug 09,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녁때 전자거 끌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케니보가 아무리 약모터 혹은 반전기라지만 그래도 자전거로 2시간 가까이 걸릴 코스가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힘이 덜 드니 쉬지않고 밟아대다가 결국 쥐가 왔습니다.

전기라고 행동식을 안먹고 다니면 안되나봅니다.

행동식과 물을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20220808_175425.jpg

 

사람힘으로 가는 자전거, 전기로 가는 전자거 나름 괜찮은 작명이지 않나요 ㅎㅎ

근데 왜 요즘 자전거를 타고 나면 속이 쓰릴까요. 빈속에 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