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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바퀴 타고 오니 좋네요.

페달질2022.02.18 14:47조회 수 9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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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러 나갈 때 마다 반복되는 절차

타러 가기 전날 밤: 내일 이렇게 저렇게 겁나 재밌게 타야지

당일 아침: 아 일어나기 귀찮다. 비 안 오나.

일단 나감: 역시 나오길 잘했어

라이딩 후: 겁나 재밌어. 내일도 탈거야.

반복 ㅋㅋㅋ

 

지난번에 올렸던 방산비리 트레일 손떨방 키고 찍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으로 찍은걸 집에 와서 보면 왜 이리 하찮을까요.

급경사+돌탱이도 그렇게 평온할 수가 없고 심지어 내리막이 오르막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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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부패코스 좋습니다.

    실감나는데요 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저 영상으로도 충분히 실제 느낌이 어떨지 다들 아실겁니다~

    여긴 아직 영하의 온도라 잔차질은 추워서리, 저는 좀전에 독립기념관 한바퀴 워킹으로 다녀왔습니다.

  • Bikeholic님께
    페달질글쓴이
    2022.2.18 2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도 요 며칠 춥다가 오늘 좀 따뜻하더군요. 시간 있을 때 냅다 다녀왔습니다. ㅎㅎ

  • 영상 잘 봤습니다. 풀 영상 시청하고 대리만족했습니다.
  • 해와소년님께
    페달질글쓴이
    2022.2.18 2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끝까지 봐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저리좋은 코스 가 방산비리 라니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좋은길 놔두고 왜 험한길을 타고다니는지

    내려올걸 뭐하러 올라가는지

    무지 궁금 합니다.

  • 산아지랑이님께
    페달질글쓴이
    2022.2.21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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