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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속의 비양도ᆢ

malbalgub542022.05.12 19:45조회 수 7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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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제주도 속의 우도ᆢ 그 속에서 다시 비양도ᆢ백패킹의 성지라고 하듯이 저도 자전거 투어를 하면서 하루 야영을 했는데 몇일 있지 못한것이 아쉬워서 또 가고 싶은데ᆢ 들리는 말로는 야영을 금지 시킨다고ᆢ 이겻이 바로 자업자득이라고 하나요? 캠핑하는 사람들 스스로 쓰레기 천국을 만드니ᆢ언제나 크린캠핑이 되려나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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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안될겁니다.

    요즘 산에도 산악자전거 금지 현수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당부분 자업자득이죠.

    물론 등산객들의 이기심과 공무원들의 게으름도 한 몫 하구요.

  • 페달질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5.12 2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는 말씀ᆢ 슬픈현실입니다ᆢ
  • 비양도 라는 공간이...

     

    월드컵때만 해도 현지인들이나 원주민 아님 모르는 섬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번화??해져버린듯...

     

    첨 갔을때 초등... 학교애들이 학교와 집을 자유롭게 오가고

     

    공부도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나다니며 진짜 프리하게 하는거보고~ 깜놀함~

     

    진짜 어찌보면 과외가 불필요한.... 진정한.... 학교...

     

    나의 살던 고향은~ 하고 노래가 절로 나오는 그런 풍경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학생집 숫가락 숫자까지 다 알고... (뭐 사교육~ 개나주라해!! 모자르면 나머지 공부하면 된다규~~ ㅎㅎ 전 모지리라 나머지 공부했죠 2부제 수업도 받았고~ 정말 재미졌는데... 요즘 그런거하면 학부모들이 학교 뒤엎을 겁니다 = 우리애들 모지리로 보지마라 하고 ㅋ 근데 웃긴건... 돌은 돌끼리 통한다고.... 돌을 천재랑 앉혀노면 더 빗나가는데 거참.... ㅠㅠ

     

    연대 건대 시립대 어쩌다 학교를 옮겨다녔지만, 서울대 과외받던 학생이 성적이 안올라 시립대 친구놈한테 했는데 성적올랐다고 성과급받고 고정으로 투입된 놈이 있죠~

     

    그만큼 수준별 학습이 중요하다는~ 서울대 애들은 다 당연하다 생각하는걸... 시립대 다디던 친구는 지도 어렵게 이해했기에~ 당연하지 않게 풀어 설명해주었었죠~

     

    아무튼~ 교육은 백년지대계라할지언데 참~ 학부모들의 욕심이 아이들의 재능을 망치는 면이 있어 안타깝네요~

     

    마찬가지로 어떤 관광지도 알려지면 ㅠ 그 숨은 신비감과 그 숨은 힐링 재능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 rampkiss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5.13 1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마도 우도에서 비양도로 짧지만 다리가 생겨서 걸어갈 수 있어서 더 모이는 것 같습니다ㆍ쓰레기만 잘 치우고 가지고 가도 괜찮을텐데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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