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운행이 중지된 에덴벨리, 어찌어찌 다른 팀에 끼어서 다녀왔습니다.
어제 비가 좀 내려서 노면이 미끄럽더군요. 그래서 보호대와 헬멧에 흙 좀 묻혔습니다 ㅜㅜ
얼떨결에 야트막한 갭점프도 뛰구요. 어, 점프다. 끙차~ 으악 갭이잖아 뭐 이런 ㅋㅋㅋ
하도 오랫만에 갔더니 뱅크턴도 못해서 쩔쩔 멨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파크에서 본 라이더 중에 전기차 아닌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더군요.
이제는 전기차 없으면 동호회도 못 따라댕기게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천만원 넘는 자전거가 널렸습니다. 뭔가 천마넌은 돼야 자전거 구실 하는 분위기 ㅋㅋ
저는 450만원 짜리 사는데 몇달을 고민했는데 말이죠.
전기자전거 있으면 혼자 다녀도 활동 범위는 확실히 넓어질 것 같네요.
어제 비가 좀 내려서 노면이 미끄럽더군요. 그래서 보호대와 헬멧에 흙 좀 묻혔습니다 ㅜㅜ
얼떨결에 야트막한 갭점프도 뛰구요. 어, 점프다. 끙차~ 으악 갭이잖아 뭐 이런 ㅋㅋㅋ
하도 오랫만에 갔더니 뱅크턴도 못해서 쩔쩔 멨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파크에서 본 라이더 중에 전기차 아닌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더군요.
이제는 전기차 없으면 동호회도 못 따라댕기게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천만원 넘는 자전거가 널렸습니다. 뭔가 천마넌은 돼야 자전거 구실 하는 분위기 ㅋㅋ
저는 450만원 짜리 사는데 몇달을 고민했는데 말이죠.
전기자전거 있으면 혼자 다녀도 활동 범위는 확실히 넓어질 것 같네요.
다이네스 가드가 아니었으면 무릎다쳐서 고생하실 뻔 했네요.
전기 자전거를 타는 이유중 하나가, 근육자전거를 못 따라가기땜에 전기의 힘을 빌리는것도 있죠.
우리가 걸어만 다니다가 자전거를 타면 활동반경이 넓어지듯이
전기 자전거를 타면 근육으로만 다니던것보다 활동반경이 넓어지는건 확실합니다.
다만, 그 역시 게으름을 이길 수는 없다는거 ㅜㅜ
근데 뭔놈의 자전거가 천만원이 넘는답니까? 현대차 캐스퍼 가격도 거의 그 가격일텐데.