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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활 20여년 만에 장만한

페달질2022.01.26 14:52조회 수 13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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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툴 정비 스탠드입니다.

예전에는 저렴한거 사서 썼는데 역시 영 불편했고

받아보니 역시 파크툴이네요. 자전거 생활 20 몇 년 만에 파크툴 스탠드를 써 봅니다. ㅎㅎ

정비스탠드를 살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결국은 사게 되네요. 없으니까 불편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앞으로 자전거를 얼마나 더 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안사면 안 샀지 좋은거 사려구요. ㅎㅎ

 

20220125_1458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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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정말이지 수십년이 지났어도 파크툴 스텐드는 지존인듯합니다.

    아무리 튼튼해보이는 서브브랜드 제품들을 사고도 다들 결국 파크툴로 가시는걸 보면서...아...정말 이런게 명품아닐까? 싶죠.

    "앞으로 자전거를 얼마나 더 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문장이 진심 공감됩니다.

    천년 만년 살것도 아니고 말이죠!

     

     

  • Bikeholic님께
    페달질글쓴이
    2022.1.28 15:15 댓글추천 0비추천 0

    5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다음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좀 필사적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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