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편향을 바로 잡고자후배와 삼성산과 바라산 싱글 돌았습니다.싱글은 역시 마사토길이 최고죠.사각사각 뒷타야 슬립 소리는 신혼밤 신부가 모시치마 벗는 소리보다 달콤하지 않나요?불과 2ㅡ3년전만 해도 생바로 업힐하면 힘이 넘쳐 바퀴가 슬립나서 혀를 내두르게 하던 친구인데전기차를 타면서도 무릎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네요.먹고사느라 고생이 심한가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