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빠짐으로 마무리 된 며칠 전 카본볶음 트레일입니다.
이게 마지막 랩이었는데 역시 첫 랩과 마지막 랩은 조심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집에 와서 보니 브레이크 캘리퍼 살짝 틀어지고 프레임과 디레일러에 살짝 흠집이...새자전건데...T_T
이건 안 자빠지는 버전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진짜 지글지글 뭔 요리하는 소리가 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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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으로 쳐박는 순간 우리 잔차인이라면 의례히 내뱉어야할
What the F....Shit...... ㅆㅂ 이런 욕지거리 하나 안하시다니 땀뻘뻘님은 진정 양반이십니까.
바로 이순간 그동안 참아온 세상을 향한 욕지거리를 제대로 싸질러도 아무도 뭐라할 수 없는 당연한 상황인데.
참으로 점잖으십니다.
저같으면 욕 보캐블러리중 한 20개는 나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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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그 부분은 편집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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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아이~~ㅆㅂ 나오려는 순간 잘랐군요. ^^ 동영상으로 보니 그다지 험해 보이지 않습니다만
물론 저같은 새가슴은 엄두도 못낼 코스일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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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ㅋㅋ.. 맞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영상이 실제보다 많이 순화되어 보이기는 합니다. 갈 때 마다 트레일 시작점에 서면 무섭습니다.
언제 한 번 같이 가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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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드론 띄워서 따라오게 하고 촬영해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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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님께
제가 엉금거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히게 되기 때문에 저는 단호히 거부하겠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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