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3 일 전ᆢ 정말 운수 똥인 날일세ᆢ회사 경비견 운동 시키느라 끈을 잡고 회사 운동장을 돌고 정문 쪽으로 오는데 정문 앞에 유기견 3마리(중견)가 나타나서 그 놈들을 보더니 잡으려고 정신없이 뛰어 가는 바람에 제가 힘에 부쳐 그대로 아스팔트 도로에 갈았습니다ㆍ경비견 두마리는 현재 회사 뒷 산으로튀었는데ᆢ 결국엔 두어 시간 뒤에 산 속에서 실컷 놀다가 돌아 왔네요ᆢ 아ᆢ 아프다ᆢ 개들이 뭐 잘못이 있겠습니까만ᆢ 이제 개들과의 산책은 끝ㆍ개들ᆢ 니들의 견과응보ᆢ^^ 나도 더 이상 개들 때문에 다치고 싶지 않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