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내서 페달질 좀 했습니다.

by 페달질 posted Ap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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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제정신으로 살기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자전거를 타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보잘것 없는 자전거 도로 35키로지만 오랫만에 페달질 좀 하니 좋네요.

역시 우리 같은 사람들은 어쨋거나 페달에 발을 올려야 되나 봅니다. ㅎㅎ

제 애마의 미끈한 자태를 감상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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