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랜만에 카톡에서 펼친 프사가.... 역시... 사람은....

by rampkiss posted Jul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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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 공원 뒷산 살때~

 

옆짚에 생활차 개조 로드 타는 분이 계셨고~

 

동반 라딩까진 못했지만~ 인사 자주하고~

 

어느날~ 이사 가버리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마라톤 서브3에.... (ㅎㄷㄷㄷ 근데 이것도 멋지게~ 2시간 59분~ 대에... 헐....캬.... 드라마틱한)

 

해경~ ssat 인가? 아무튼~ 잠수도 하시고 해기사도 따시고.... 와....

 

그렇게 쎈 분인줄 미처 몰랐네요~

 

 

역시 사람은 안겪어보고~ 가까이서 대충 봐선 모르나 봅니다 ㅎㅎ...

 

지금은 제주에 계신다는데.... 오랜만에 카톡.. 카스보고 깜놀했습니다

 

 

언젠가 저도 뭔가로 변해 있을 수 있을까요?

 

남들이 깜놀할만큼... 굇수로?? ㅎㅎ.... (이건 그냥 꿈입니다~ 꿈일 뿐입니다~)

 

 

특히나 서브4까진 해도 서브3는 죽어도... 뭐 하려면 하겠지만 그렇게까지야 해야하나 싶어서 못하겠더라는 ㅠㅠ

 

3시간 20분대 밑으로는 에이~쒸~ 원~ 하고 욕 비슷한게 나올것 같아서리...

 

게다가 물하고는 안친해서... 맥주병...도 아니고.... 걍... 물가 근처에도 안간다는....

 

하늘도 고소공포증에~ 걍~ 패러~ 하는 분들 보면 부럽 부럽~ 이정도만....

 

 

암튼~ 언젠가 그래도~ 멋지게~ 뭔가 보여줄 날이 오면~~ 오면...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